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동래 산성의 비와 영의 존재와 영의 능력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2. 4. 00:41
 

동래 산성의 비와 영의 존재와 영의 능력



지금 내가 나의 체험과 과거에 있었던 사실들에 대해서 기록을 하면서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를, 즉 영의 존재를, 즉 신의 존재를,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은 지금 내가 현재 교회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 아니고, 즉 어릴 때부터 나의 주위에서 어슬렁거리면 내가 가는 곳마다 유언비어를 만들고 다니던 사람들이 말을 만들듯이 내가 어릴 때부터 말을 하고자 했던 나의 머리 위에, 나의 고향 하늘 위에, 우주 공간에 있는, 그리고 내 안에,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가, 즉 영의 존재가, 즉 신의 존재가, 내가 절에 다니게 되면 부처님이 되고 제사를 지내게 되면 그 집의 조상의 넋이 되는 것과 같은 유언비어처럼 현재 내가 교회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은 아니고, 또 지금 내가 몇몇 사람들이 마치 자신들이 새 사람을 만든 것처럼 말을 만들기 위해서 유언비어를 만들고 있듯이 과거의 것을 버리고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것의 하나로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내가 최근 10년 동안 대한예수교 장로회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이전에도 고등학교나 대학교 다닐 때도 가끔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도 더더욱 아니고, 또 나를 둘러싸고 들려오는 또 다른 유언비어처럼 내가 말을 하는 ‘내 안의 나’나 성경에 대한 말이나 신앙에 대한 말이나 특히 그리드도 예수님 및 종교에 대한 여타의 관점에 대해서 마귀나 악마와 같다는 또는 무속신앙과 같다는 최근의 종교 관련 지식 공동체나 몇몇 극단적 신앙심들의 판단과 심판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특히 지금 내가 글 속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나의 정치 및 여타 관련된 일로 인하여 또는 최근의 불감증 및 신드롬 증상의 원인인 기회 및 계획과 관련된 일로 인하여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믿거나 말거나 어릴 때부터 있어 왔던, 특히 1986년도 및 2001년도에 있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 경우들과 현상들에 근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머리 위에, 나의 고향 하늘 위에, 그리고 우주 공간에 있는, 그리고 내 안에,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가, 즉 영의 존재가, 즉 신의 존재가, 즉 내가 말로서 나타내고자 하는 어릴 때부터 내가 알고 있는 존재가 어릴 때부터 내가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들과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행한 언행들과 행적들을 내가 글로서 쓰게 되면 성경에 있는 내용과 유사할 것이라고 말을 했으니 내가 알고 있는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를, 즉 영의 존재를, 즉 신의 존재를,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고, 다른 이유의 하나는 지금 현재까지의 나의 실질적인 경험이나 체험과 종교에 대한 지식이나 여타의 사람의 지식을 바탕으로 내가 말로서 나타내고자 하는 어릴 때부터 내가 알고 있는 존재에 대해서 말을 하고자 하면 성경의 내용과 가장 유사하기도 하니 내가 알고 있는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를, 즉 영의 존재를, 즉 신의 존재를,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경우나 상황이, 믿거나 말거나, 나의 어릴 때부터 시작하여 학창 시절을 거치고 군 복무를 거치고 직장 생활 공간들을 거치는 과정 중에 몇몇 사람들의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이해관계에 의해서 어떻게 이용이 되고 악용이 되어 왔을까? 그것도 찬 물이나 송충이로 대변되는 말들에 의해서 더더욱 어떻게 이용이 되고 악용이 되어 왔을까?


어릴 때 스스로 존재 하는 존재가, 즉 영의 존재가, 즉 신의 존재가, 즉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가, 내 머리 위에, 내 머리 위의 하늘에, 때때로 이곳저곳에, 존재를 한다고 하니 내 보다 키가 큰 사람이 내 뒤에 서서는 그리고 때때로 나를 따라 다니면서 마치 자신이 그런 존재인 것처럼 그래서 그런 행세를 하려고 했던 것처럼 나의 말들이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이해가 되고 또 이용을 하려고 했을까?


