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또 논란’ 이재명… 후보교체론까지 나온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21. 12. 18. 11:47

‘또 논란이재명후보교체론까지 나온다

쿠키뉴스 원문 조현지 hyeonzi@kukinews.com

입력2021.12.18 06:30최종수정2021.1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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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도박을 했든, 성매매를 했든, 아들이 스스로 책임을 지고 벌을 받고, 반성하면 된다'라는 말은 사람의 행위의 기준에서 보면 전적으로 맞는 말일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사람의 행위에 관한 한 부부지간에도 구분을 하고 부모와 자식 간에도 구분을 해서 각자의 행위를 중심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일이 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는 것이 대한민국과 5천만명의 국민들을 위한 일일 것입니다. 만약에 기사에 보도 이재명 후보가 영리추구기업인, 즉 공기업이나 공사합동기업이 아니라 전적으로 영리추구의 사기업인, 어떤 기업체의 사장이나 회장의 후보라고 하면 어떤 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이재명 후보의 능력만 중점적으로 보면 될 것이니 기사에 보도된 것과 같은 사실들이 그렇게 문제될 것이 없을 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그 어떤 기업체의 사장이나 회장을 뽑기 위한 투표자들은 기업의 이미지와 제품 판매 등등의 문제로 인하여 그 문제를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보도 이재명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영토가 미국의 100분의 1정도에 불과한 것처럼 작다고 해도 더불어 민주당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대통령의 후보로 내세운 사람인데 가까운 친척이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는 말을 했다고 해서 살인을 하고 특히 그 자녀는 그 아버지의 정치적인, 국가적인, 법률적인 지위 등등의 덕으로 도박을 하고 또한 구체적인 사유는 모르겠지만 당사자는 친형을 강제로 어떤 병원에 입원을 시킨 것을 비롯해 성남시장 시절에 기사에 보도된 것처럼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즉 현정부의 핵심 정책들 중 하나였으나 그 결과는 일반 서민들의 재벌을 모방한 재태크만 옥죄고 있는 것과 같고 특히 서민들의 생계나 사업을 위한 대출거래까지 방해해서 괴롭히고 있는 것과 같고 물론 그 주요 주범은 더불어 민주당과 같은 정당들의 무분별한 지역개발이나 도시개발과 같은 부동산 정책들이었던 부동산투기억제정책의 원인과 같았던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했던 것 등등을 보면 그런 것들이 사람의 행위에 대한 판단처럼 그렇게 판단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이 되고 성남시장을 연임하고 경기도 도지사가 되고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과 정치제도와 선거제도 등등을 고려했을 때에 전적으로 더불어 민주당이 그렇게 지원을 해주니까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지금 현재의 더불어 민주당의 모습은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인해 생긴 1조원의 수익이 더불어 민주당의 정치자금으로 사용이 되어서 그것에 발목이 잡혔거나 아니면 선진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명분으로 그런 사람을 후보로 내세워서 대한민국 국민을 무시하고 희롱하고 농락하고 있거나 아니면 국방부 출신의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고 정치를 했던 1960년대부터 몇 십 년 동안 더불어 민주당이 대한민국에서 무시를 당했고 물론 더불어 민주당이 그렇게 민주주의를 외치고 독재타도 등등을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정치적으로 선택을 받지 못해서 무시를 당했던 것 등등에 대해서 그런 후보를 내세워서 복수를 하고 있는 것 등등으로 생각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현정부가 더불어 민주당의 사람이고 그 사유가 무엇이라고 판단을 하던지 간에 2020 4월에는 더불어 민주당에 180명의 국회의원이 생겼으니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일을 방해할 수 있는 세력이 없고 그러니 2022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 민주당의 일을 방해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 그런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는 것으로 나타난 것일까요? 성남시장으로 있으면서 대장동 지역개발을 할 때 가장 낮은 가격으로 땅을 매입하고 가장 비싼 가격으로 주택을 팔아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기는 식으로 사업을 주도했고 그 결과 몇몇 회사들이 1조원 이상의 수익을 남기는 식으로 사업이 진행되었는데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떤 일이 어떻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처럼 오랫동안 최고의 이윤추구를 최고의 경영능력으로 알고 있는 어떤 영리추구의 회사에서 오랫동안 몸을 담았던 경우라서 영리추구적인 사고 방식이 철저하게 습관이 된 경우이고 특히 부동산개발을 그렇게 하던 것이 습관처럼 굳어진 결과라고 하면 그 행위가 국가의 법으로 처벌이 될 수 있거나 없거나 최소한 그 행위에 대해서는 그렇고 그런 것으로 이해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이재명 후보는 출생이 어떠했고 성장과정이 어떠했던지 간에 본래 직업이 변호사였는데 국가의 법을 지켜야 할 변호사가 국가의 공직에 있으면서 그렇게 부동산개발을 했고 그리고 정작 성남시장으로서 그 개발사업을 주도했던 본인만 그것을 둘러싼 범죄로부터 무사하게 빠져나갔다고 하면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일까요?

 

지금까지 언론에 보도된 이후보의 모습을 보면 만약에 이후보나 더불어 민주당이 2022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또 다수의 득표를 얻어서 정부 주체가 되게 되면 비록 현정부나 이후보나 동일하게 더불어 민주당에 속하는 경우라고 할지라도 현정부가 지난 5년 동안의 국정운영에서 보여준,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대처에서 보여준, 오락가락하는 모습보다 더 위험한 일이 발생하면 발생했지 결코 대한민국과 그 국민이 바라는 것과 같은 국정운영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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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