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눈물 참으며 박수[포토엔]뉴스엔|뉴스엔|
입력 2012.07.17 20:47|수정 2012.07.17 20:47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717204705558
MBC에서도,
언론으로서 및 방송으로서 공영방송을 생각하니 다행입니다.
최근의 방송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고 수 천 명의 사람들이 특정한 사람을 타켓으로 사회경제활동을 파괴하고 인생을 파괴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방법을 보면 어떤 정치권의 영향이냐를 떠나서 조금은 걱정되었는데 그래도 공영이란 단어를 잊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언론과 방송이 사람과 사회를 떠나고 인류의 지식을 떠나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무엇을 말을 해야 할까요?
외부인사라도 공정한 방송추구하면 임기까지는 동업 아닌가요?
아나 봐야 하는데 애 보러 처지도 못 되네요.
방송국에서 170일씩이나 파업을 하면 공영방송은 누가 책임을 질까요?
방송국의 현황을 잘 모르지만 방송국의 요지는 방송이고 방송에는 수많은 내용이 있으니 그 내용도 사장과 그 노선만큼 중요할 것입니다. 방송국의 방송국으로서의 기본이 잘 되어 있으면 외부인사가 와도 별로 할 일이 없이 임기만 채우다가 갈 수 있을 것이고 외부인사가 방송을 흔들면 시청자도 볼 멘 소리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공영방송 및 공정방송을 외치면서 수많은 방송의 방송 내용이 없으면 시청자들은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 모를 것입니다. 그게 잘 알려졌습니까?
대한민국의 3대 방송사 중의 한 방송사에서 노조가 파업을 하는데 시민들이 방송을 보던 보지 않던 왜 파업을 하는지 잘 알려지지 않았으면 그것도 문제일 것입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언론과 방송에서 파업을 하는데 시민들이 노조가 파업을 하는 이유를 수사를 하듯이 찾아서 알아야 할까요? 170일 동안 파업을 했으면 정규 방송을 방해하지 않고 중요 이슈를 알릴 방법도 많았을 것인데 170일째 파업 중인 것도 몰랐으면 누가 책임일까요? 국민이 대통령을 몰랐다고 책임을 물을 사람이 있을까요? 국민과 대통령이 대면하면 누가 조심할 일일까요?
개인이냐 단체냐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보는 시각에 문제가 있고 그래서 개인의 종교와 정치에 관한 것을 볼모와 희생양으로 삼는데 정치활동방식만 민주주의를 외치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민주주의를 외칠 때는 특정한 방식으로 외치는 것만 민주주의로 간주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현행 국가의 선거법에 의할 경우에 정치정당의 도움 없이 무소속으로서 및 준법정신으로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천우신조의 도움으로만 가능하게 되어 있으면 그게 어느 정도로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활동 등에 어긋나는 것일까요?
2012년 유로축구 시합에서도 영국의 시합 중 영국이 패배하니 닭똥 같은 눈물이 흐르는 것이 글로즈업 되었던데 기사에 보도된 직원의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장의 방송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공영방송 및 공정방송을 지키는 것에는 직원의 힘도 클 것이고 사장을 중심으로 한 조직이 존재하는 것 및 직원을 각개 격파하는 행위는 직원들의 연합으로 및 국가의 법으로 지켜야 할 것이고 방송국이나 방송으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 영화 '로봇'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괴상한 유형의 인간사슬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MBC 노조이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언론과 방송의 노조이고 그곳에 취직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이고 개인에게는 중요한 사회경제활동 자리이고 인생이 될 자리이니 노조에서도 노조활동을 하고 민주주의를 추구할 때 회사의 수준 및 실정에 맞게끔 추구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고 노조활동이 직원 및 사람의 인생을 시험 들게 하는 방법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이 1960~70년도 같은 공장경영의 상황이 아니고 MBC 방송국도 그런 상황이 아니니 그런 것을 잘 감안하여 노조=희생의 공식은 피하는 것이 노조활동에도 필요할 것입니다.
방송노조에서도 21세기란 지식문명 및 과학기술문명의 시대에 방송 내용 및 방송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분석을 해 본 일이 있습니까?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서 공영방송 및 공정방송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석을 해 본 일이 있습니까? 아직도 시청자의 눈과 귀를 멀게 하여 시청자의 엉덩이만 텔레비젼 앞에 붙여 놓으면 그것이 좋은 방송이라는 원칙만 고수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질병과 의학과 세상에 대한 그릇된 것으로서 및 세치 혀로서 시청자들은 미혹하여 병원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 그것이 방송의 힘이라는 원칙만 고수하고 있습니까?
The Film Scenario
2012. 7. 17.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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