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황진이, Hwang Jin Yi,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7. 25. 12:20

황진이,

 

비교, 경쟁, 인생,

 

아래의 말 중에는 위의 영화의 직접 무관한 것도 있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도 현실에서 사회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각자의 경험, 체험, 인생이 있으니 영화를 보면서 발생하는 감흥을 말을 하게 될 수도 있고 그 감흥 속에는 영화에 관한 것도 있지만 영화를 보면서 발생하는 현실의 모습에 대한 감흥도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저의 어릴 때부터 신의 세계(the world of living Spirits who do not have physical body from mankinds physical material concept and who are different from mankinds soul.)로부터 저를 통해서 발생한 능력과 현상 및 신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 또는 신의 세계의 실존을 증거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사람과 세상으로부터 저를 상대로 발생한 일에 대해서 몇 년 동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중에 있으니 그런 경우가 조금 더 많을 것입니다. 앞의 사실과 다른 것으로서 정치활동에 관한 사유도 섞여 있으니 더욱 더 그럴 것입니다.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공연 등 문화 예술 분야에 종사하면 충분히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영화를 본 관람객으로서 말을 하는 것이 불편하면 코멘트를 달아 두며 서로에게 좋을 것입니다.

 

영화를 제작을 해도 제작한 후 할 말이 있을 것이고 연기를 해도 연기 후 할 말이 있겠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영화를 본 사람으로서 할 말이 있는 것이고 특히 영화가 현실과 유사한 것을 말을 할 때는 배역이나 장면에 대한 말을 하게 되는데 앞의 사실은 무차별적인 욕설이나 인신공격하고 다를 것입니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의 감정 표현이 아니라 현실의 사회경제활동 속에서 표적으로 정한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린 후 전혀 관련 없는 주제로서 그러나 특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말과 말만의 공격을 하여 사람의 해야 할 말이나 사회활동을 간접적으로 방해하는 것과도 다를 것입니다. 현실에서 특정한 사람을 상대로 그 사람의 해야 할 말이나 사회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말과 말만의 경우에는 그런 의도가 표적에게 통하지 않으면 사람의 해야 할 말과 사회활동을 막기 위해서 사람의 허리나 다리 등을 직접 또는 생화학 약품으로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떤 정치인, 종교인의 디스크 질환의 고통을 알게 하고 허리 내시경 검사를 받게 만들고 병원 치료비를 가로 채고 사람의 인생 스케줄을 관리 하기 위해서 사람이 수면 중인 것을 이용하여 사람의 허리를 공격하는 일을 기획하는 것이 오늘날에는 어느 정도로 가벼운 일로 여겨질까요? 그런데 정치, 종교 분야의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다수로 활동하면 경찰에 신고하기도 어렵게 사건사고 발생을 할 수 있고 그런 것은 집이나 사무실에 자물통과 열쇠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물통과 열쇠 자체가 사람이 만든 것이고 자물통과 열쇠를 만드는 기계 장비가 있는 것이고 오늘날 그런 것을 모방하거나 복제를 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의 종교 분야의 발언으로 인하여 그 사람을 사기꾼으로 규정하고 그 사람을 표적으로 정해서 그 사람의 말과 활동을 막는 것이 목적이거나 정치적인, 종교적인 목적으로 정책이나 정보나 지식을 가로 채는 것이면 그런 일이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발생할 수 있을 것이고 오히려 정의 사회를 구현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로 글을 작성해도 글에는 저작권이 발생하지만 현실에서 법으로 시시비비를 논할 때는 어려움이 있고 비용도 발생하고 시간도 걸리니 그런 것을 이용하고 사람 대 사람의 관계로 발생하는 범죄가 아니라 컴퓨터와 인터넷의 기술로서 발생하니 범죄자가 스스로의 범죄 행위를 모르고 범죄를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이용하여 컴퓨터 및 인터넷으로 작성된 글에 대해서 저작권을 훔치는 행위도 아주 손쉽게, 다양하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글에 대해서 1968-70년도의 가치로서 50억원, 1억평의 땅과 15억원, 1억명의 사람들과 15억원 등의 기부금이 언급된 일이 있거나 1천 억원의 책의 판매권이 언급된 일이 있거나 10편 이상의 영화 제작이 언급된 일이 있으면 그런 경제적인 가치를 가로 채기 위해서 컴퓨터와 인터넷에 에러를 유발하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고치는 명목으로 그 정보를 가로 채는 행위도 아주 손쉽게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화의 촬영이 잘 된 것 같은데 청산리 벽계수란 시조를 읊은 황진이에 대해서 말을 하면 황진이와 몇몇 사대부 집안 자녀들과의 교류 및 선문답의 장면이 황진이의 요지 중 하나일 것인데 그런 것이 삽입된 씬(not sin but scene)처럼 나레이션처럼 흘러가는 것이 약간 아쉽습니다. 그런데 영화의 전체 흐름을 보면 그렇게 제작할 수 밖에 없는 모습도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의 사회 정의는 개인의 행위로 할 것이 있고 국가의 법으로 할 것이 있고 국가의 정책 및 사회제도로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사람으로서의 행위 및 도리를 벗어나면 분노의 폭발과 폭력 밖에 되지 않으니 조심할 일입니다. 홍길도 같은 의적도 마찬가지이고 양산박 같은 의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글에 관한 문제의 해결은 제가 제 어릴 때 신의 세계로부터 저를 통해 예언된 것처럼 그렇게 글을 작성하는 일이 실제로 발생을 제 글이 신앙 및 종교에 관한 것이고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선지자 같은 증거라고 말을 하고 있고 1965-76년도부터 신의 세계로부터 예정된 것이고 말을 했고 제가 오늘날 글을 작성하는 것이 신의 세계로부터의 예언인지 아닌지 사람의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및 대화 내용도 존재하고 있고 제 행위도 존재하고 있고 제가 제 글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해당 종교 단체와의 대화를 말하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 제 글에 대해서 증거, 검증 및 전도의 차원에서 대화를 시도하고 그 과정에 사실 확인을 하는 활동을 추구하면 해결이 될 수가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즉, 저로 하여금 착각에서 깨어나게 만든다고 기획`연출을 하거나 저로 하여금 스스로 거짓을 자백하게 만든다고 기획`연출을 하거나 제 스스로 죄인인 것을 자백하고 시인하게 만든다고 기획`연출을 하는 것 대신에 제 글에 대해서 증거, 검증 및 전도의 차원에서 대화를 시도하고 그 과정에 사실 확인을 하는 활동을 추구하면 제 글에 관한 문제 중 상당 부분은 해결이 될 수가 있는 문제일 것입니다. 앞의 문제도 종교 단체에서는 목회, 전도의 행위가 있으니 종교적인, 사회적인 의무에 가까운 것입니다.

