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Pictured Issue)

[스크랩] 법정으로 간 `1+1` 행사.."뻔뻔한 사기" vs "진화된 할인"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7. 5. 7. 14:40
법정으로 간 `1+1` 행사.."뻔뻔한 사기" vs "진화된 할인"
http://v.media.daum.net/v/20170507080202658

출처 :  [미디어다음] 경제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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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행사 자체가 할인행사와 같은 것이니 문제 될 것은 없을 것이지만 기사에도 벌금을 받은 이유가 있듯이 요즈음은 어떤 사람들이 마트를 운영하게 되었고 상품을 받을 때에 어떤 형태로 상품을 받고 있는지 몰라도 상품의 정상가격 자체가 믿을 수 없는 상태이니 그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심지어 정상가로만 거래를 하고 할인가로만 거래를 한다는 상점도 있는데 정상가 자체를 믿을 수가 없는 것이 문제일 것이고 가격을 수시로 들쭉날쭉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것도 마케팅 전략이라고 하기에는 그 정도가 심할 것입니다.



쌈장의 경우로 말을 하면 쌈장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가 갖추어지면 그 기계의 수명이 있고 또한 쌈장에 필요한 재료의 재배지 등도 갖추어졌으니, (물론 과자, 전자제품 등 다른 제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생산 원가가 떨어질 수 있으니 상품 가격이 다운되는 것이 맞을 것인데 오히려 물가 등을 핑계로 가격이 몇 배로 올라 있는 상태에 있으니 판매자가 판매자 마음대로 할인 행사를 하고 1+1과 같은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가로 상품을 구입하지만 실제로는 기만을 당하고 있는 것과 같은 상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