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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지우개 2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3. 8. 13:42

내 머리 속의 지우개 2 


내 머리 속의 지우개란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제가 어릴 때 하루 하루 겪게 되는 일을 생각하니 제 머리 속에는 마치 지우개가 있어서 제 머리 속에 있는 이것저것을 지우는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늘의 신의 능력 중에는 사람의 두뇌 작용 및 기억력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을 말을 하고 제가 성장하여 먼 훗날 제가 하늘의 신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는 과정이 그것을 증명해 줄 것이라고 말을 하니 그런 것이 하늘에 신이 존재하는 것 및 하늘의 신과 사람과의 교통과 동행이 있는 것 등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능력으로 사람의 두뇌 및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쟁력으로 나타나고 그래서 생화학약품을 사용하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란 표현이 재미 있는 표현 같습니다.


위의 기억력에 관한 주제로 저와 대화를 나눈 사람을 찾으려면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저와 대화를 나눈 이분에 대해서 제가 알 수 있는 것은 1965-70년도 사이에 저와 이런 대화를 나눈 환갑의 연세 정도의 남자로만 알고 있는데 그 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그 분이 저와 대화를 나눌 때 그 옆에 누가 있었는지 몰라도 위의 대화는 그 분과 저의 대화이니 2010년도에 제가 그 분을 찾을 수 있는 적절한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그 분도 자신의 일기를 작성하고 있었을 것이니 그것으로 찾을 수 있을까요?


The Film Scenario


2012. 3. 5.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