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지 마” 영국 공공장소서 유튜브 촬영 막은 中 관광객 논란
이가영 기자별 스토리 •
보다 상세한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공공장소에서의 촬영에 대한 영국의 법이 어떠하던지 간에 우연찮게 영상에 촬영된 사람이 영상으로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기를 원하지 않으면 해당 부분만 공개를 하지 않으면 될 것이고 필요하면 삭제를 하면 될 것이고 그런 일은 서로 간에 양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지 영국에서의 법이 이렇다 저렇다고 하고 논할 일이 아닐 것입니다. (참고. 그 현장이 범죄 현장이었고 그래서 그 영상이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경우 등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방송을 위한 촬영 등의 경우에는 현장 통로에 ‘방송 촬영 중’이라는 표지판을 두어서 혹시라도 방송 촬영을 피해서 우회하고 싶은 사람은 우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말에 영국 경찰은 그냥 누그러졌다”라는 말을 볼 때에 ‘여기는 중국이 아니다’라는 말에 대해서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말을 했다는 것은 영국이 인종차별주의에 대해서는 무척 조심하고 있는 것을 이용한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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