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산의 경우에는
맹목적인 '親환경'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이덕환 서강대 교수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4/2011081401084.html
맞는 말씀이 많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자연환경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우려를 하신 모양입니다.
우면산의 경우에는 2003년부터 약 1년 반동안 북한산을 일주하는 정도로 서울시 및 그 부근의 15개 산을 등산할 때의 경험에 의하면,,,
우면산의 토질이나 수목 상태를 고려하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천재(天災)였다는 주장이 더 맞을 것이다.
그 당시에도 사람이 산을 등산하면서 걷기에는 토질이 정말 좋았는데 몇몇 곳은 산의 흙이 밀려가는 경향이 있었고 그 사실은 인근주민들도 알고 있었는데 적절한 대책이 없었고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이 이루어지면 자연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해치지 않으면서 그런 토질에 대처할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앞의 사실로서,
신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 및 1965년도 말부터 시작된 그 결과로서 오늘날 작성하게 되는 글의 사실성을 부정하려는 생각도 있었고 또한 정치활동에 대한 자격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런 것도 현실을 무시한 채 사람의 이해관계 및 영리추구의 관점에서만 세상을 바라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과학기술 발달 및 영리 추구 행위에서 주의할 것은 자연의 오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생존 및 생활을 위해서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개발을 한 곳은 다른 지역에 그에 상응하는 나무와 풀을 심으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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