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정치와 때, 서울신문,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5. 26. 00:35

 

만서 20070509 정치와 때

 

시대를 아는 것도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시대를 기다리는 것도 나아가 각각의 시대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도 지혜가 아닐까 싶다. Party, Who, Group 등의 말만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정치 경제 종교 등의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을 심판하고 단죄를 하고 사람에 대한 태도 자체가 달라지는 모습도 즐비하니 자중할 일일 것이다.

 

짐승도 감히 하지 못할 짓을 하고 있으면서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말로서 비웃고 그리고 온갖 유언비어와 거짓 정보에 바탕을 하여 희롱을 하여 표적을 대상으로 사람에 대해서, 사람 사는 법에 대해서, 가르친다고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것도, 심지어 유치원생을 보내서 우롱을 하는 것도, 일반 사인데 스스로의 처신할 것을 찾는 것도 현자의 일일 것이다.

 

정치가 Politics가 아니라 Real Meanness로 나타나는 경우들도 다반사이고 그런 것을 씽크로 생각하는 것도 흔하고 어린 아이가 사람으로서 올바르게 사는 것보다 사람 가리고 편 가려서 서로 적대시하는 것부터 배우니 그것도 약 35년 전의 나의 어릴 때나 지금이나 거의 마찬가지인 것 같으니 자중할 일일 것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있어서 국가의 존재만큼이나 정치의 존재와 역할이 중요한 것은 누구나 대체로 인정을 할 일일 것이다. 그런 정치가 몇몇 사람들만의 사고와 편견과 영리추구의 수단으로 전락을 하여 가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나타난지도 오래 일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말을 하면 근래의 방식에 맞게 복고풍을 흉내낸다고 다수가 말과 말로서 침묵과 매장을 시키기에 급급하니 조심을 할 일일 것이다. 목적이나 의도가 무엇인지 몰라도 국가의 존재나 정치의 존재 자체를 없애고자 하는 경우도 있으니 혹시나 그런 경우의 활동의 결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507.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