스스로 존재 하는 존재가, 즉 영의 존재가, 즉 신의 존재가, 즉 내가 낮 동안에 혼자 있을 때 나와 가끔 대화를 나누는 존재가, 내 머리 위에 있다고 말을 한 것과 관련된 사람의 행위로서 가끔 내가 이상한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마을사람들이 인사차 또는 용무가 있어 고향 집을 찾아 왔을 때 아무도 없는 것 같은데 방안에서는 내가 말을 하는 말소리가 나니 혹시 낮에 누군가 찾아 온 사람이 있었는가 하는 말이 빌미가 되어 도대체 누가 낮 동안에 내가 있는 방안에 들어와서 나에게 이런 말 저런 말들을 하는가 하고 살펴보기 위해서 천장에 숨어 있거나 집 뒤쪽에 숨어 있거나 옆방에 숨어 있거나 하는 경우를 말을 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 때때로 내 등 뒤나 내 앞이나 내 몸 안이나 내 얼굴이나 내 허벅지나 내 팔 뚝 등 특정한 방향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나와 대화를 할 때는 대체로 내 머리 위에서 또는 내 머리 안에서 말을 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에 말의 표현상 그렇게 한 것이지만 믿거나 말거나 왜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기존에 자신들이 알고 있는 개념으로 만들려고 하거나, 물론 사람의 선입견이나 선행지식이나 인지능력이나 특히 습관 등으로 인하여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또는 마치 누군지 모를 자신들이 그런 존재인 것처럼 만들려고 하는 이런 저런 현상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발생을 할 수 있었을까?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개념이나 판단이 없는 것인지 어떻게 사는 것이 삶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개념이나 판단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말을 하는 사회 관습이란 것에 의해서, 즉 찬 물이나 송충이와 같은 말에 의해서, 그런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 것인지 왜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이렇게 저렇게 뒤틀고 왜곡하려고 하는 일들이 당연한 것처럼 발생하는 일이 가능했을까?


꼭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지구상의 이곳저곳에 존재를 하고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몇몇 사람들이 이해관계에 의해서 이렇게 저렇게 왜곡이 되고 악용이 되는 일이 당연하게 일어나는 것이 가능했을까? 정치권력의 힘 때문에 아니면 대한민국의 정체성 때문에 아니면 대한민국의 국시 때문에 아니면 전통이나 관습이나 우리 것 때문에 아니면 비록 하늘에서 돈 다발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그런 사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무엇 때문에 왜곡하고 뒤틀려고 하는 일들이 한 낮에, 시뻘건 대낮에, 발생을 하는 것이 가능했을까?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의 일이다. 토요일에 학교에서 상위 60명 정도가 부산의 동래 산성으로, 금정산으로, 극기 훈련을 간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텐트가 쳐져 있는 캠핑 장소로 여럿이 모여서 이동을 하는 중에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무더워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하늘에 한 경우가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잠시 후 소낙비가 잠시 동안 내렸었다. 그런데 그 뒤에 일이난 일이 아마도 지금 내가 말을 하고 있는 것과 일정 정도는 연관된 대화의 주제가 아닌가 싶다.


잠시 후 전후 사정을 모르는 학생들에게 그 날에 비가 내린 사실과 관련을 하여 누군가가 나타나서 몇 가지 질문을 하고 그 다음 말을 남기고 간 것인데 일기 예보에 그 때 그 순간에만 동래 산성에 소낙비가 내리기로 되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를 포함한 학생들이 한 행위로는 캠핑 장소로 이동을 하는 중 날씨가 무더우니 무더위를 식혀줄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고 그 말을 빌미로 마치 친구들 사이에 장난을 치듯이 여럿이 둘러 모여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듯이 기도를 한 것이었고 그리고 얼마 후 비가 내린 것인데 그 때 내린 소낙비에 대해서 의미나 해석을 달리 하는 경우였다.


한 경우는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는 신의 존재가, 즉 영의 존재가, 즉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가,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가, 실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에 존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자 하는 것이었고 다른 한 경우는 비가 내리기로, 그것도 소낙비가 내리기로, 예정된 것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기우제를 지내는 사람이나 무속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래서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누군가를 위한 예언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 연출을, 쇼를, 한 것일 것이라고 말도 있었고 그렇게 말을 하는 경우의 궁극적인 목적은 그 날 그곳에 있는 않았던 누군지 모를 K나 W를 위한 것이 아니었나 싶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 사람들이 간 후 학생들 사이에도 그 날 그 시간에 동래 산성에 소낙비가 잠시 동안 내리기로 일기 예보가 되어 있었는지 그렇게 일기 예보가 되었다면 얼마나 정확성이 있는지 등에 대한 말들이 있었지만 나를 비롯한 몇몇은 학교에서 극기 훈련을 위해서 토요일 오후에 동래 산성을 방문을 한 것이었고 그 과정 중에 날씨가 무덥고 후덥지근하여 몇몇이 둘러서서 하늘에 계신 신께, 비록 막연하지만 하늘에 존재를 하고 있는 영의 존재에게, 기도를 한 사실이 있었고 또 소낙 비가 믿거나 말거나 잠깐 동안 내린 사실도 있었다는 것이었다. 물론 다른 곳에서는 다른 말들을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있던 그룹에서는, 비록 내 혼자만일지라도, 그렇게 판단을 하기로 말을 했었다. 그 외의 것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고 가타부타 하지 않기로 한다는 말을 했었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나를 비롯한 몇몇은 저녁 식사 후 집으로 돌아갔었고 나머지는 그곳에서 밤을 새웠는지 다른 곳에서 밤을 새웠는지 모를 일이었다. 1983년도에,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에, 있었던 일들 중 하나이었을 것이다.


