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Going by the Book, 2007,
http://movie.daum.net/moviedetailCastCrew.do?movieId=41628
대화가 별로 없는데도 소소하게 재미를 더하는 영화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상만 있으면 금방 지칠 것입니다. 각자의 배역을 이름표 붙이듯이 붙이고 그 상황을 리허설에 필요한 것을 진전시켜가는 장면을 영화로 보니 영화처럼 보입니다. 카메라의 효과일까요? 은행 강도 행위가 들통 나서 인생의 방향을 상실한 은행 강도가 마지막에 자살을 하는 시늉을 하지 않았으면 상황은 어떻게 진전이 될까요? 은행 강도 리허설을 마친 은행에 3인조 강도가 다시 등장하니 코미디언이 됩니다. 보통 때 같으면 그런 연기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영화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바르게 사는 것이 사람의 기본이고 사람의 모습인데 바르게 사는 것이 힘들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만 볼 수 있는 곳에 있으니 제가 나타나야 할 곳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마치 불시착을 한 것과 같은 생각을 하고 그런 말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르게 사는 것이 사람의 기본이고 사람의 모습인데 그렇지 못하면 사람이 잘못 살고 있는 것이고 그 배경에는 사람이 살고 있는 사회구조가 잘못 구성된 것일 것이고 그 배경에는 국가가 무엇인가 잘못 하고 있을 것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몇 살 때의 일이고 대화 상대방은 누구였고 어디에서 저를 데리고 왔고 그 이후에 제가 있어야 할 곳 및 제가 가야 할 곳에 저를 데리고 가려다고 제가 있는 곳이 제가 가야 할 것이란 말을 하니 그냥 그대로 두고서 제 스스로 제가 갈 곳을 찾아가는 것을 게임으로 말을 한 사람들은 누구였고 아직 사람의 언어를 모르고 스스로 걸어 다니기 전의 아주 어릴 때 및 임종에 가까운 할아버지들 부근에 있을 때 저를 무엇에 대한 볼모로 말을 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어떤 위기 상황에서 도망이란 것 또는 잠수란 것을 생각할 체력이 못되니 은행 강도란 것은 꿈도 못 꾸겠지만 마찬가지의 이유로 제가 은행 강도가 되면 최소한 영화에서 은행을 터는 것처럼 그렇게 은행을 털 수는 없을 것입니다.
북한산을 일주하듯이 그런 정도로 매일 1년 반 동안 걸어서 등산을 할 수 있어도 그 다음에 뛰어서 등산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액션의 은행 강도는 되기 힘들 것입니다.
지금 현재 인류가 인류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로는 북한산을 일주하듯이 그런 정도로 매일 1년 반 동안 걸어서 등산을 할 수 있어도 그 다음에 뛰어서 등산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1년 반 동안 매일 북한산을 일주하듯이 그렇게 등산을 할 수 없는 것이 과학적 사실일 것이고 인류에 관한 지식일 것이고 앞의 사실은 사람의 방식으로 확인 및 증명 가능한 사실일 것입니다.
100미터를 9초에 달릴 수 있는 사람과 17초에서 22초 사이에 달릴 수 있는 사람 간의 일의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42.195 Km의 마라톤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연습을 해도 42.195 Km의 마라톤을 할 수 없는 사람 간의 일의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고 수구수원 할 것이 없는 사실입니다.
북한산을 일주하듯이 그런 정도로 매일 1년 반 동안 걸어서 등산을 할 수 있어도 그 다음에 뛰어서 등산을 할 수 없는 신체상태가 된 것이나 또는 현재의 인류가 몇 시간이나 며칠씩 육체 노동을 해야 나타날 수 있는 신체상태가 몇 십 분의 활동 후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나 또는 현재의 인류가 몇 시간이나 며칠씩 말을 해야 나타날 수 있는 발성근육 상태가 2-30분 정도 말을 하면 나타날 있는 것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던 2010년의 의학이나 과학 기술에도 없고 1965-70년도의 의학이나 과학 기술에도 없는 것은 확실하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거나 사람의 창조 및 하나님과 천사님들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대한 말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거나 오늘날 다른 정치인, 종교인, 기업인 등이 제 행위를 이용하는 것을 막고 그 과정에 제가 시험 들리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은 확실합니다.
