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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리드 포 디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9. 4. 8. 16:35

영화 블리드 포 디스



https://series.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2722185



아래의 내용은 영화의 제작 의도, 연기자의 연기나 인격 등과는 일체 무관한 말이니 영화 관계자의 오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영화 '아이, 토냐'를 조금 생각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타고난 신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권투를 함에 있어서 조금만 더 신중함이 있었으면 권투 선수로서 보다 많은 경기를 하고 보다 재미 있는 인생을 살고 다른 사람들도 보다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었을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못하니 조금은 아쉬운 모습입니다. 교통사고로 목을 다쳐서 권투를 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재활훈련을 통해서 권투를 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타고난 신체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본인의 신체가 다른 사람과는 다른 것을 잘 모르니 권투가 쉬운 것처럼 보였는지 몰라도 권투는 아무나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노력을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근육 등 신체가 권투에 맞아야 되는 일입니다 


정희득이 중학교 다닐 때에 운동으로서 권투를 하려고 하다가 1~2개월 만에 그만둔 것은 의지력의 문제도 아니고 정신력의 문제도 아니고 권투가 어려워서 그런 것도 아니고 물론 어릴 때에 경추를 다쳐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요즈음의 대한민국에서 대중주의나 좌파정치란 것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평등 등의 말과 더불어 이런 저런 유언비어가 많은데 권투뿐만 아니라 사람의 다른 일들 중에도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니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교사가 직업이나 능력으로 맞는 사람이 있고 아이들 앞에서 폼생폼사만 즐기는 것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그런 사실은 사람의 다른 직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의 6법 전서를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으니 대한민국에서의 사건사고에 대한 조사나 재판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일을 해보면, 즉 대중주의나 좌파정치나 평등이란 말로서 정치적인 쇼를 하고 사기를 치기 위해서 한 두 번 시험적으로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직업으로서 그 일을 해보면, 그 능력상으로도 사건사고에 대한 조사나 재판이 직업으로 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그런 사실은 사람의 다른 직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노약자도 할 수 있다는 자동차운전을 살펴보아도 자신의 신체활동자체가 자동차운전에 그렇게 맞지 않고 자동차운전을 할 수 있어도 사고가 날 확률이 높은 사람이 있으니 그런 사람은 가능하면 자동차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 본인 및 다른 사람을 위한 길일 것입니다.


자동차 운전을 할 때는 운전자나 동석자나 운전을 방해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인데 어느 나라에서나 자동차에 타면 그것이 잘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이 자동차 사고로 죽지 않고 부상만 입어서 다행이었지 그렇지 않고 그렇게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그렇게 죽었으면 그것이 얼마나 억울한 개죽음이었을까요? 물론 사람의 물질의 육체는 누구던지 간에 120년 정도의 수명 후에는 결국 죽게 되고 그런 사실은 유태교의 시작인 선지자 모세나 기독교의 시작으로 알고 있는 그리스도 예수나 이슬람교의 시작인 선지자 마호메트나 불교의 시작인 부처 석가모니나 유교의 시작인 공자와 맹자나 도교의 시작인 노자와 장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고 물론 무당이나 점쟁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고 물론 구약성경(Old Testament of The Bible)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로서 살아 있을 때에 하늘로 승천되어진 선지자 에녹이나 선지자 엘리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고 신약성경(Old Testament of The Bible)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로서 십자가에서 처형되어 죽었다가 부활된 후 하늘로 승천되어진 그리스도 예수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그 시기가 조금 더 빨리 왔을 뿐이라는 말이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지만 사람이 사람의 물질의 육체로서 지구에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사람의 인생이고 그 인생 동안의 사람의 행위에 따라서 사후에 그 영혼(Soul)이 태양과 같은 지옥이나 무릉도원과 같은 천국에서 그 댓가를 치르게 되는 것의 기준에서 판단하면 그렇게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그렇게 죽었으면 그것이 얼마나 억울한 개죽음이었을까요



2019. 4. 8.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