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예 조작단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396
아래 글은 영화와 직접 관련 없지만 영화를 보는 중 유사 상황이 생각나서 언급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 바라고 이간의 말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1965-70년도 사이의 5-6살 이전에 경상남도의 시골에서 발생한 사실로서,
제가 40세의 나이 또는 ‘불혹’이 되어서 작성할 글이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관한 것은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능력의 도움을 기억을 하여 알게 되지만 그것을 사람의 언어표현 및 지식으로서 작성하는 것은 제가 사람으로서 작성하는 글이니 지금 현재의 제 글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 그 점 오해 없기 바라고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읽어 보아도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행위와 능력과 말씀에 관한 것, 귀신이나 사탄의 행위와 능력과 말씀에 관한 것, 사람의 행위와 능력과 말씀에 관한 것 등이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특히 사람의 신앙의 마음의 표현에 관한 것도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며 그러니 제가 글을 작성할 때 제가 어떻게 말을 하고 표현을 하는 가에 따라서 시도 될 수 있고 문장도 될 수 있고 문학도 될 수 있고 노래나 그림이 될 수도 있는데 오늘날 제가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능력의 도움을 기억을 하여 작성하게 될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관한 글의 성격에 대해서 정확하게 표현하면 사실을 기술하고 묘사하는 것이고 사람이 사람의 방식 및 물질 개념으로 직접 알기 어려운 사실을 사람이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증명을 하는 것이니 시, 문장, 문학, 노래, 그림 등의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한 그 어떤 목적으로 그 어떤 누구와도 경쟁할 수 없는 것이고 제가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능력의 도움으로 하나님과 천사님들에게 관한 것을 기억하여 글로서 작성할 수 있게 되면 그 결과를 가지고 사람이 시, 문장, 문학, 노래, 그림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좋을 것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의 대화의 상대방은 누구였을까요? 제가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관한 글을 작성할 때 그 때 바로 시, 문장, 문학, 노래, 그림 등이 될 수 있도록 표현을 하는 것을 말을 하기에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지금 이 자리에 있어도 사람이 직접 알 수가 없는 것과 같으니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대해서 직접, 사실적으로, 표현을 해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시, 문장, 문학, 노래, 그림 등의 방법으로 표현을 하면 오해하기 쉬울 것이란 말을 하니 시, 문장, 문학, 노래, 그림 등의 방법으로 표현을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운 것에 대한 말을 하기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확인할 수 있는 실체가 있으면 그럴 수 있겠지만 실제로 존재하고 있고 사람에게 나타나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처럼 여러가지 일이 발생을 해도 사람의 방식으로 직접 알기 어려운데 시, 문장, 문학, 노래, 그림 등으로 표현을 하면 한 편으로 이해하기 쉬울지 말로다 다른 한편으로는, 특히 신앙 생활 및 구원 및 영생 등의 관점에서, 사람이 오해할 것이 많이 만들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할 때 그 때의 대화의 상대방은 누구였을까요?
