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처가살이 [만물상]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7. 26. 14:18

 

처가살이 [만물상]

박해현 논설위원 hhpark@chosun.com

 

사람의 살이.

 

남자와 여자가 성장을 하여 결혼을 하면 하나의 새 가정이 생깁니다.

그 가정이 독립적인 가정이면 좋을 것인데 가정을 꾸리는 남자와 여자가 오늘 처음 창조된 것이 아니라 수 천 년 동안 남자와 여자로부터 태어나는 연속선상에서 그 부모가 있고 그 조부모(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는 것이니 부모와의 관계가 존재합니다. 물론, 새로운 가정 주체의 경제적인 능력 및 상태도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부모는 남자의 부모와 여자의 부모가 모두 부모이고 천지를 창조한 것으로 말을 하는 신의 세계(the world of God and Angels; Spirit; I AM; 사람이나 사람의 영혼이 아니며 사람의 물질 개념의 물질의 형체나 육체가 없고 사람의 물질 개념을 초월하는 비 물질의 살아 있는 존재로서 살아 있는 빛, 살아 있는 말, 살아 있는 생각, 투명인간과 같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임. 그래서 신의 세계와 통하는 선지자 같은 사람을 신처럼 간주하고 사람 중에서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가끔 태어나다 보니 사람을 신으로 알게 되는 오해와 미신과 무지도 발생함.)가 존재하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 성경(The Bible)에서도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사람 대 사람의 행위의 기본으로 말하고 있으니 남자의 부모와 여자의 부모를 차별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앞의 것이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시대에 따라서 언론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결혼 풍속도도 있었습니다.

어떤 시기에는 처가살이가 있었고 어떤 시기에는 시집살이가 있었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수 백 년 동안의 시집살이 풍속도의 연속선상에서 변화를 하고 있는 것이고 그 배경에는 '암 닭이 울며 집 안이 망한다. '집 안에 여자를 잘못 들이면 삼대가 망한다.'  '남자가 바람이 나면 가정이 잠시 소란할 뿐인데 여자가 바람이 나면 가정이 붕괴된다.' 등과 같은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특성에 대한 이해가 관련이 있고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관련이 있고 또한 결혼 당사자의 가문의 모습 및 결혼 당사자의 경제적인 능력이나 상태가 연관이 되는 것이고 사회적인 관습 등도 연관이 되는 것입니다만 오늘날에는 세상에 대한 오늘날의 지식, 학문, 과학, 수준에 맞게끔 결혼을 한 가정이 새로운 독립된 가정으로 자리를 잡아갈 수 있도록 시집과 처가에서 돕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굳이 국가적인, 사회적인, 관습이나 풍습의 차원에서 가족사의 흐름을 말을 하고 싶으면 남자를 중심으로 가정을 이어가는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그 대신에 여자의 사람으로서의 인권의 신장 및 사회경제활동 보장을 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시집과 처가의 벽을 사람 대 사람의 관계로 허무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새로운 가정에 대한 시집과 처가의 영향력 및 권력 싸움을 배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앞과 같은 사유도 전통과 신사조의 논쟁이 아니고 부계 사회와 모계 사회의 논쟁도 아니고 시집살이와 처가살이의 논쟁도 아니고 모든 인류에게 동일한 것은 아닐지라도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특성 때문에 그런 것이고 비록 여자의 경제력이 향상 되었다고 해도 마찬가지의 일일 것입니다.

 