믿을 수 있거나 없거나,
그 동안 어떤 곳에서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실존과 신앙을 전도하고 다닌 것에 대해서 시비나 어떤 정치인을 위해서 활동을 한 것에 대한 시비가 누군가의 이간으로, 특히 제가 3살 무렵부터 시작된 이간으로, 오늘날 제 행위를 이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기획연출된 것은 있으니 그것을 막고 그 과정에 제가 시험 들리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은 확실합니다.
제 목구멍의 기도 중 가슴 부근이 막히고 가래가 끓는 듯한 현상이 생기고 마치 기도가 막혔다가 트이는 듯한 기침을 한 것은 제가 어릴 때 어떤 사람이 준 물을 마시고 난 후 그렇게 된 일이 있었고 그 후 간혹 그런 일이 있었는데 오늘날 그런 일이 재 발생하고 있는 것은 그런 것이 가능하게 하는 물질이 있을 것이고 변비나 설사를 유발하는 물질이 있는 것과 같고 소변 기능을 조절하는 물질이 있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현상은 제가 어릴 때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던 할아버지를 흔드니 마치 가슴이 막혔다가 기침을 하듯이 기침을 하고 일어난 일이 몇 번 있었고 사람이 나이가 들어 죽을 때도 병이 아니면 기도가 막혀서 죽는 것은 아닌데 그런 일이 발생하니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약, 음식 등에서 추측하는 일이 있었는데 유사한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도 연기를 바탕으로 한 영리추구의 경제활동이니 평생의 직업이나 인생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인데 적절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The Film Scenario
2011. 7. 18.
정희득, JUNGHEEDEUK,
위의 내용은 영화와 직접 관련이 없는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랍니다.
바르게 살자, Going by the Book, 2007,
http://movie.daum.net/moviedetailCastCrew.do?movieId=41628
요약; 한국 | 코미디 | 2007.10.18 | 102분
감독; 라희찬
출연; 정재영, 손병호, 이영은, 고창석 ,,,
줄거리; 전대미문의 은행강도 모의훈련! 융통성0% 순경으로 인해 훈련은 걷잡을 수 없는 실제상황처럼 변해간다!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
즐거리
전대미문의 은행강도 모의훈련!
융통성0% 순경으로 인해 훈련은 걷잡을 수 없는 실제상황처럼 변해간다!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한 삼포시.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손병호 분)는 유례없는 은행강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훈련을 통해 민심도 얻고, 야심도 채우려는 그에게 뜻밖의 복병이 나타난다. 어수룩하게 봤던 교통과 순경 정도만(정재영 분)이 강도로 발탁되면서 훈련이 점점 꼬이기 시작한 것이다.
'정순경, 지금까지 잘했어!! 자 이제 대충 끝내자!'
'저... 지금은 제가 강도니까, 결정은 제가 할 건데요?!'
대충대충 훈련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바램을 무시한 채 불성실한 인질들을 설득해가며 차곡차곡 준비된 강도로서의 모범을 선보이는 정도만. 경찰이든 강도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고지식한 성격 탓에 그의 머릿속엔 오로지 미션을 성공리에 끝내려는 생각뿐이다. 그의 강도 열연으로 모의훈련은 끝이 보이지 않고, 결국 특수기동대가 투입되고,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는 등 훈련은 실전보다 더 빡세져 간다!
과연 이 훈련은 어떻게 끝이 날 것인가?
이영화의 키워드 : 경찰, 소설원작, 강도, 은행털이
태그라인강도 시킬 땐 언제고
왜들 이러시나!
제작노트( 제작 노트 )
CODE 1>> 금 상 첨 화
모두가 기다려온 독특한 캐릭터, 정도만이 온다!
800만 관객이 손을 들어준 흥행? 연기력의 달인 _ 정재영!
환상적인 적역 캐스팅, 그가 선보일 연기에 Two thumbs up!