어떤 사람이 불혹이라고 말을 하기에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떤 사람이 말을 한 것대로 ‘불란스’란 단어와 ‘혹’이란 단어를 결합하여 불란스 혹으로 이해를 하니 이런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1970년도 무렵에 발생한 일의 증거가 될 수 있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어떤 사람이 국가의 원수란 말을 하기에 국가와 원수(enemy)라 개념만 알고서 그런 관점에서 대화를 하니 Representative, President 등으로 표현을 한 사람이 있었고 그래서 President 그것은 제가 먼 훗날 이룰 것이라고 약속을 한 것이고 제가 국가를 원수로 삼은 일이 없는데 누가 대통령이 국가의 원수란 말을 한 것인가 등등의 말을 하니 이런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고 국가의 원수란 말에 대해서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 중에서 국가를 원수(enemy)로 삼는 것은 그 이유가 무엇이든 사람의 짧은 인생이,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생이, 곤고해질 수도 있는 일이니 웬만한 경우가 아니면 국가를 말하는 사람에게 가서 사과를 하고 국가의 활동과 더불어 친하게 사는 것이 인생에 좋을 것이고 향후의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의 세계에 갈 수 있도록 살기에도 좋을 것이란 말을 하니 이런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1970년도 무렵에 발생한 일의 증거가 될 수 있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영화가 별 부담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촬영을 잘 한 것 같습니다. 현실과 카메라에 담긴 영화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영화에 등장하는 두 케이스는 영화를 위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여자가 사기를 당하는 것 같은 그런 연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예가 사기당하면 인생이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과거에 제법 있었고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더욱 더 그럴 것입니다. 사기를 당하면서도 사랑만 확인되면 만사가 용서되는 유형도 있으니 사기가 극성이지만 연예 자체가 인생이고 그러니 연예가 기만이면 인생이 기만당하게 되는 경우도 과거에 제법 있었습니다.
사랑도 사람 대 사람의 아주 친밀한 인간관계이고 의사소통과 교제가 필요한 것이니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이란 것이 있는 것이고 물론 앞의 경우는 집안 등의 개념이 아니고 사람 간의 교제에 관한 것이고 그런데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양쪽의 사랑이 아니고 한쪽만이 사랑인 경우가 간혹 있고 그러나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랑을 유도할 그런 능력이 부족할 경우에 몇 번의 기회라도 연예를 돕는다면 정말 재미있는 사업일 것인데 오늘날에는 그런 경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사회가 변했으니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사업을 하면 부도나기 더 쉬울 것입니다.
헤어졌던 여자를 어울리지 않는 남자와의 연예를 위해서 연예를 도와야 하고 직장 동료가 또 찜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현실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담담할 수 있을까요?
사유가 조금은 다르고 방법이 다르지만 최근 십 여 년 동안의 제 주변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있으니 사람의 말을 검증하고 기적을 검증하고 또 다른 목적의 자격검증을 하는 등등의 목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제 주변의 상황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경우가 아니고 제가 말로서 표현을 하고 글을 작성하는 주제에 관한한 어떻게 검증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고 사람으로서 가끔이라도 기적을 볼 수 있는 검증 방법에 가까울 것이고 절대로 경제적인 사기를 당하지 않을 방법이고 앞의 사실은 1965-76년도 사이에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린 아이와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확인된 것이고 그리고 그로부터 약 40년 후의 오늘날 몇 년 동안 발생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1970년도 무렵, 1986년도 중반, 2001년도 중반부터 언급된 것인데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람의 말이 무시되고 각자의 마음대로 상대편의 말을 판단하여 오판만 하게 되는 전통은 그 목적이 무엇인지 의심스러운 전통입니다.
기적이 발생하고 있는 그 순간에 조차도 그 기적을 모든 사람들이나 하나님과 천사님들과의 교통이 직접 없는 사람이 직접 인지 못할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기적인데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린 아이가 보고 듣고 느껴서 알게 된 것 그대로 말을 하는 말도 믿지 않고 지금 현재 5~6년 동안 매일, 1970년도 무렵에는 볼 수 없었던 컴퓨터를 환영으로 보고 설명을 해 준 것 그 기계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 조차도 믿지 않고 심지어 당사자의 이름과 얼굴을 125명 이상으로 서로 다르게 알고 있으면서도 반증을 하기 위한 검증을 한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무엇을, 언제, 어떻게 검증을 하겠다는 것인지 몰라도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사람만 괴롭히고 사람의 사회경제활동 및 인생만 방해하는 검증 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선지자(prophet)와 같이 그런 정도로 하늘의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통할 수 있는 경우 및 그 결과로서 성경(The Bible)과 같은 글을 작성하는 행위를 위해서 몇 년 동안 대한민국의 이곳저곳을 버스, 기차, 도보로 다녀야 할 판에 그런 말 자체도 오해를 하고 특히 각자의 방식으로 경쟁을 하여 그 경쟁에 이긴 사람이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국가에 관한 정책 및 종교에 관한 발언으로 여러 가지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이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제가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제가 어릴 때 말을 한 것과 같은 그런 초자연적인 현상이, 물론 내적 체험이나 내적 감동감화가 아니라 사람의 신체 내부 및 외부에서 사람이 사람의 방식으로 인지할 수 있고 사람 간에 서로 대화가 가능하게 존재를 한 현상이, 발생한 곳을 볼 수 있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감사할 일인데 직접 보는 것과 같지가 못할 것이고 직접 보면서 기억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지 못하겠지만 오늘날 제가 글을 작성하는 것이 사람의 기억 능력만의 것이 아니고 믿을 수 있거나 없거나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통하는 현상 및 그 능력의 도움으로서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 저를 통해서 발생한 능력과 현상을 기억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할 일입니다. 그래도 몇 군데 가봐야 할 곳이 있는데 아직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렇고 그렇습니다.
