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이웅열, 410억 받고 떠났다···
오너들 이상한 퇴직금 셈법
문희철·윤상언 기자 reporter@joongang.co.kr
by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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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사업을 한 것의 기준에서 볼 때에 1945. 8. 15.일부터 2019년 지금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몇 개 되지 않는 대기업들의 창업자들 또는 그 관계자들로서 일생 동안 회사에서 일을 하고 받는 퇴직금 치고는 그 금액이 너무 초라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사람들의 시샘이 이렇게 작용을 했을까요? 근로자들의 시샘이 이렇게 작용을 했을까요 아니면 노조의 시샘이 이렇게 작용을 했을까요 아니면 좌파정치단체의 시샘이 이렇게 작용을 했을까요?
사람의 행위나 성공에 대한 댓가는 적절하게 인정을 해주는 것이 그래서 기술을 개발한 자는 그것에 대한 댓가를 적절하게 받을 수 있고 기업을 세운 자는 그것에 대한 댓가를 적절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의 일로서 바람직할 것인데 누구의 시샘이 작용을 해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사업을 하는 과정에 무슨 일이 있었던지 간에 1945. 8. 15.일부터 2019년 지금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기사에 언급된 것과 같은 기업들을 이룬 사람들로서, 물론 주식 등으로 얼마나 수익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일생 동안 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퇴직을 하면서 받는 퇴직금 치고는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이는데도 꼭 기업의 재산을 도둑질한 것처럼 말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입장을 바꿔서 본인이 그런 기업을 일구는 일로서 일생 동안 보냈다고 하면 퇴직금으로 얼마를 받는 것이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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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5.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