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기생령, 2011, 奇生靈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8. 6. 11:00

 

기생령, 2011, 奇生靈


아래 내용은 위의 영화제작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위의 ‘영화 제목’ 및 ‘영화 속 장소’가 아래 내용을 언급하는데 적절한 바 인용하는 것이고 그것이 지금 현재 상업 행위는 아니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소문난 잔치 집에 먹을 것 없는 것,

빈 깡통이 요란한 것,

레위와 기생령,,,


사람을 찾습니다. Wanted. 1970년도 전후에 영화 ‘기생령’에서 볼 수 있는 집과 유사한 집에 저와 동행을 한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Wanted. 1970년도 전후에 저에 대해서 제 몸 안에 두 개의 영혼이 있는 것으로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저 몸 안에 몇 개 영혼이 있는지 묻는 사람도 있어서 영혼에 대한 개념 등의 이런 저런 말끝에 제 경우에는 두 개의 영혼이 아니라 하나의 영혼과 하나 또는 다수의 영이나 신이 동행하는 것과 같은 경우라고 말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저와 대화를 나눈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1970년도 전후, 1986년도 중반 또는 2001년도 중반에 대한민국에서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처럼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하는 것으로서 신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과 그 정체성과 종교 등에 관한 것을 증거 하는 사명을 돕는 기획연출 및 신부, 목사, 전도사 등이 아닌 보통의 직업 중에서 그 사명에 필요한 적절한 직업을  찾는 기획연출을 맡은 사람의 경우에는 http://blog.daum.net/wwwhdjpiacom/이 참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한 일이 없고 신학자가 아니라서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잘 모르니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처럼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고 성경(The Bible)에 대해서 말을 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오늘날은 그런 경우가 없을 것이라고 말을 하고 정치 등 다른 목적을 위한 쇼나 기획연출일 것이라고 말을 하니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처럼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하는 것’과 연관하여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획연출을 한 경우에도 http://blog.daum.net/wwwhdjpiacom/이 참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처럼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하는 것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고 신의 세계와 그것에 관한 제 글과 책과 영화와 선교센터 및 정치활동 등에 대해서 제가 어릴 때부터 말을 한 것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고 부정확하면 보통의 경우가 아닌 제 경우에는 비록 종교와 그것에 관한 글과 책과 영화와 선교센터 및 정치에 관한 기획연출이라고 해도 기획연출이 완전히 잘못될 수도 있는데 만약에 지금 현재 그 사실을 알고서 잘못된 기획연출을 수정하거나 멈추면 감사할 일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잘못된 기획연출 및 인생설계 대로 사람의 인생을 맞추려고 하면 그 때는 경우에 따라서 사람의 사회경제활동, 종교활동, 정치활동 등의 인생을 방해하는 것이 될 수 있고 특히 제 경우에는 2005년도부터 2012년 지금현재까지 몇 년 동안 작성하고 있는 수 백 권의 책의 분량의 글(http://blog.daum.net/wwwhdjpiacom/)이 있고 그 글은 저의 몇 년 동안의 집필활동이지만 신의 세계로부터의 예언의 실현이고 1965-70년도부터 약 40년 동안의 시간의 연속 선상에서 있는 것이고 또한 그 글에는 저작권 등의 경제가치가 있고 그것이 또 다른 글과 책과 영화 등의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2005년도부터 2012년 지금현재까지 몇 년 동안 작성하고 있는 수 백 권의 책의 분량의 글(http://blog.daum.net/wwwhdjpiacom/)이 사람의 활동으로서도 1965-70년도부터 약 40년 동안의 시간의 연속 선상에서 있는 것이지만 신의 세계에서 이 세상의 사람과 교통하고 동행하며 그 능력으로 그 활동을 하고 있는 관점에서도 1965-70년도부터 약 40년 동안의 시간의 연속 선상에서 있는 것이고 그것은 모세님과 예수님이 말을 한 ‘믿음’ 등의 말과 더불어 지금 현재 및 미래의 일로 이어지는 것이고 특히 그 동안 저를 만났던 사람들의 신앙 및 신의 세계로부터의 사명 및 기부금 등과도 연관된 것이니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 같은 저의 사명 및 제 글(http://blog.daum.net/wwwhdjpiacom/)에 대해서 사람의 활동이나 비즈니스처럼 1965-2005년까지의 것(http://blog.daum.net/wwwhdjpiacom/)은 A 종교 및 A의 것으로 분류하고 2005년도부터 2030년도까지의 것은 B 종교 및 B의 것으로 분류하고 2030년도부터 2055년도까지의 것은 C 종교 및 C의 것으로 분류하고 2055년도 이후의 것은 D 종교 및 D의 것으로 분류하는 식으로 그렇게 일처리를 할 수가 없고 서로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일이니 꼭 명심할 일입니다.