사람의 육체의 평균 수명이 7-80년이고 사람의 타고난 육체의 수명이 100년이든 150년이든 또는 하나님과 천사님들로부터의 능력의 발생으로 성경(The Bible)의 경우와 유사하게 999년을 살 수가 있든 어떻던 사람의 사회적인 활동 연령은 7-80세일 것이고 그 이후에는 사람이 살아 있고 활동적인 사회활동을 하고 있어도 정상적인 사회활동의 틀 속에서의 일로서 인정되기 쉽지 않을 것인데 무엇을 위한 검증인지모를 검증으로 이하여 사람이 시험 들게 되고 그 인생이 시험 들게 되면 서로가 만날 수 없는 적과 적이라도 서로 대화를 하거나 아니면 멈추어야 할 것인데 정체불명의 유령단체의 목적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증이란 말로서 노리는 것이 무엇일까요? 경험과 체험이란 말로서 노리는 것이 무엇일까요? 정치적인, 종교적인, 사회적인 공동체나 패밀리란 말로서 오늘날 제가 작성할 글에 대해서 발생할 기부금이나 유산을 노리는 것일까요 아니면 정치단체나 종교단체를 위한 어떤 판의 권한을 노리는 것일까요? 영화를 보다 보니 영화 같은 생각이 마구 생깁니다. 영화를 모방한 현실도 있으니 현실에서도 발생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이산가족상봉의 역할을 맡은 사람은 그에 맞는 역할을 제 때에 할 수 있어야 이산가족상봉을 막는 불상사로 인한 인생에 대한 오점과 범죄를 남기지 않을 것이고 앞의 경우는 남한과 북한의 인산가족상봉의 경우와 다를 것이고 해외 동포 등의 경우와 다를 것이고 특히 미니다큐 ‘틀’ 중 에피소드 '가족’이란 것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인데 방법이 없네요. 보통의 경우에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인데 이 사람 저 사람이 ‘세상이 무엇이고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알게 하는 프로그램 및 '위대한 유산’이란 처세술 교육 프로그램까지 행위 당사자들도 모르게 발생하고 오래 전 예정된 것대로 발생하고 있을 것이니 더욱 더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인터넷에서 볼 수 있던 제목마저도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으니 어떤 포스트를 중심으로 한 시비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던 미니다큐 ‘틀’ 중 15초 광고만 계속 볼 수 있는 에러가 발생한 것도 심령관찰, 독심술, 이심전심의 종교 현상을 알기 위한 시도가 미지의 사람들 간에 있었던 2001. 8. 16일 오후에 발생한 일과 관련이 있는데 우연의 일치, 생각의 주체와 행위의 주체가 서로 다른 것, 사람의 말을 반증하기 위한 것 등이 섞여 있으니 사실 확인도 하기 어렵습니다.