그 후 학교에 등교를 했을 때 토요일의 극기 훈련 관련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있는 친구들로부터 말이 나와서 몇 가지 말들이 오고 갔었고 그 결과가 토요일 오후에 다른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말도 있어서 동래 산상에만 소낙비가 내리기로 되어 있었는지 하는 일기 예보에 대한 것과 소낙비에 대한 일기 예보의 정확성에 대한 것 등에서 말들이 오고 간 일이 있었다.   


중학교 시절 박 00 도덕 선생님 및 몇몇 학생들과 교실에 있었던 일로서 학교 건물이 흔들리고 공간이 일그러져 보이는 것은 단순히 환영이었을까? 환영이라고 하면 어떻게 그런 환영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그것도 필요한 경우에 그런 환영을 보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 아마도 다른 글을 참조를 하면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를, 즉 영의 존재를, 즉 신의 존재를, 즉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라고 하는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에게 거한 영이라고 하는 존재를, 시공을 초월하여 존재를 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논산 및 평택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의정부에서 군 복무를 한 이후 대학교에 복학을 하여 3년 동안 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 그리고 대학교 졸업 후 1년 동안의 교직 생활을 하고 2곳에서의 약 10년 동안의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및 신앙 생활을 하는 공간에서 지금까지 약 20년에 걸쳐서 내가 있는 공간에서 또는 내가 오고 가는 길에서 반복하여 듣게 되는 누군가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 물론 때때로 물어도 대답 없는 말이지만, ‘나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즉, 이곳저곳에서 언급을 했듯이 1986년도에 나와 관련하여 정치 종교 및 여타 사회 관련 일들이 언급이 된 후 학교 생활 및 여타 사회 경제 생활을 내가 알 수 있는 방식과 범위 내에서 정상적으로 또는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약 20년 동안 내가 반복하여 듣게 되는 그러나 나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있을 때의 말이 ‘나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약 20년 전 군 복무를 위해서 입대를 했을 당시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서 마치 선문 선답을 하듯이 또는 대화법과 같이 또는 토론을 하듯이 대화를 나눈 사람들과는 달리 그래서 성씨나 종교나 여타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이런 저런 적합한 방향들을 모색한 사람들과는 달리 또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정치적 목적이나 종교적 목적이나 여타 우리 사회에 대한 계획들과 관련하여 ‘나의 말들’이나 ‘나’라는 존재가 방해나 걸림돌이 생각이 된다고 생각을 한 것인지는 몰라도 나에게 이유 없는 적개심과 악의와 분노를 표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들에게 내가 한 말 중에서 그 사람들이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 영의 존재, 신의 존재, 및 정치나 종교와 관련한 나의 말을 믿든 믿지를 않던, 또는 그 사람들만 우리나라에 대해서 알고 있고 또 말을 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을 하든 말든, 또는 그 사람들만 불교나 유교나 무속 신앙이나 여타 우리 사회의 종교에 대해서 말을 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을 하든 말든, 또는 그 사람들만 기독교 및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나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고 또 말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생각을 하든 말든 등 그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서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는 몰라도 그 당시 내가 서 있던 곳이 대한민국의 육군 훈련소이고 내가 군 복무를 하기 위해서 입대를 한 것이고 또 내가 군 복무를 위해서 입대를 하기 전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과에 재학 중에 있었고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교사가 될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로서 내가 누구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말을 지어 낸 것도 아니고 비록 완벽한 것은 아닐지라도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을 하는 것이니 사람의 사후 영혼의 세계가 존재를 하는 것을 믿던 믿지를 않던, 또 신(God;Spirit)의 존재를 믿던 믿지 않던, 또 신(God;Spirit)의 존재를 믿더라도 어떻게 알고 있고 믿던 간에, 즉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입장을 떠나서, 행여나, 만의 하나, 나를 위해서 하는 말을 아니고 나에 대해서 이유 없는 적개심과 악의와 분노를 표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후를 위해서 하는 말이니, 나에게 대해서 무슨 생각과 행위를 하고자 하던 항상 ‘나를 위해서’라는 생각을 하고 행위를 하라고 말을 해 준 사실은 있었다.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나를 위할 사람이 약 20년에 걸쳐서 군 복무 시에나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신앙 생활 공간에서나 그렇게 많은 것으로 보아서 정말 감사할 일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나를 위한다는 것이 무슨 말일까? 2001년 8월의 그 날에도 들려 왔듯이 온갖 죄악이나 범죄적 환경에 노출이 되기 쉬운 사회 활동을 못하게 만들고 정치 활동을 못하게 만들고 나이 마흔에 신앙생활만 하게 만드는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나이 마흔에 갈 길 잃은 사람을 전도사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정말 나를 위한다고 위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군 복무를 위해서 입대를 했을 때부터 시작하여 군 복무의 30개월 동안, 대학교 복학 후 3년 동안, 그리고 그 이후 교직 및 두 곳에서의 약 10여 년 동안의 직장 생활의 결과로 그렇게 만드는 것이, 그것도 다른 사람의 말을 믿던 믿지를 않던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전적으로 무시를 하고 다른 사람의 삶의 시간을 대상으로 그와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이, 그것도 가장 기본이 되는 당사자의 체력적 또는 체질적 여건이나 여타 사적인 상황을 전혀 무시하고, 우리 사회에서 말을 하고 있는 그것도 정치란 이름으로 몇몇 사람들이 외치고 다니고 있는 대의와 공의와 정의를 위한 것인지 하는 의문이 든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더불어 활동을 하기 위한 것의 하나로서 모토나 신조나 여타의 말들을 하는 것일 것인데 이제는 그런 말로서 다른 사람과 그 사람의 삶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뜻이나 의사나 목적이나 가야한 만 할 삶의 방향과는 전혀 관련도 없이 인위적으로 잣대를 들이대고 판단을 하여 조직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대의와 공의와 정의를 위한 것으로 자리를 잡은 모양이다.


