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내 사랑 내 곁에, 2009, Closer to Heaven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6. 18. 04:10

 

 

내 사랑 내 곁에, 2009, Closer to Heaven,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7845


2011. 6. 13 - 14일 사이에 수원시의 어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엘리베이터를 보고 있고 전단지 광고판 앞에서 광고판이 있는 벽을 보고 있는 두 여자 분의 경우에는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이, http://blog.daum.net/wwwhdjpiacom/(저작권이 있는 글이며 동영상도 있음), 2001. 8. 16일 오후의 심령관찰에 대한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965-70년도 무렵부터, 또는 1986년도 이후에, 제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여러 가지 모습 및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곳에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 싶은 사람 및 그 방법이 있었고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고 제가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통하는 것 및 그 결과로 오늘날 성경(The Bible)과 같은 글을 쓸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고 저와 하나님의 세계와의 약속된 의사소통의 방법이란 것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고 하나님의 세계로부터의 저와의 교통이 발생했고 그 결과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심령관찰 및 순간이동, 환영, 현몽 등이 발생을 해서 제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나타날 수가 있었고,,,그런 것으로 추측되고 그 외의 사유는 없습니다.


1977년경부터 지금까지 약 30년 동안은 제 어린 시절에 대해서 망각 상태에 있었고 또한 하늘의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통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어도 그 사실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간주하는 그런 상태에 있었으니 제가 하나님이나 천사님의 능력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나타날 수 있었을 때도 그 구체적인 사유를 몰랐었고 어떤 초자연적인 현상이 우연히, 물론 우연이라고 말을 하기에는 그 횟수가 많지만, 저를 통해서 발생한 것으로 생각을 할 정도였는데 오늘날 제가 하나님이나 천사님의 능력의 도움으로 저의 출생과 더불어 하나님과 천사님들로부터 저를 통해서 발생한 일들을 기억할 수가 있었고 그 결과 제가 어릴 때 오늘날 작성하기로 한 글을 그렇게 작성할 수 있게 되니까 그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고 오늘날 제가 이성적으로 추측을 해도 그렇습니다.


그 외 영화를 보는 중 때때로 연기 및 촬영이 쉽지 않을 경우가 있어 보이면 그런 것을 궁금해 하는 것이 이런 저런 도움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나타나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러나 사람과 사람이 알 수 있고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나타난 경우가 아니고 마치 영화의 홀로그래픽처럼 또는 환영처럼 또는 꿈처럼 그렇게 나타났다가 사라진 경우에는 대부분 하나님이나 천사님의 능력과 방법에 의해서 그렇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 제가 제 어릴 때 말을 한 글을 쓸 수 있게 되면 그 때 1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할 것이란 말이 있었으니 영화계 종사자 중에서 그 일을 돕고 싶은 사람의 이런 저런 도움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나타나는 것으로 연결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러나 사람과 사람이 알 수 있고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나타난 경우가 아니고 마치 영화의 홀로그래픽처럼 또는 환영처럼 또는 꿈처럼 그렇게 나타났다가 사라진 경우에는 대부분 하나님이나 천사님의 능력과 방법에 의해서 그렇게 나타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 나타난 것이 영화 촬영 세트를 망가뜨리는 것으로 이어진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에 필요한 소품을 망가뜨리는 것으로 이어진 것도 아니고 영화 촬영에 필요한 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아니고 개인의 소지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아니니 만약에 제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소에서 범죄를 한 것으로 추측하는 것이 있으면 경찰청이나 검찰청에 신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람을 자극하여 범죄를 유발하면 제 3자를 이용한 범죄이지만 그 결과는 당사자들이 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965-76년도 사이의 어릴 때도 등산을 하고  달리기를 하고 수영을 하고 놀이를 하는 것 등으로 확인된 것이고 1986년도 중반에도 국방의 의무를 하는 중 확인된 것이지만 제 신체 상태가 남녀 불문하고 다른 사람을 상대로 범죄를 할 수 있는 그런 신체 상태는 아니니 혹시라도 제가 특정한 단체의 사람들을 상대로 금융 사기와 같은 그런 사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으면 경찰청이나 검찰청에 신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스스로 교육, 훈계 등의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는 것이 오히려 다수의 사람들에게 화근이 될 수도 있고 양 당사자들을 치려는 제 3자에게 악용당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성폭력범에 대해서 화학적인 방법을 사용을 한다고 말을 하니 다수의 사람들이 경쟁 대상을 표적으로 정한 후 그 표적을 상대로 유언비어를 만들거나 사건사고를 조작한 후 폭력성을 없앴다고 화학 약품을 사용하고 그 결과 사람을 상해 및 살인을 하거나 해외로 이민을 가게 만들고 조직적으로 재산을 가로채거나 어떤 곳의 활동에 관한 사회경제적인, 정치적인 권한이나 역할을 가로채려는 단체 행위도 social network로 유행하는 모양이니 지인 사이의 부탁으로 행한 일이 범죄에 연루되어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정치, 종교 분야의 일로서 자신의 재산을 탕진하는 사기를 당했으면 그 주체가 경찰이나 검찰이라고 해도 경찰청이나 검찰청에 신고를 해서 사기꾼들이 이간과 농간으로 챙긴 블로소득 중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사기꾼들과 더불어 무고한 제 3자를, 특히 정치인이나 종교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을, 상대로 잃어버린 재산을 가로채는 기획연출을 하면 사기꾼에게 속아서 무고한 제 3자를 상대로 하여 재산 약탈, 강탈, 사기 행위란 가해자까지 될 수도 있습니다.