이민자나 고아가 세상을 살기 힘든 것은 스스로 현지의 언어를 배우고 기술을 배우고 사회경제활동을 배우고 사람 간의 신뢰를 쌓는 것 같은 활동 및 지식, 학문,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결과로서 사람의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극복될 수가 있는데 이민자나 고아의 세상살이를 직접 경험하게 체험하게 만든다고 40년 또는 10년 동안 시비만 걸면 그 때는 그 곤란이 극복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황이 악순환 하게 되고 그런 시비는 조직 범죄가 되고 그 행위 주체는 범죄 조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앞의 일이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사람에게 발생한 일로서 40년 후 또는 25년 후 또는 10년 후의 성경(The Bible)과 같은 글의 작성 및 그 글의 출판과 영화화 또는 향후의 성경(The Bible)의 선지자(Prophet) 같은 활동 또는 40대의 연령부터 60대의 연령까지의 정치활동 및 초기부터의 정치인 후보자로의 출마 등의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하면 앞의 주제들의 황당함으로 인하여 장난처럼, 세상을 알게 할 목적의 혼을 낼 목적으로, 기획연출을 했다고 해도 현실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기획연출 된 것 그대로 행동을 할 것이고 그 결과는 사람의 인생이 시비에 걸리는 일이니 꼭 수습을 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1. 7. 15.
정희득, JUNGHEEDEUK,
위의 글은 영화와 직접 관련 없지만 영화를 보는 중 유사 상황이 생각나서 언급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 바라고 이간의 말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라노;연애조작단, Cyrano agency, 2010,
한국 | 로맨스/멜로, 코미디 | 2010.09.16 | 12세이상관람가 | 117분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5396
감독; 김현석
출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줄거리;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났다!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의 사랑을 대신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펙은 최고이나 연애는 꽝인 2% 부족한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을 찾아온다. 그가 사랑에 빠진 여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랑스런 외모의 희중(이민정 분). 그러나 그녀의 프로필을 본 순간, 병훈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제작노트;
[ History ]
시라노 드 벨쥬락 (Cyrano de Bergerac)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1897년 파리의 포르트 생 마리탱 극장에서 초연해 성공을 거두었다.
실존 인물인 ‘시라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명랑한 영웅주의와 감미로운 연애 감정, 그리고 기발한 시구들이 돋보이는 5막 사극이다.
큰 코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는 ‘시라노’는 8촌 여동생 ‘록산느’를 사랑하지만 자격지심 때문에 차마 고백을 하지 못한다. 그의 직속 부하인 잘생긴 청년 ‘크리스띠앙’ 역시 ‘록산느’를 사랑하게 되면서 문학적 재능이 없는 그를 위해 ‘시라노’는 대신 연애편지를 써주기에 이른다.
1950년 미국의 ‘마이클 고든’ 감독에 의해 영화화 되었고, 1987년 스티브 마틴, 다릴 한나 주연의 <록산느>란 작품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은 1990년 ‘제라르 드빠르디유’ 주연의 프랑스 영화 <시라노>.
당대의 미남 스타 ‘벵상 뻬레’가 ‘크리스띠앙’을 연기했고,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이 영화로 칸느 국제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91년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세자르 영화상 10개 부문 수상의 화제작이다.
시라노;연애조작단
김현석 감독이 대학생 시절 극장에서 본 제라르 드빠르디유 주연의 <시라노>가 모티브가 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원래 제목은 <대행업>이다.
그가 대학 2학년을 마치고 군대 사병 시절에 처음 쓴 시나리오 <대행업>은 이듬해 95년 대종상 시나리오 신인 각본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이름을 영화계에 처음 알렸다. 15년이 지난 현재, <시라노;연애조작단>이란 제목으로 다시 태어나 영화로 완성된 이 이야기는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에 이은 그의 네 번째 작품이며, 그의 로맨틱 코미디의 완결판이기도 하다.
