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초유 버스 총파업, 출근길 교통대란 온다
22일 0시 4만4000여대 버스 운행중단
지하철· 마을버스 등 운행횟수 증설
공무원 및 초중고생 출근·등교시간 1시간 늦춰
입력시간 :2012.11.21 15:41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5&newsid=02315686599728016&DCD=A01607&OutLnkChk=Y
시위를 해도 버스는 운행을 합시다.
과거에 대학생 시위 한다고 버스 운행 방해하면 교통 법규 적용을 해서 구속하고 훈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시위 한다고 버스 운행 중단하면 그게 될 말입니까?
프랑스 모방한다고 버스 운행 중단할 것이 아니고 시위 한다고 버스 운행 중단한다고 민주주의도 아니고 선진국도 아니고 누가 법적 책임을 질까요?
버스로 지역구 국회의원 모시고 국회 의사당에 가서 시위를 하더라도 버스는 운행을 하고 시위를 합시다.
버스가 영리수단이지만 이미 국가와 국민 속에서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았으니 시위를 한다고 마음대로 중단할 것이 아닙니다.
국가와 국민 속에서 교통수단으로서 영리 추구를 하니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서 지킬 것은 지킵시다.
택시가 대중교통이라서 대통교통이라고 말하고 시민의 경제활동, 석유, 깨스 등을 볼모로 요금을 많이 올리는 것이 문제일뿐인데 버스가 왜 시위를 하고 버스 운행을 중단할까요? 그 이유는 잘 모르지만 버스와 택시가 국민의 이동 및 경제 활동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있는데 영리추구만 생각을 해서 버스 요금을 올리면 이용객이 줄고 그게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그게 버스 수입 및 운전기사를 통한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그런 것이 한 두 개가 아닐 것입니다.
물건 값 마음대로 올리는 것이 시장 경제가 아닙니다.
물건 값 마음대로 부르는 것이 자본주의 아닙니다.
물간 값 마음대로 부르는 것이 다수결주의도 아니고 서양의 정책도 아니고 남북 통일을 위한 적절한 방법도 아닙니다.
자본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본의 논리로서 살고 싶으면 자신의 자본으로 자본을 누릴 수 있는 곳에 가서 자본을 누리고 살고 그 동안의 기부금 등을 핑계로 국민 경제를 파국으로 몰고 갈 것은 아니고 다른 사람의 사회경제활동 및 인생을 희롱할 것도 아닐 것입니다.
국회의원 후보가 국회 의원되는 것을 도운 댓가로서 및 국민의 국정 참여란 말로서 국가 정책 및 국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너무 커니 정치권은 정치단체의 운영에 대해서 심사숙고할 때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2. 11. 21.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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