 

앞의 문제는 국가의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종교단체가 사람을 상대로 전도 활동을 하고 종교 단체를 중심으로 종교활동을 하고 있고 여러 사람들로부터의 종교활동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종교적인 의무 및 사회적인 의무에 속하는 것이고 그렇지만 국가의 법에서 강제 사항으로 정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의 법에서 강제 사항으로 정하지 못하는 것도 사람의 행위에 어긋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신의 세계의 실존 및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과 능력이 발생이 사실이라고 해도 사람의 물질 개념으로 명확하게 논증을 할 수가 없으니 그런 것일 뿐입니다.

 

위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혈육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의 문제이고 천지를 창조했다고 하는 신의 세계에 관한 문제입니다.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의 행위도 개인의 행위이지만 그 개인의 행위가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한 것이고 신의 세계로부터 선지자 개인에게 발생한 교통과 동행에 대한 것이니 신앙과 종교에 관심이 있고 신앙의 마음이 있는 사람 모두에게 관련이 되는 것이고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에 관련이 되는 것이니 인류사의 종교로서 존재하게 됩니다. 신앙에 관한 것은 사람의 수로서만 개인에 것이냐 단체의 것이냐 사회적인 것이냐 국가의 것이냐로 논할 수 있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신의 세계를 사람의 물질 개념으로 증명할 수가 없는 것을 이유로 신앙을 사람의 수로만 판단을 하려고 하면 그것은 성경(The Bible)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고 신의 세계로부터의 사람과의 관계도 근본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고 신앙의 사행성 및 사기행위를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수는 전통적인 신앙인들의 수보다 적었고 예수님의 기적이 물질로서 존재한 것이 아니라 기적이 발생할 때만 존재를 했고 기적을 직간접적으로 본 사람만 기적을 본 것입니다만 기적에는 사람의 행위가 있고 신의 세계로부터의 사람을 통해서 발생한 능력과 현상이 있으니 사람의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있으므로 사람의 수로서 그 사실성을 말할 것이 아닙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황진이가 발을 담게 되는 화류계에서의 인생을 오늘날의 즐거운 세상의 모습에 비유하고 황진이의 모습을 오늘날 제가 몇 년 동안 제 일에 몰두하는 모습에 비유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신앙과 종교를 잘못 이해한 것이고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이고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선지자 같은 증거를 잘못 이해한 것이고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의 고난과 고통의 원인을 잘못 파악한 것이고 1965-76년도 사이의 제가 어릴 때의 저의 무감정, 가끔의 분노 등의 원인을 잘못 이해한 것의 결과일 것입니다. 비록 누군지 알 수가 없지만 2001. 8. 16일 오후에 심령관찰, 독심술, 이심전심, 텔레파시, 정신감응 등의 종교 현상 및 그 결과로서의 종교의 실체를 알려고 하는 행위에 대한 참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선지자 같은 증거 행위 자체는 고통이 없습니다. 신의 세계가 실존하지만 사람의 물질 개념을 초월하여 존재하고 있으니 사람이 사람의 육체의 인지 능력만으로 직접 알 수가 없으므로 신의 세계에서 사람으로 하여금 신의 세계를 알게 하는 능력과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 결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신의 세계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니 그 행위 자체에는 고통이 없고 문제는 선지자 외의 사람들이 선지자가 신의 세계와 통하는 현상으로 신의 세계를 아는 것처럼 그렇게 신의 세계를 알 수가 없으니 문제일 뿐이고 그래서 열린 마음, 신뢰할 수 있는 사회, 서로 간의 대화 