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신앙
음악이 사람의 감성에 영향을 미치고 그 가사도 사람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해 줄 수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고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인생, 신앙, 사회활동, 경제활동이 될 수 있지만 불특정한 사람의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 자체는 사람이 사람의 물질로서 내는 소리이고 창조된 사람으로서 및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에게 주어져 있는 여러 능력들 중 하나이니 그것에 대해서 신앙, 신령, 경건의 관점에서 시비를 걸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음악 중에 예배에 적합한 것이 있고 기도에 적합한 것이 있고 자동차 운전에 적합한 것이 있을 뿐입니다.
찬양을 위한 음악 정말 중요합니다.
신앙 생활 중 신앙의 마음을 표현할 찬양은 정말 중요할 것입니다. 예배나 기도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신앙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도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찬양은 신앙에 관한 것이고 성경(The Bible)에 근거하고 있으니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가사가 정확하게 표현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주님에 대한 지식이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천국과 지옥의 열쇠는 아니고 예수님도 그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을 했고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즉 로마서 13장 9절 등에서 말하고 있는 십계명의 5-10절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말도 했지만 많은 신앙인들이 여러 곳에서 찬양을 하고 특히 일상생활에서도 찬양을 부르니 찬양에 관한 음악은 기본적으로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그 가사가 정확하게 표현이 되어서 비록 짧은 가사이지만 성경(The Bible)과 신앙을 올바르게 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입니다.
성경(The Bible)에서 주님은 여러 사람들에게 사용되었고 예수님에게 사용되었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에게도 사용됩니다. 창세기부터 2천 년 전까지의 시대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주님이란 표현을 사용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고 사람에 관한 올바른 이해도 아니고 사람과 사회와 국가를 생각할 때 적절한 표현도 아니고 주님이란 말이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 대한 표현이고 수 천 년 전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사용이 되었고 사람과 하나님 및 천사님 사이에도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창조된 것 및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 대 사람 사이에 주님이란 표현을 사용하면 이치에 어긋나는 것인데 인류의 역사가 완벽하지 못하니 그런 모습도 존재하게 됩니다.
성경(The Bible)에 대해서 신앙의 관점에서만 말을 하면 주님은 천지창조의 주체인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대해서만 사용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2012. 1. 16.
정희득.
위의 글은 저작권이 있는 글의 일부이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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