개개인의 신앙이나 신앙심이 어떠하든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고 사람의 사후에 구원을 받기 위한 것일 것인데 그런 신앙 행위가 신앙 행위 그 자체나 신앙 행위와 관련된 말로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기 시작하여 다른 사람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그것도 조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 같은 것이 아닌가 싶다. 자신을 알고 가족을 알고 또 조상을 알기 위한 전통이나 관습이 전통이나 관습 그 자체나 또는 전통이나 관습과 관련된 말로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기 시작하여 다른 사람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그것도 근래의 계획이니 기획이니 하는 말로서 조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와도 같은 것이 아닌가 싶다. 도움이라는 말이 사람의 삶에의 도움이 아니라 사람의 죽음에의 도움이 되는 경우가 아닌가 싶다. 2001년 8월 그 날에도 들려 왔듯이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는 과정 중 특히 1986년 이후에 내가 삶을 살아오는 동안 이런 저런 상황 속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게 되면 그 당시 옆에 있는 누군가가 대화 중 언급이 되는 단어나 몇 마디 말로 이런 저런 판단을 하면서 횡 하니 사라지는 사람이 있어서 무슨 경우인가 하고 어리둥절한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듯이 앞의 말이 그 사유가 무엇이든 범죄를 하고 싶은데 현실 세계에서는 법이 그 대가를 치르게 하고 또 사후 영혼의 세계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그 대가를 치르게 하니 현실 세계에서는 법이 그리고 사후 세계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가, 즉 신의 존재가, 즉 영의 존재가, 즉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가, 그 사람의 그 당시의 입장에서는 정말 나쁜 존재인 것과 같은 말에 대한 악의적 적용이 아닌지 모를 일이다. 이런 말이 종교와 관련된 영의 생활이니 육의 생활이니 또는 신앙생활이니 사회생활이니 하는 식으로 대비 되는 개념들을 악용을 한 결과는 아닌지 모를 일이다. 또 이런 상황이 도전이고 기획이고 계획이고 또 사회의 대의와 공의와 정의를 위한 것이라고 가끔씩 판단이 되고 여겨지는 현실이 개개인의 학력이나 지적 능력 여부를 떠나서 가끔 내가 학교가 죽었다고 말을 하는 이유들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년 2월 1일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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