등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를 상대로 경쟁상대나 경쟁관계를 설정하여 제 행위를 몇 년 동안 방해하고 제가 정치, 종교 분야의 파트너를 찾는 것을 방해하면 저와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저의 정치, 종교 분야에서 기회나 활동이나 역할을 쟁취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제가 어릴 때 말을 한 것 및 지금 현재 제가 작성하고 있는 글 및 저의 정치, 경제, 종교 분야의 일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일 것이고 앞의 경우는 다수의 사람들로서 발생하는 사람의 말과 활동 및 인생에 대한 방해에 불과할 것입니다. 개인 대 개인의 행위로서 직접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수 천 명의 사람들이 돌림노래를 부르고 교대 근무를 하듯이 그렇게 발생을 하고 정치적인, 종교적인 이해관계가 섞여 있으니 가해자 및 범죄자가 정의를 실현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으니 피해자가 법에 호소하기 힘들고 경찰이나 검찰이 수사를 하기 힘들뿐이지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의 불법의 폭력이고 국가의 법의 관점에서도 불법의 폭력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저의 정치, 종교 분야에서 기회나 활동이나 역할은 제가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것이지 그 끝이 있는 것은 아니고 신의 세계(the world of living Spirits who do not have physical body from mankinds physical material concept and who are different from mankinds soul.)로부터의 교통, 동행, 능력의 발생은 신의 세계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니 사람이 간섭할 수가 없고 제 행위는 저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니 다른 사람의 도움과 협조가 있던 없던 발생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도움과 협조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인데 지금처럼 40년 후 또는 25년 후 또는 10년 후 이론 논쟁으로서 및 토사구팽이나 어부지리의 기획연출을 목적으로 서로 다른 말을 하면 서로 다른 말을 하는 것이고 그 내용에 따라서 개인의 배신감이나 섭섭함이나 국가의 법에 따라서 처리가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상황연출로서 정치인, 종교인으로 활동하는 것과 기획연출가로 활동하는 것을 놓고서 양자택일을 가르치는 기획연출을 하고 있거나 또는 정치 분야의 활동과 종교 분야의 활동을 놓고서 양자택일을 가르치는 기획연출을 하고 있거나 또는 제가 인생을 살아가는 중 신의 세계 및 사람의 일로서 발생한 것이고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제 능력에 관한 것이니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 없는 정치, 종교, 경제 분야의 일에 대해서 한 가지 일만 추구하도록 궁지에 몰아 넣는 기획연출을 하고 있거나 또는 정치,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선지자 같은 증거, 글의 작성, 책의 출판, 영화 제작 중 한가지 일만 추구하게 만드는 인생설계를 위해서 기획연출을 하고 있거나 또는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선지자 같은 증거 대신에 성경(The Bible) a및 어떤 목회자의 말에 기초한 사람의 방식에 의한 전도에 치중하게 만들기 위해서 기획연출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당장 그만두거나 2005년경부터 내가 해야 할 일에 맞게끔 수정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입니다.

 

인생은 각 사람이 그 육체의 수명만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각자의 행위의 결과로서 육체의 사후의 영혼의 세계까지 이어지는 것이니 비교할 것이 없습니다. 특히, 길을 가다가 무더운 여름에 춘풍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사람 마다 다르고 각자의 것이니 인생을 직접 비교할 것은 없는데 서로 우위 비교 하는 상황만 연출하게 되면 그 결과는 그 사실로 인하여 인생만 시험들게 되고 다른 사람 및 스스로의 시간 죽이고 사회경제활동 죽이고 인생 죽이기가 됩니다.