특히, 제 경우에는 보통의 수많은 인류를 위해서 및 신의 세계로부터의 능력의 발생의 결과로서 1977년경부터 2005년 무렵까지 약 30년 동안은 저에게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이 발생하고 있어도 저의 어릴 때의 약 10년 동안의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제 일생 동안의 신의 세계에 관한 사명에 대해서 망각하는 상태에 있었고 1986년도 중반 및 2001년도 중반에 대한민국의 국사를 논하는 분들과 신의 세계의 실존과 정체성, 종교, 정치 등에 대한 대화가 있을 때 잠시 저의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의 발생에 대해서 기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그 이후에는 또 다시 1977년경부터 2005년 무렵까지의 약 30년 동안의 망각의 기간에 있게 되었지만 신의 세계의 관점에서는 1965년도 후반의 저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줄곧 시간의 연속 선상에 있는 것이니 지금 현재 제가 작성하고 있는 글(http://blog.daum.net/wwwhdjpiacom/)에 대해서 사람의 활동이나 비즈니스처럼 그렇게 처리를 할 것이 아닙니다.


물론, 제가 1977년경부터 2005년 무렵까지 약 30년 동안은 저에게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이 발생하고 있어도 저의 어릴 때의 약 10년 동안의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제 일생 동안의 신의 세계에 관한 사명에 대해서 망각하는 상태에 있었을 때 그 때의 제 행위를 상대로, 특히 학교를 다니고 국방의 의무를 행하고 직장 생활을 할 때의 음주나 흡연에 관한 모습을 상대로, 성경(The Bible)에 근거를 해서 판단을 하고 그 결과 성경(The Bible)의 이사야 64장 7절 및 65장의 일부 구절 등에 근거해서 2005년도부터 제가 할 것으로 예언된 일들 및 종교활동과 그 결과로서의 글과 책과 영화와 선교센터에 관한 일 및 정치활동에 대해서 ‘소문난 잔치 집에 먹을 것 없는 것’ ‘빈 깡통이 요란한 것’ ‘레위와 기생령’ 등등의 경우처럼 기획연출을 한 경우에도 목숨을 걸 것은 아니고 인생을 걸 것도 아니지만  꼭 수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1977년경부터 2005년 무렵까지 약 30년 동안은 저에게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이 발생하고 있어도 저의 어릴 때의 약 10년 동안의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제 일생 동안의 신의 세계에 관한 사명에 대해서 망각하는 상태에 있었던 것은 1970년도 전후에도 이미 언급되었지만 인류사의 관점 및 신의 세계의 관점에서도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고 인류의 인생과 계명에 관한 것을 증명하고 성경(The Bible)의 기적 및 성경의 기록의 사실성을 증명하는 것과도 연관이 된 일입니다.


앞의 사실은 사람의 욕심의 문제도 아니고 신의 세계와 천지창조와 선지자 국가나 사사(士師; the judges of Israel)의 국가나 제사장 국가, 천치창조와 성경(The Bible)과 그 성직자들과 그 종교단체들, 정치와 분배정책이나 공산주의 정책 등의 말로서 정당화 될 것도 아니고 물론 기획연출을 맡은 것으로 정당화 될 것도 아니고 성경(The Bible)에서의 모세와 그 당시의 선지자들의 기록이나 예수와 그의 제자들의 기록을 읽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신의 세계로부터 사람의 영화에 대한 생각 및 지구상의 영화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제가 2005년도부터 작성할 글(http://blog.daum.net/wwwhdjpiacom/)에 대해서 10편 이상의 영화가 언급이 되었으면 어떤 종류의 영화일까요?