정치, 종교 분야처럼 비영리 추구 활동에서 사용되는 돈 중에는 정치, 종교 분야의 활동을 돕기 위한 기부금이, 예를 들어서 과거의 일로서 대손처리금 중 채무상환으로 생긴 것 등이, 간혹 있는데 그 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그런 것 자체를 모르는 것을 이용하여 채권, 채무를 논하는 사기꾼이 있는 경우에도 그 주체가 경찰이나 검찰이라고 해도 경찰청이나 검찰청에 신고를 해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 종교 분야 등 분야를 막론하고 돈에 대한 이자는 국가의 사회 경제 활동 수준과 관련이 있고 국가 전체 차원에서 돈을 투자했을 때 돈을 벌 수 있는 수준이 있으니 그런 점도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시중 은행의 예금 금리 및 대출 금리가 5~6퍼센트 전후인데 50퍼센트의 이자를 말을 하고 그 이자에 대해서 채권자 채무자 모두가 공통으로 및 서면으로 인식을 했다고 해도 그 이자는 현실의 경제 수준을 벗어난 것이고 사람의 사회경제활동 능력을 벗어난 것이니 사람의 행위란 관점에서의 이자 및 계약 내용으로서 부적절한 것이므로 상호 협상이 가능한 대상입니다. 돈과 이자에 관한 현실이 그렇고 앞의 사실과 다르게 돈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돈을 빌려 줄 처지에 있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것이 간과되어 과도한 이자가 발생하고 그 이자가 채무자의 불능을 불러 와서 채권자로부터 폭력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고 앞의 사실은 국가 기관이나 정치 단체에서 현실의 경제 수준에 맞는 적절한 이자율 기준을, 특히 사회적인 이해관계와 무관하게, 세우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소매기치가 소매치기 한 돈으로 현실에서 그래가 발생하지만 소매치기 한 돈인 것을 몰라서 그런 것이고 소매치기가 거래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돈이니 소매치기 한 돈으로 거래를 한 것은 무효가 됩니다. 어떤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정년퇴직한 자의 퇴직금, 대학교 입학 등록자의 대학등록금 등을 소매치기 당한 경우에 그 돈의 원래 주인은 정년 퇴직자이고 대학교 입학자이나 소매치기가 그 돈을 사용할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니 소매치기가 그 돈으로 물건을 매매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소매치기가 사회적인 정치적인 지위를 얻고자 그 돈을 선거 운동에 사용했을 경우에 그리고 선거 운동과 당선의 상관관계가 클 경우에 그 당선은 무효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노래도 타이들을 잘 표현한 편에 속하는 것 같은데 영화도 그런 것 같습니다. 순서가 그 반대일 수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과 병의 경과를 짧은 시간에 보여주려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1. 6. 18.


정희득, JUNGHEEDEUK,



내 사랑 내 곁에, 2009, Closer to Heaven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7845


요약정보

드라마 | 한국 | 121 분 | 개봉 2009-09-24 |

제작/배급 (주)영화사 집(제작)

감독 박진표

출연 김명민 (백종우 역), 하지원 (이지수 역), 임하룡 (박근숙 역), 임성민 (춘자 역), 최종률 (주옥연 남편 역)

 

즐거리,


〃나 몸이 굳어가다 결국은 꼼작 없이 죽는 병이래. 그래도 내 곁에 있어줄래?〃

몸이 조금씩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종우(김명민).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 돌아가시던 날, 종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장례지도사 지수(하지원)와 운명처럼 재회하고 사랑에 빠진다. 1년 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신혼보금자리는 바로 병원. 종우는 숟가락 하나 손에 쥐는 것도 힘겨운 처지지만 늘 곁을 지켜주는 아내 지수가 있어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투병의지가 강하다. 〃지수야, 나한테도 정말 기적이 일어날까...〃

전신마비나 식물인간 상태의 중환자들이 모인 6인실 병동. 비슷한 아품을 지닌 병동 식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위로 받으며 지내는 사이 회복세를 보이는 환자도 수술의 희망을 갖게 된 환자도 하나 둘 생겨난다. 그러나 종우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만 가고, 병을 쿨하게 받아들이고 투병의지를 불태우던 종우도 하루하루 변해가는 자신의 몸을 지켜보는 게 점점 더 두려워진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언어장애가 시작되는데......