앞의 경우는 과거시대에 국정 운영에서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강했던 왕권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국정 운영의 역할만 수행하는 오늘날의 국가 원수 또는 대통령의 모습과 유사할 것이고 국정 운영의 차원에서 보면 왕권 국가도 부족국가에서 볼 수 있는 부족장의 절대적 권위가 약해지고 왕권이 신하들과 더불어 존재한 모습일 것이고 부족국가도 씨족 국가에서의 씨족장의 절대적인 권위가 약해진 모습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향후의 국정 운영을 국민 모두가 매일 번갈아 가면서 국정운영을 하거나 또는 국가의 시험으로 선출된 행정부가 집단운영을 하거나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국회에서 집단운영을 하는 것 및 사사로서 부전자전 식으로 그 자리를 물려 받는 식으로 말을 하면 그것은 국가의 운영에 필요한 활동 및 국가의 운영이 국민과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및 독재의 폐해 및 조직의 필요악과 같은 폐해를 모르고 국정 운영을 재미와 장난으로 생각하는 불감증 걸린 단체의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가정을 상대로 과거의 전통 중 시집살이, 처가살이,,,등을 모방하거나 또는 성경(The Bible)의 구절 중 몇 년씩 처가에 봉사하여 와이프와 처제를 동시에 얻는 어떤 선지자의 인생행로를 모방하여 그렇게 기획연출을 하고 그렇게 인생 및 가정이 설계되도록 다수의 네트워크로 영향을 미치면 그런 것은 가정설계가 아니라 가정파괴가 될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면 그 가정이 독립된 가정으로 성장하는 것이 사람 및 가문에 제일 중요한 요소이고 그 요소에 양쪽의 가문이 협력하고 양쪽의 부모가 새로운 가정의 주체의 부모이니 양쪽의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가족사의 전통을 잇는 것은 가족들 중 남자를 중심으로 이어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그 이유는 앞에서 말을 한 것과 같은 것일 것인데 그런 것은 뒷전으로 하고 복수무정, 여성상위시대 등의 사조에 맞추어서 가정을 맞추려고 하면 경제력에 의한 인권유린이 시대를 초월하여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뿐입니다.

 

2011. 7. 26.

 

정희득, JUNGHEEDEUK,

 

 

참고로서,

 

천지를 창조한 것으로 알려진 신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아는 것과 신앙의 마음이 있는 것과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서로 대립될 것이 없는 사실인데 그런 것으로 양자택일의 상황을 만들면 사람의 할 말과 할 일을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방해하고 가정을 시험들게 하고 그 결과 기획연출의 대상이 되고 표적이 되는 사람에게 발생할 경제적인, 정치적인, 종교적인 이익을 편취하려는 목적의 시비에 불과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사람이 오늘날 하늘로부터 또는 우주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실제 사실에 근거해서 작성하게 될 종교 분야의 종교 현상 및 그 결과로서 작성하게 될 신의 세계(the world of God and Angels; Spirit; I AM; 사람이나 사람의 영혼이 아니며 사람의 물질 개념의 물질의 형체나 육체가 없고 사람의 물질 개념을 초월하는 비 물질의 살아 있는 존재로서 살아 있는 빛, 살아 있는 말, 살아 있는 생각, 투명인간과 같다고 생각을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임. 그래서 신의 세계와 통하는 선지자 같은 사람을 신처럼 간주하고 사람 중에서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가끔 태어나다 보니 사람을 신으로 알게 되는 오해와 미신과 무지도 발생함.)의 실존과 정체성과 종교 등을 증거하는 글에 대해서 1968-70년도 가치로서 50억원, 1억평의 땅과 15억원, 1억명의 사람들과 15억원 등의 기부금이 발생할 수 있고 4개 국가에서의 책의 판매권으로 1천 억 원의 책의 판매권이 발생할 수 있고 10편 이상의 영화가 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하면 그런 것은 거짓일까요? 과대포장일까요? 사기일까요?

 

천지를 창조한 것으로 알려진 신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아는 것과 신앙의 마음은 신의 세계로부터 발생하는 것이고 그 결과 사람 중에서도 그런 사명을 직업으로서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니 사람이 사람의 물질 개념 및 관습, 풍습, 생활방식, 신조, 사조, 주의, 이론 등이란 것으로 시비를 만들 것이 아니고 앞의 사실이 부모를 아는 것 및 조상을 아는 것 및 조상의 영혼의 안식을 바라는 것과 대립될 것이 없는 것이고 사람과 사람의 영혼이 창조할 수 없고 창조하지 않은 세상에 관한 사실들 중 하나입니다. 신의 세계에서도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다고 말을 하고 사람의 육체는 죽어서 흙이 되어도 사람의 영혼은 살아 있다고 말을 하니 사람의 조상의 영혼에 대한 태도는 어떤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요? 사람이 육체와 영혼으로 존재할 때와 사람이 영혼으로만 존재할 때의 차이는 무엇이고 그 결과 사람 간의 태도의 차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