그의 말을 빌면, “사랑을 모르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일을 하는 남자”와 “사랑을 알지만 표현할 줄 모르는 남자” 그리고 “우리 지난 날의 여자친구들”의 모습이 어우러지는 영화이다.
[ ABOUT MOVIE ]
짜고 치는 로맨스 <시라노;연애조작단>
오늘도 수많은 솔로들이 도시를 활보하고 있다. 능력이 없거나, 외모가 부족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한 당신을 위해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에이전시가 있다면?
이런 유쾌한 발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시라노 에이전시는 사랑의 호르몬이 분비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작(!)함으로써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들어맞는 상황 설정은 물론, 캐릭터, 취향, 얼굴 각도까지 세밀한 맞춤 설계를 통해 사랑의 인연을 맺어주는 곳이다.
일종의 연극 무대이자, 짜고 치는 고스톱인 셈.
프랑스의 대표적인 희곡 작품이자, ‘제라르 드빠르디유’ 주연의 영화로 더 잘 알려진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따온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부족한 연애의 요소를 채워주고, 때론 인연을 조작하며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하는 집단이다. 이제 그들이 2010년 가을, 이 땅의 청춘 남녀들을 사랑의 감정으로 들뜨게 한다.
엄태웅 x 이민정 ÷ 최다니엘 ± 박신혜
2010년 한국 영화의 블루칩 4인방이 떴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유신랑 ‘엄태웅’, 드라마 <꽃보다 남자><그대 웃어요>의 히로인 ‘이민정’, <지붕 뚫고 하이킥>의 까칠훈남 이지훈 역의 ‘최다니엘’, <미남이시네요>의 고미남 역 ‘박신혜’. 지난 1년을 그야말로 핫하게 보낸 라이징 스타 4인이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뭉쳤다.
어깨에 힘을 빼고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는 작전리더 병훈 역의 ‘엄태웅’, 지붕킥과는 다른 큐트한 순정을 보여주는 의뢰인 상용 역의 ‘최다니엘’,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매력적 타깃녀 희중 역의 ‘이민정’, 히피스타일의 개성 만점 작전요원 민영 역의 ‘박신혜’의 신선한 조화와 연기 호흡은 <시라노;연애조작단>에 더할 나위 없는 생기를 불어넣었다.
<시라노;연애조작단>의 폭소 투톱 박철민&송새벽!
“이런 뒤질랜드” “휙휙, 이건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여” 등의 대사를 빠른 전라도 사투리로 구사하며 관객을 들었다 놨다 해온 배우 박철민과 ‘제 2의 송강호’란 별칭을 들으며 그야말로 혜성처럼 등장한 송새벽이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만났다.
730만 명의 흥행 대작 <화려한 휴가>에서 발군의 타이밍 연기로 웃음과 눈물을 책임진 ‘인봉’ 역, 김현석 감독의 <스카우트>에서 ‘비광’시를 읊으며 짝사랑의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한 ‘서곤태’ 역, 그 외 <혈의 누> <목포는 항구다>에서 연기파로서,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서 유감없이 능력을 발휘해온 박철민은 이번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는 에이전시의 맏형이자 작전 대본을 담당하는 ‘철빈’ 역을 맡아 적재적소에서 그만의 코믹 연기와 내공을 보여준다.
<마더>의 세팍타크로 형사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이어 <방자전>의 웃기고, 귀엽고, 무서운(!) 변태 ‘변학도’ 역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송새벽은, 조기축구 멤버에 어리숙한 전라도 사투리로 전형적인 비호감형이자 연애 한번 못해본 ‘현곤’ 역을 맡아 시라노 에이전시의 첫 번째 의뢰인으로 나선다. 두 사람의 기막힌 말맛과 재기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하며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웃음을 책임진다.
김현석 감독이 돌아왔다!
한국형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의 부활!