더불어 당부할 것은,


저의 신의 세계와의 약속된 의사소통의 방법을 이용하고 신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싶은 사람을 이용하고 그런 상황에서 저로부터 언급된 말들을 이용하여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해치는 그런 일을 획책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신의 세계 및 그 능력 자체가 사람의 물질 개념의 물질의 형체나 육체가 없으니 앞의 경우는 사람 대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의 말과 행위를 이용하여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해치는 것과 똑 같은 경우이고 국가의 법에 의해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저의 신의 세계와의 약속된 의사 소통의 방법 및 신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싶은 사람 및 그런 상황에서 저로부터 언급된 말들이 사람으로서의 사회경제활동이나 종교활동이나 정치활동에 전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없으니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에 관한 사실을 이용하여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유언비어를 1명이 50만명이 되는 네트워크로 퍼트리는 것은 유언비어로서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되고 국가의 법에 의해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또한, 정치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요소들 중 하나인 민의와 후원회와 특히 유권자 대표, 정책과 지식공동체와 지식공동체의 대표, 정책의 실행과 국가기관과 국가기관의 대표, 정치활동과 기성 단체 등등의 말로서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유언비어를 1명이 50만명이 되는 네트워크로 퍼트리는 것은 유언비어로서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되고 국가의 법에 의해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정치활동을 할 때 친구, 동창, 동료, 가족, 친척 등의 협조가 중요하니 그 사실을 이용하여 친구, 동창, 동료, 가족, 친척 등에게 이해관계를 만들어서 가화만사성이란 말로서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유언비어를 1명이 50만 명이 되는 네트워크로 퍼트리는 것도 유언비어로서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되고 국가의 법에 의해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특정 지역 또는 특정 분야 또는 특정 단체에서의 일이지만 정치활동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의 하나로서 종교단체 또는 종교단체의 교역자로부터의 인정인 필요한 것 등의 말을 이용하고 저와  종교단체 및 종교단체의 교역자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제가 정치활동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유언비어를 1명이 50만명이 되는 네트워크로 퍼트리는 것도 유언비어로서 정치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되고 국가의 법에 의해서도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1986년도 중반에 정치활동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의 하나로서 종교단체 또는 종교단체의 교역자로부터의 인정인 필요한 것 등의 말이 생긴 것도 향후에 학문과 과학기술이 발달하게 되면 종교단체의 기부금 등의 학문과 과학기술 분야에의 투자를 목적으로 종교에 관한 검증 행위가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결과 신의 세계와 그 능력 및 종교현상이란 것이 물증으로 직접 증명되기 힘든 것을 이용하여 크고 작은 다툼과 분쟁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고 비록 신앙의 마음이 없는 사람이 많이 있고 그것이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에 연관된 것이고 창세기 때부터의 일이라고 해도 신앙과 종교에 관한 것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고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에 연관된 것이니 국가 운영에서 중요한 요소이므로 정치활동을 할 사람으로서 그런 것을 알고 돕고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러나 제 경우에는 1965-70년도 무렵의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이미 언급되었고 그 결과 2005년도부터 2012년 지금 현재까지 신의 세계와 종교에 관한 제 말에 대해서 증명을 하는 글을 작성하고 있듯이 제가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처럼 그렇게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하는 것으로서 신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증거할 것이고 그래서 정치적인 경제적인 목적의 쇼나 기획연출로서가 아니라 인생의 일로서 종교단체에서 신앙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니 신앙과 종교에 관한 것을 모르는 다른 정치인과 다르게 굳이 종교단체 또는 종교단체의 교역자로부터의 인정이 필요 없는 경우입니다.


신앙의 마음이 없는 사람이 많이 있고 그것이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에 연관된 것이란 말과 신앙과 종교에 관한 것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고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에 연관된 것이란 말도 외형상으로는 어긋나는 말처럼 보이는데 실제 그 내용에서는 어긋난 말이 아닙니다. 꼭 명심할 말입니다.


참고)


기생 寄生, symparasitism, 기생의 parasitic(al).

[명사]

1. 서로 다른 종류의 생물이 함께 생활하며, 한쪽이 이익을 얻고 다른 쪽이 해를 입고 있는 일. 또는 그런 생활 형태.

2. 스스로 생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의지하여 생활함.


령 靈,  spirit, 

[명사]

1. 무당이 주신으로 받아들이는 신. 신령과 같은 말.

2. 죽은 사람의 넋. 영혼


The Film Scenario


2012. 8. 6.


정희득, JUNGHEEDEUK,



기생령 (2011)

奇生靈

요약정보; 공포 | 한국 | 92 분 | 개봉 2011-08-04 | 

홈페이지; 국내 www.ghost2011.kr

제작/배급; 이스트스카이필름(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코어콘텐츠미디어(주)(제공)

감독; 고석진

출연; 한은정 (서니 역), 이형석 (빈 역), 효민 (유린 역), 박성민 (장환 역), 백수련 (귀옥 역),,,


촬영된 장소; <기생령>이 촬영된 장소가 경기도 양평에서 깊은 산길을 한참 올라가야 간신히 찾을 수 있는 외딴 별장,,,양평초등학교,,,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한 폐가,,,



제가 그런 게 아니에요...

