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일에 만난 3명의 아이들에게 감사할 일입니다

2017.02.07일에 만난 3명의 아이들에게 감사할 일입니다

1. 2017.02.07일 저녁에 수원시 화서역 앞의 횡단보도 앞에서 만난 1살 전후의 어린 아이, 즉 동행인이 왼쪽 방향으로 안고 걸어가니 축 늘어지다가 동행인이 오른쪽 방향으로 안으니 똑 바로 서서 동행인의 뒤쪽 방향을 보고 있던 1살 전후의 어린 아이, 및 이발소에서 만난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 즉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느냐 현금으로 결제를 하느냐에 따라서 이발비를 누가 갖는가로 게임을 하던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아이, 및 웰빙하나마트에서 만난 서너 살 정도의 아이를, 즉 웰빙하나마트에서 음악에 맞추어 경쾌하게 제스처를 하며 물건을 고르고 있던 서너 살 정도의 어린 아이를, 통해서 1965~1970경의 그 나이 때에 그와 유사한 장소에서 저에게, 즉 정희득에게, 발생한 일을 기억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그 아이들 및 그 동행인들에게 감사할 일이고 하늘의 신(Spirit)의 세계에게 감사할 일입니다.

1965~1970년경의 일로서 어린 아이였던 정희득과 더불어 수원시의 화서역 부근에 있는 횡단보도와 이발소와 마트와 유사한 장소에 동행을 한 사실이 있는 사람이나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정희득에게 연락을 해서 그 당시의 일에 대해서 대화를 할 수 있으면 감사할 일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7-02-11

정희득(JungHeeDeuk, JungHuiDeuk, JeongHeeDeuk, JeongHui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