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인생설계와 범죄 - 판소리와 창과 목소리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6. 21. 23:50

 

인생설계와 범죄 - 판소리와 창과 목소리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란 이유로서,


대한민국의 음악 중에 판소리나 창이 있는 것을 이유로서,


대한민국의 하늘의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교통하고 동행하여 목소리가 좋은 것을 이유로서,


명창으로 만든다고 목소리를 변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식음료에 생화학 약품을 사용하거나 또는 수면 중에 생체실험을 하는 것은 스스로에 대해서 무지한 것을 말하는 것 외에 그 무엇도 아니고 국가의 법을 어기는 범죄 행위를 하고 있는 것 외에 그 무엇도 아니다.


사람은 인류 최초부터 남자와 여자로 존재를 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새로운 생명체를 잉태를 한다. 앞의 사실은 남자와 여자로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일이지 생명체를 창조하는 행위가 아니다. 그리고 이 세 생명체는 혈육의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독립적인 존재이고 서로 다른 사람의 인생과 생명에 마음대로 영향을 미칠 수 없고 마음대로 판단할 권한이 없다. 부모는 자식을 낳았으니 의무와 사랑이 있는 것이고 자식도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니 사랑과 의무가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이 사회적인, 국가적인 형태로는 부양, 상속 등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서로 다른 사람의 인생과 생명에 마음대로 영향을 미칠 수 없고 마음대로 판단할 권한도 없다.


판소리나 창의 포인트는 목소리의 된소리에 있는데 된소리가 판소리나 창 자체는 아니고 성악가도 판소리나 창을 할 수가 있다. 단지, 성악가는 그 리듬을 타기 어려울 뿐이고 그 흥을 내기 어려울 뿐이다. 왜 그럴까? 최초에 판소리나 창을 하는 사람이 왜 된소리를 내게 되었는지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판소리나 창을 하는 중 발성법이 성악가와 같은 발성법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피를 토할 정도로 연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면 그 결과는 경우에 따라서 된소리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람의 목소리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생화학 약품을 사용하여 닫힌 소리를 만들 경우에는 비록 의학, 과학으로 규명하기 쉽지 않아서 신고 및 수사가 어려울지 몰라도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불법의 폭력이고 사회적인 규범에서도 불법의 폭력이고 국가의 법의 관점에서도 불법의 폭력이다.


최근에 국가의 권력이나 정치·종교단체의 권력을 등에 입고 의학, 과학의 힘을 빌어서 광신도 놀이를 즐겨 하는 청소년들이 많은 모양이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사람의 창조의 목적과 복음을 연관을 지어서 사람을 상대로 판단을 하고 심판을 하고 적재적소(?)로 몰아가는 중세시대의 마녀 및 마녀사냥도 재현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수사도 되지 않는 모양이다. 왜 그럴까?


어떤 사람이 선지자처럼 그렇게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교통하고 동행하는 현상이 있으면 그 사람의 사명 및 인생은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지 어떤 목회자나 전도사가 판단할 것이 아니다. 어떤 목회자나 전도사가 누가복음 16장 8절에 근거해서 선지자처럼 그렇게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을 말하는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간섭을 하면, 특히 정치·종교 단체와의 뒷거래나 후원단체와의 뒷거래로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일 및 해야 할 일과 전혀 다른 인생설계를 기획연출하고 인생설계 대로 살게 만든다고 그 사람에게 네트워크로 영향을 미치면, 그 때는 무지 여부를 떠나서 불법의 폭력이 되는 것이고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불법의 폭력이고 사회적인 규범에서도 불법의 폭력이고 국가의 법의 관점에서도 불법의 폭력이다.


예수님의 죽음에 대해서 하나님의 세계의 계획이 무엇이었던 -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만드는 계획은 없었을 것이다 - 요한복음 11장 45-57절에서, 특히 50-52절에서, 볼 수 있듯이 제사장들이나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일 계획을 하는 모습이 있고 그 이유도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는 말과 능력이 성경(The Bible)의 내용에 벗어나는 것은 아닌데 예수님이 제사장이나 장로가 아니고 제사장이나 장로의 바운더리를 벗어나 있고 제사장이나 장로의 길을 갈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그 사명으로 제사장이나 장로가 될 수도 없었으니 그 당시의 전통적인 신앙의 기준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으므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었고 과거와 다르게 오늘날에는 사람의 언어로 기록된 성경(The Bible)이란 것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과거와 다르게 성경(The Bible)이 몇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고 영어, 한글, 히브리어 등 사람의 언어를 아는 사람이면 모두 읽고 이해를 할 수 있으니 신앙과 종교에 관한 일이 사람과 사람의 대화로서 충분히 대화가 가능한 영역에 속하고 단지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정체성 및 그 능력에 관한 것은 사람의 물질 개념을 초월하고 사람의 물질 개념의 형체나 육체가 없으니 아직까지 사람이 사람의 방식으로 직접 논할 수가 없다.


The Film Scenario


2011. 6. 21.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