시대와 세대를 불문한 전 인류의 공통적인 고민거리인 ‘연애’와 ‘사랑’을 소재로 다룬 ‘로맨틱 코미디’라는 영화 장르는 여느 장르 못지않게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한국 영화 흥행사에 있어서도 결코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지만, 한 때는 그 명맥마저 끊기는 듯 했다. 김현석 감독은 그러한 충무로 ‘로맨틱 코미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로, 연출하는 영화마다 한국형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의 저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늘 기대 그 이상의 작품을 선보여왔다. 조선 최초의 야구단을 그린 〈YMCA 야구단>(2002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의 연애담 <광식이 동생 광태>(2005년), 선동열을 스카우트 하기 위해 80년 5월 광주에 내려가 첫사랑과 조우하는 남자의 이야기 <스카우트>(2007년)까지 한국 영화계에서 드물게도 ‘로맨틱 코미디’만을 만들어온 그는 소심하고 여리고 때론 부족한 ‘남자’들의 연애 이야기를 통해 한 뼘씩 자라는 그들의 성장을 보여줌으로써 쌉싸름한 눈물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해왔다.
그의 네 번째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자신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자신의 사랑을 스스로 이뤄내지 못하는 각자 2% 부족한 두 사람이 어떻게, 각각의 인연들을 만나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깨달아가는가를 ‘연애대행’이라는 기발한 틀에 담아 예의 아릿한 정서와 따뜻한 유머로 그만의 감동을 전해주는 김현석표 로맨틱 코미디의 완결판이다.
[ PRODUCTION NOTE ]
사장님과 의뢰인의 듀엣가수 데뷔?!
최초로 가수에 도전하는 엄태웅과 최다니엘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엄태웅과 최다니엘이 함께 입을 맞추었다! 바로 영화의 OST를 한 목소리로 부르게 된 것이다. 노래의 제목은 ‘청계산 가버렸네’.
[후렴] “오늘도 난 망설이다가 좌회전 못하고 직진 해버렸네. 직진 해버렸네. 그러다 청계산 가버렸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주인공의 심리를 ‘청계산 가버렸네’ 라는 독특한 메세지로 전달하고 있는 이 노래의 작사가는 바로 영화의 연출자인 김현석 감독이다. 2008년 춘사영화제에서 <크로싱>으로 음악상을 수상한바 있는 김태성 음악감독은 독특한 코믹 코드의 노랫말에 그만의 경쾌한 멜로디를 더했다. 거기에 수 차례 영화를 찍으며 내공을 쌓은 엄태웅의 노련함과 이제 막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은 최다니엘의 풋풋한 조화가 OST에 그대로 녹아 들어 그야말로 근래 보기 드문 완성도 있는 OST가 탄생했다. 이 두 남자의 만담랩도 OST에 삽입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거기에 보너스 트랙! 김현석 감독, 박철민, 전아민도 코러스로 참여했다고 하니, 여자에게 말 한마디 못 걸면서도 씩씩하기만 한 이 남자들의 육중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대연 + 김지영 + 권해효
짧지만 굵게! 큰 웃음 책임지는 특별출연 3인방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 <추노>에서 명안 스님을 연기하며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대연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권해효, 그리고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지영은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연기파 배우들답게 고급스러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특별출연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실제로도 신학을 전공한 배우 이대연은 영화 속에서 중후하고도 위엄 있는 목사님으로 분해, 영화 속 이민정과 최다니엘의 운명적인 만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권해효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유들유들한 연기로 코믹 캐릭터의 한 축을 담당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김지영은 영화에서 ‘희중(이민정 분)’의 친한 언니로 등장해,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엄마처럼 거침없는 말투로 그녀의 사랑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을 연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연극 극장은 에이전시 사무실로, 평범한 카페는 비밀작전 현장으로!