 

어떤 사람의 유언이라고 해도 유언의 내용이 불법이면 불법이니 유언을 집행하는 행위도 불법이고 그 결과는 국가의 법에 의해서 판단이 됩니다. 그러니 유언이란 말이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방해할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을 해칠 권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청탁이나 의뢰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청탁이나 의뢰의 내용이 살인이면 살인이고 인생파괴면 인생파괴이고 그래서 살인청부업자 등의 말이 있습니다. 물론, 국가의 법에서 처리를 해야 할 것인데 사회경제적인 권력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그렇게 하지 못하니 의뢰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유언, 청탁, 의뢰에 관한 사람의 행위의 속성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1. 7. 24.

 

정희득, JUNGHEEDEUK,

 

황진이, Hwang Jin Yi,

 

감독; 장윤현

 

출현; 송혜교, 유지태, 류승룡,,,

 

쟝르; 서사, 드라마

 

국가; 한국

 

제작/배급사;  (주)씨네2000, (주)씨즈엔터테인먼트, (주)시네마서비스

 

 

시놉시스

 

세상보다 큰 여자

역사보다 뜨거운 사랑

위선의 시대를 넘어선 단 한 사람이 온다

 

귀해지고 싶으냐. 나는 천해지겠다

 

16세기, 유일하게 인간대접을 받는 양반이 되기 위해 사람들은 돈과 거짓을 서슴치 않았다. 그러나 진이(송혜교)는 출생의 비밀을 듣는 순간 기꺼이 모두가 멸시하는 천민의 길을 선택한다. 소꿉친구인 노비 ‘놈이’(유지태)를 첫 남자로 삼은 다음 날, 기생들의 거리 ‘청교방’에 들어간다.

 

나는, 세상이, 두렵지 않다

 

기생 명월이 된 진이. 옷감 세 필이면 모두 그녀를 안을 수 있었지만 그 재능과 위엄에 양반부터 천민까지 모두의 동경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신분을 버렸던 것보다 더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프로덕션 노트 Production Issue

 

당신이 아직 <황진이>를 안다고 말할 수 없는,

영화 <황진이>만의 스페셜 포인트

 

Spectacle

복원은 기본, 스타일은 의무, 스펙타클은 자부심이다!

 

시대를 다룬 영화에서 반드시 거론되는 것이 복원의 완벽함이다. 영화 <황진이>는 단순한 복원을 거부한다. 음식, 의상, 공간 등 영화의 모든 디테일들에서 복원은 기본이고, 새로운 현대적 감각의 합류가 더 큰 과제였기 때문이다.

 

관가의 위풍당당한 모습, 전통혼례와 인파들이 줄줄이 곡을 하며 이어지는 줄무지장, 명절날의 쥐불놀이와 축제행렬 등 관혼상제의 모습들이 어떤 사극보다도 황홀한 감각으로 재현되고, 조선 중기 홍등가인 청교방의 경이로운 모습과 3주에 걸쳐 촬영된 산채 전투씬까지 - 스펙터클의 진수가 보여진다.

 

ALL for onE

액션, 멜로, 감동 전부를 이 한 편에!

 

산자락을 통째로 불태우고 3주에 걸쳐 촬영한 산채전투의 스펙터클, 칼과 창 등 각종 무술을 연마한 유지태가 188cm의 장신으로 보여주는 힘이 넘치는 액션, 현장 스탭들 마저 탄식하고, 눈물짓게 한 연인들의 첫날밤과 이별, 관객들의 가슴을 뒤흔들 격정의 반전...액션과 멜로가 공존하고, 블록버스터와 스케일과 반전이 교차한다. 2007년 당신이 단 한 편의 영화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 답은 당연히 <황진이>다!

 

Original

 

이 영화를 보지 않고 ‘황진이’를 논하는 것은 가짜를 보고 진짜를 말하는 것!

 

‘임꺽정’의 거장 벽초 홍명희의 손자이며 북한을 대표하는 작가인 홍석중. 그의 소설 ‘황진이’는 2002년 북한 작품 최초로 대한민국 문학계의 큰 상중 하나인 만해 문학상을 수상하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홍석중의 ‘황진이’는 ‘황진이’의 고향 개성의 자료를 샅샅이 모아 쓰여졌으며 가장 실제 캐릭터의 원형에 근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단의 벽도 막지 못한 오리지널의 감동이 마침내, 찾아온다!

 

관련영화사

 

(주)씨네2000

(주)씨즈엔터테인먼트

(주)시네마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