이 집에 또 다른 아이가 있어요!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가희(황지현)는 무당의 힘을 빌어 미아가 된 아이를 독 안에 가둬 봉인하고, 이 후, 빈(이형석)을 낳은 가희는 잔혹한 죽음을 맞이한다. 조카를 돌보기 위해 남편 장환(박성민), 동생 유린(효민)과 함께 빈의 집으로 이사 오게 된 서니(한은정).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조카를 불쌍히 여기던 서니는 가끔씩 이상 행동을 보이는 빈에게 조금씩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 집에 들어온 이후 계속되는 악몽에 점점 지쳐간다. 서니는 불길한 기운을 내뿜는 이 집과 점점 난폭해져 가는 빈의 행동에 뭔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는데….


간절함이 부른 잔혹한 주술…

그로부터 99일 후…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눈을 뜬다!



제작노트


[ INTRO ]


기생 寄生

[명사]

1. 서로 다른 종류의 생물이 함께 생활하며, 한쪽이 이익을 얻고 다른 쪽이 해를 입고 있는 일. 또는 그런 생활 형태.

2. 스스로 생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의지하여 생활함.


령 靈

[명사]

1. 무당이 주신으로 받아들이는 신. 신령과 같은 말.

2. 죽은 사람의 넋. 영혼


간절하게 아이를 원했던 여자는

미신에 의지해 아이를 독 안에 넣고 봉인한다.


그렇게 봉인된 아이의 넋은

99일 후…


산 사람의 몸을 빌어 되살아난다….


하나의 몸, 두 개의 영혼

기생령 寄生靈



[ HORROR ISSUES ]


국내 유일무이 소년잔혹괴담

민속 신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충격적 소재와 파격 스토리,

인간 내면에 숨겨진 잔혹한 욕망의 실체!

<여고괴담><폰><장화, 홍련><고사> 시리즈까지, 소녀의 원혼이 주를 이루던 한국 공포영화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소년의 원혼을 내세운 공포영화 <기생령.>이 바로 그 시초. 공포영화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던 김유라 작가는 평소 관심이 많던 민속 신앙을 조사하던 중 은밀하게 전해지던 잔혹한 이야기를 듣고 빠져들게 된다. 아이를 갖지 못하는 여자가 독 안에 아이를 가두어 죽이면, 죽은 아이의 혼으로 인해 임신이 가능해진다는 것. 여기서부터 시작된 영화 <기생령>은 민속 신앙과 모성 본능을 결합해 공포의 근원이 되는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건드린다. 또한 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 뒤 섬뜩한 눈빛과 장난기 가득한 몸짓 뒤로 행해지는 잔인한 복수의 움직임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존 영화들과 차별화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러퀸, 공포돌, 호러키즈가 만났다!

[구미호:여우누이뎐] 한은정 & 티아라 효민 & 명품아역배우 이형석

라이징스타 노민우와 스크림걸로 변신한 황지현까지!

2010년 KBS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으로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호러퀸에 등극한 한은정과 개봉 전부터 트위터에 무시무시한 촬영현장 속 깜찍한 모습을 공개해 ‘호로미’라는 애칭을 얻은 티아라 효민, 김새론을 잇는 명품아역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이형석까지.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영화 <기생령>으로 뭉쳤다.

한은정은 영화 <기생령>에서 조카 ‘빈’에게 얽힌 충격적 비밀을 가장 먼저 알게 되는 ‘서니’ 역할로 호러퀸의 면모를 과시하고, 효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려 위험에 닥치는 ‘유린’ 역할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여기에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마이더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노민우가 살인사건에 집착하는 열혈형사 ‘철웅’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도시적인 매력의 황지현이 아이를 갖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가희’로 출연해 강렬한 눈빛과 충격적인 모습으로 영화의 오프닝을 장식한다. 또한, 시종일관 숨 쉴 틈 없는 공포로 몰아가는 아이 ‘빈’으로 출연한 이형석은 수줍음과 섬뜩함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소름 돋는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올 여름, 최강 공포영화 탄생의 비밀

2008, 2010 공포영화 흥행 1위! <고사> 시리즈의 코어콘텐츠미디어 + 한국 공포 영화의 마이더스 김용대 프로듀서 +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최고의 흥행메이커 양윤호 감독

영화 <기생령>에 공포영화전문 제작진이 모두 모였다.

