만평(Pictured Issue)

경찰의 수사권, 서울신문,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5. 26. 00:36

 

만서 20070510 경찰의 수사권

 

좋은 일을 할 때도 누구나 있다. 실제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 간 사람들 중에도 1년 365일 내내 하루 24시간 내내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도 하는 행위 하나하나가 범죄 행위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더불어 사회적으로 양심적인 직업에 종사를 하는 사람들 중에도 매일 같이 선한 일만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회적으로 양심적인 직업에 종사를 하는 사람들도 자신 또는 자신이 속한 단체를 위해서 일을 하다 보면 자신들만의 블록을 만들어서, 특히 특정한 분야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진입을 막아 다른 사람들의 활동을 차단을 함으로써 범죄 아닌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피의자 인권은 충분히 존중이 되어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경찰의 수사권 확보에 대한 여러 말들이 있을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경찰의 수사 방식이나 특히 우리 사회에서 직위나 신분이 가지는 법이나 경찰보다 더 무서운 권력을 생각을 하면 나아가 신진 송풍이파나 찬물파를 생각을 하면 CSI 과학수사대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단순히 능력이나 재능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510.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