공간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독특한 미장센!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시라노 에이전시’ 멤버들의 사무실은 극장을 개조해 사용하여 특별한 미감을 발휘했다. <시라노;연애조작단> 제작진은 원래 극단을 운영하다가 잠시 연애 전문 대행사를 운영하게 된 ‘병훈’의 사정을 그대로 반영해, 극장을 개조한 사무실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선보인다. ‘시라노 에이전시’ 멤버들은 극장의 무대 위에서 작전 리허설을 하고, 분장실에서는 밥을 먹는 등 극장이라는 공간을 최대 활용하는 재치를 보여준다. 이는 <극락도 살인사건>, <멋진 하루>, <파주>의 수준 높은 프로덕션 디자인을 선보인 김준 미술감독의 아이디어에서 발전한 것. 또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김우형 촬영감독에 의해 공간의 재해석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어떤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완벽한 영상미를 구현해냈다.
그 외에도, 남녀의 데이트 장소로 빈번하게 등장하는 카페가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안에서는 치밀하고도 비밀스런 작전이 벌어지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카페 내의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카페에 흐르는 음악 그리고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모두 타깃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세팅된 것인데, 이 모든 것은 실재 연애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애팁이라는 점을 관객들은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연애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남자와 여자의 진심!
남녀의 심리를 자극하는 촌철살인 명대사
전작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여자들이 연애할 때 알고 싶은 남자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 김현석 감독이 이번에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뒤끝없이 이루어지는’ 연애 스킬을 전수한다. 그의 영화답게 <시라노;연애조작단>에도 연애를 경험한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촌철살인 명대사들이 주를 이룬다.
“여자란, 질투를 느끼는 사람의 남자를 빼앗고 싶은 본성이 있죠”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경우는, 많이 심심하거나, 흔들리거나.”
“남자들은 여자의 과거 남자에게 콤플렉스를 느끼죠”
“남자들이 두리뭉실 미안하다고 할 땐 뭐가 미안한지 모르는 거야”
위와 같은 김현석표 명대사 외에도 사랑에 대한 명언 또한 빈번하게 등장한다. ‘남자는 여자의 첫사랑이기를 원하고, 여자는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기를 원한다’ 19세기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이 명언은 21세기의 영화인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도 통한다. 이처럼 남녀의 연애 심리는 국적과 시대, 연령을 불문하고 인류의 가장 골치 아프면서도 가장 행복한 고민거리임이 틀림없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지금도 그녀 혹은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조언과 응원을 함께 건네는 친구 같은 영화이다.
[ Director’s File ]
연출의 변
‘인공강우’라는 게 있다.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의 하늘에 인위적인 화학반응을 일으켜 비를 얻어내는 기술이다.
조물주의 소관인 자연현상을 인간이 조작 가능한 수준에 이른 것이다.
사랑의 감정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비밀을 사람의 힘으로 통제 또는 조작할 수 있나?
<시라노;연애조작단>은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의 집단이다.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떠올려보라.
그날의 햇살, 스쳐가는 바람, 때마침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음악, 그 사람의 달콤한 말들, 그날따라 유독 향기롭던 카라멜 마끼아또의 냄새…
이런 류의 수많은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사랑의 호르몬이 분비된다(치자). 어느 하나라도 삐끗하면 사랑의 감정은 오지 않는다.
우리의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그 어느 하나가 결핍되어 사랑이 되지 못한 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리고 인연이 아니라 치부하고 말았었다.
인연을 방해하는, 결핍된 요소들을 채워주는 게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임무다.
과학자들이 인공비를 얻기 위해 구름에 ‘아이오딘화은’과 염분입자를 첨가하듯.
그렇담 이들은 조물주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학자들인가?
글쎄… 하는 짓을 보면 사기꾼에 더 가깝다.
뭔가 대단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며 조악한 기술을 부리는 이들을 그냥 재미 삼아 지켜보시라.
참고로, 인공강우 실험은 성공했으나 비용대비 효과는 미미하단다. 현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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