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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해 양식장에 걸린 긴수염고래 스스로 탈출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5. 2. 12. 20:19
남해 양식장에 걸린 긴수염고래 스스로 탈출
http://media.daum.net/v/20150212094208961

출처 :  [미디어다음] 사회일반 
글쓴이 : 뉴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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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양식장에 걸린 긴수염 고래 스스로 탈출

뉴시스|하경민|입력2015.02.12 09:42|수정2015.02.12 09:48

yulnetphoto@newsis.com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212094208961

 

 

남해군 미조리 인근 해역의 홍합 양식장에서 양식장 부이 줄에 걸려 있던, 41년만에 대한민국에 나타난, 멸종위기종 긴수염고래(Right whale)가 스스로 탈출한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부산아쿠아리움으로 구성된 구조팀에 의해서 구조되었으면 고래로서의 고생을 살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망원경과 현미경으로 보이는 것만 보는 곳인데 고래에 대해서 무엇을 알겠습니까? 전시용으로 전시되고 실험용으로 실험되다가 병이 들어 시들시들 하면 고래고기로 팔려서 어느 술집의 안주로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죽어서도 사람의 술집의 안주 역할도 할 수 있으니 사람을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어릴 때 사람이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짐승처럼 보이고 소나 송아지가 순수한 생명체로 보일 때 소에게 사람이 소를 부려 먹고 송아지가 먹는 소젖을 기계로, 강제로, 짜서 먹는 것에 대해서 소에게 말을 해주니 소가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사람이 소를 부려 먹을 만큼 부려 먹다가 잡아서 먹는 것에 대해서 소에게 말을 해주니 소가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Frode Inganno란 말이 조작과 기만이란 단어랍니다.

 

Inganno가 인간 노씨가 자주 오는 곳이거나 인간이기를 거절하는 사람이 자주 오는 곳이거나 인간을 거절하는 곳이 아니라 기만이란 말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