한국영화 사상 캐릭터의 힘만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가장 강렬한 기억을 남긴 바 있는 <공공의 적>의 강철중. 독종형사인 그가 유례없는 독보적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면, <바르게 살자>의 정도만은 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캐릭터의 전형을 선보인다. 수사과에서 교통과로 좌천될 만큼 융통성이라곤 눈곱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순경 정도만. 임무수행을 위해서라면 강도짓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등 기상천외한 행동을 일삼는 엉뚱한 인물이다. 이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 또한 범상치 않으니, 연기력은 두말할 것 없고, <웰컴 투 동막골><거룩한 계보>로 흥행배우의 반열에 오른 정재영이다.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정재영이 떠오를 만큼 100% 적역 캐스팅이 빚어내는 완벽한 캐릭터를 영화 <바르게 살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DE 2>> 기 대 만 발
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 장진의 시나리오!
장진이 쓰면 다르다! 위트와 드라마가 어우러진 절정!
식상한 코미디에 지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바르게 살자>!
식상하고 가벼운 코미디는 가라! 진중함 속에 위트가 녹아있는 장진 감독의 코미디가 돌아왔다. 매 작품마다 ‘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선보여 왔던 장진 감독. 2005년에는 <웰컴 투 동막골>로 제 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각본상을 수상해 명실상부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2년 여 간의 시나리오 각색 작업을 통해 마침내 내놓은 영화 <바르게 살자>는 그간 장진 감독의 작품세계에 녹아있던 위트와 유머는 물론, 생동감 있는 스케일이 곁들여진 작품이다. 더불어 오랫동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온 배우 정재영이 가세해 펼치는 그들만의 세트 플레이는 새로운 코미디에 목말라온 관객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CODE 3>> 기 상 천 외
박진감 넘치는 상황과 예측불허 코미디의 절묘한 만남!
자타공인 융통성 0% 순경, 지금 무장강도로 공무수행 중!
도대체 이 실전보다 더 빡센 훈련의 끝은 어디인가?!
특색 있는 작품을 주로 선보여온'필름있수다'의 2007년 야심 프로젝트 <바르게 살자>. '은행강도 모의훈련'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경찰의 대의명분을 위해 형식적으로 시작된 훈련이 걷잡을 수 없는 실전처럼 변해가는 긴박한 상황을 위트 있게 그려낸다. '모의'라는 설정 탓에 벌어지는 인질극은 그야말로 좌충우돌 코미디의 진수다. 은행 안 불성실한 인질들과 강도 역조차 충실하게 해내는 엉뚱한 캐릭터가 빚어내는 유머와 아이러니. 훈련이지만 실전보다 더 숨막히게 돌아가는 은행 안팎 대치상황에서 오는 긴장감과 전율. 상반되지만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이 두 가지 축이 영화를 이끌어가는 힘이자, 영화<바르게 살자>만의 매력이다. 짜릿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영화 <바르게 살자>로 2007년 봄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는 코미디를 맛보게 될 것이다
CODE 4>> 통 쾌 질 주
바른 게 흠이 되는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하이킥!
“내가 경찰답게 살아보려고 했을 때는
다들 비웃고 조롱하더니,
막상 강도가 되니까 박수를 받네요.”
영화 <반칙왕>을 기억하는가? 소심한 은행원이 레슬러가 되어 갑갑한 세상을 향해 날리는 시원한 반칙은 커다란 반향과 함께 동시대인으로서의 진한 공감을 일으켰다. <바르게 살자>의 정도만 역시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물이다. 그는 단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려는 바른 생활 사나이일 뿐이지만, 바르지 않은 세상에선 융통성 없는 기피대상으로 취급받기 일쑤다. 지름길만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곧은 길을 가려는 사람들은 곧잘 조롱과 비난을 받는다. 그래서일까? 올곧음으로 인해 무시당했던 이들이 옳지 않은 사회에 놓는 일침은 더욱 따갑고 통쾌하다. 물론 정도만이 벌이는 해프닝이 처음엔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심과 열의가 담긴 그에게 공감한 극중 인물들이 그의 임무수행에 동참하게 되고, 마침내 스크린 밖 관객들 역시 그를 응원하게 된다. 그가 세상을 향해 날리는 마지막 한방은 우리에게 후련함과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국가별 정보한국 2007.10.18 개봉 | 102분
'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진이, Hwang Jin Yi, (0) | 2011.07.25 |
---|---|
움직임, motion, Thanks, (0) | 2011.07.23 |
시라노; 연예 조작단 (0) | 2011.07.17 |
미션, The Mission, 1986, (0) | 2011.07.15 |
수, Soo, 2007, (0) | 201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