2008년 <고死:피의 중간고사>로 공포영화의 부활을 알리며 이후 <고死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으로 공포영화 새로운 명가로 자리잡은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제작에 나서고, <가위><폰><분신사바><가발><두 사람이다> 등 공포영화 전문 프로듀서 김용대 PD가 다시 한번 한국적 공포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알 포인트><요가학원><차우><베스트셀러> 등 국내 스릴러, 공포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이창만 특수분장 감독이 합류해 생생한 리얼리티로 공포심을 극대화하고,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더 게임><그랑프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던 백동현 촬영감독이 호화로운 저택이 광기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슈퍼바이저로 참여한 양윤호 감독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홀리데이><그랑프리>, 드라마 [아이리스] 등의 작품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올 여름 최강의 공포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PRODUCTION NOTE ]


화려한 저택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

일루셔니스트 미술팀의 야심만만 양평세트장!

영화 스토리의 80% 이상 등장하는 주요 공간 ‘빈’(이형석)의 집은 양평의 실제 저택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세트 촬영이 아니어서 쉽게 생각했던 미술팀은 방마다 주어진 컨셉을 위해 무려 3.5톤에 달하는 많은 양의 소품을 사용했다. 미술팀은 뎅깡(촬영을 위해 벽을 떼내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촬영 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천장이 높다는 장점을 이용, 영화적인 동선을 살리기 위해 기둥, 벽 주변 곳곳에 장식장들을 설치하였다. 특히, 그림자와 인물의 시선에 따른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흑경과 반사유리 등을 장식재로 선택하여 왜곡된 화면으로 공포스런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여고생 특유의 밝고 발랄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유린’(효민)의 방과 달리, 영화 속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빈’의 방은 다락방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함께, 모빌 장식으로 기이하게 드리운 그림자와 ‘빈’이 그린 섬뜩한 그림들로 스산한 느낌을 전달한다. 빛이 들어오지 않는 건물 구조와 낡은 목재 바닥으로 이뤄진 사당은 무신도 그림의 족자들과 검붉은 천에 적힌 알 수 없는 문구들과 어우러져 시공간을 파악할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런 미술팀의 눈물 겨운 노고로 이뤄진 양평세트장은 극의 완성도에 일조하며 원혼공포의 매력을 배가해준다.


잔혹한 상상력 & 섬세한 관찰력

영화 속 특수분장, 공포의 리얼리티를 창조하다!

2000년 영화 <대학로에서 매춘하다 토막 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로 입봉해 같은 해 LCM이라는 특수분장 전문회사를 설립한 이창만 특수분장감독은 지금까지 <알 포인트><가발><구미호 가족><세븐 데이즈><두 사람이다><고사: 피의 중간고사><차우><요가학원><베스트셀러> 등 국내 수많은 공포영화와 스릴러영화들을 작업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영화 <기생령>에서는 이야기의 모티브가 된 민담의 내용이 비현실적으로 비춰지는 것을 우려, 어떠한 작품보다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잘린 발목을 구현하기 위해 특수분장팀원의 실제 털을 뽑아 자연스러운 발목을 완성, 그제서야 만족해했다고.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영화의 충격적 장면들-참혹한 영화의 오프닝 장면을 비롯, ‘유린’(효민)이 위험에 빠지는 샤워실 장면과 악몽 장면,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사당 장면 등-은 꼼꼼한 세공술로 빚어진 특수분장으로 인해 공포의 생생한 리얼리티를 부여하고 있다.


하나의 몸, 두 개의 영혼?!

배우들, 반전의 매력 속으로!

하나의 몸에 또 다른 령이 들어있다는 영화 <기생령>의 스토리처럼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한은정, 효민, 이형석 세 사람 역시 두 개의 영혼이 들어있다는 현장스탭들의 충격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 이어 다시 한번 호러퀸에 도전하는 한은정은 평소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털털한 매력으로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극 중 조카로 나오는 이형석과 시간 나는 틈틈이 장난을 치고, 남자 스탭들의 인증샷 촬영 요청에 서슴없이 응해주며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촬영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영화 <기생령>으로 스크린 데뷔한 티아라의 효민은 하루 종일 특수분장을 한 채 촬영한 것은 물론, 비명 연기, 눈물 연기, 따귀 맞는 장면까지 소화해내며 몸 사리지 않는 악바리 근성을 발휘하였다.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며 스탭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찹쌀떡 같은 볼과 깜찍한 외모로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이형석. 하지만 슛만 들어가면 웃음기 싹 뺀 소름 돋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 연기로 성인연기자와 스탭들을 압도하는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영화 <기생령>을 통해 선보일 반전 매력 삼인방의 열연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