제작노트,

 

[ About Movie ]


심금을 울리는 감동 소재,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 루게릭병을 조명하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되어 지능, 의식, 감각은 정상인 채 온 몸의 근육이 점차 마비되어가는 희귀병이다. 아직까지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법도 없어 대개 발병 후 3~4년 안에 호흡에 필요한 근육마저 마비돼 인공호흡기를 달지 않으면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팔다리나 얼굴 근육 마비를 시작으로 결국에는 눈만 깜박거릴 수 있을 뿐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게 병이 진행되는데, 말짱한 정신으로 하루하루 식물인간이나 다름없이 변해가는 자신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이라 불린다. <내 사랑 내 곁에>는 일반인들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루게릭병을 처음으로 조명하는 영화다. 루게릭병과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종우와 그의 곁을 지키는 지수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를 통해,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어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루게릭병에 따뜻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기존의 신파스토리와는 차별화된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너는 내 운명><그놈 목소리>에 이은 박진표 감독의 휴먼3부작

전국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멜로영화흥행기록을 갈아치운 <너는 내 운명>과 영화적 재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구현한 <그놈목소리>등, 보는 이의 감정을 최대치로 이끌어내는 호소력 있는 연출로 휴먼 장르에 일가견을 보여온 박진표 감독. <내 사랑 내 곁에>는 그가 전작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휴먼스토리다.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녀간의 지극한 사랑을, <그놈 목소리>에서는 유괴범에게 아이를 빼앗긴 부모의 애끓는 사랑을 다뤘다면, <내 사랑 내 곁에>에서는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이야기한다. 인간애, 가족애와 관련된 감정들을 총 망라해 전작들보다 한층 풍성해진 드라마를 선보이는 이번 영화는, 박진표 감독의 휴먼 3부작이자 그 완결이라 할 만하다.


가슴을 울리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

<내 사랑 내 곁에>는 지수-종우 부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뿐 아니라, 중환자들이 모인 6인실 병동을 배경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멜로를 선보인다. 식물인간인 남편이 깨어나기만을 9년째 한결같이 기다리는 노부인(남능미-최종률), 혼수 상태에 빠진 아내를 지극정성 간호하는 남편(임하룡-임성민), 사고로 불수의 몸이 된 어린 딸 앞에서 눈물을 감추고 가슴으로 통곡하는 어머니(신신애-손가인), 회사와 병원을 오가며 24시간 형을 뒷바라지하는 동생(임종윤&임형준) 등, 사연은 제 각각이지만 모두 자신의 삶을 희생한 채 환자 곁을 지키는 가족의 헌신적 사랑을 담은 에피소드들이다. 한계 상황에서도 살아갈 이유가 되어 주고 변함 없이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가족애를 그린 <내 사랑 내 곁에>는, 어려운 시대 먹먹해진 우리들 가슴에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


2009년 스크린을 평정할, 김명민의 루게릭환자 메소드연기

드라마<불멸의 이순신>의 이순신, <하얀 거탑>의 장준혁,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등, 출연작마다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는 명캐릭터들을 탄생시켜 온 천의 얼굴 김명민. 그가 이번엔 루게릭 환자 백종우 역할로 스크린 평정에 나섰다. 김명민은 캐릭터를 철저히 연구한 뒤 자기 자신을 완전히 지우고 맡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는 ‘메소드 연기’를 고집하는 연기자. 이번에도 그는 촬영 수개월 전부터 루게릭병에 대한 자료조사는 물론 실제 루게릭 환자들과 주치의를 정기적으로 방문해가며 치밀하게 캐릭터를 연구했다. 또한 실제 루게릭병 환자들의 병 진행과정에 맞춰 손동작, 발동작, 표정 등이 어떻게 미묘하게 다른지 까지 분석해 연기에 반영하는가 하면, 촬영기간 동안 180cm의 장신 키에 체중이 52k가 되기까지, 무려 20kg 이상을 감량하는 놀라운 집념을 보였다. 촬영 막바지엔 건강을 염려한 제작진이 감량을 만류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지만, 불면증, 저혈당 증세로 고통 받는 와중에도 캐릭터를 위해 감량을 포기하지 않았던 김명민에게 박진표 감독은 ‘괴물’이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 연기를 위해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도전한 김명민의 치열한 연기 열정은, 영화<내 사랑 내 곁에>의 백미다.


김명민+하지원+박진표 감독, 최고의 만남

연기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스타배우 김명민&하지원과 연출력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박진표 감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흥행배우들과 흥행감독이 뭉친 <내 사랑 내 곁에>는 명실공히 올 가을 최고의 화제작이다. 연기력과 연출력을 공인 받은 이들의 만남은 영화의 만듦새에 대한 신뢰를 주기에 충분한데다, 이들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변신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김명민은 투병 중에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먼저 프로포즈할 만큼 당당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남자로, 까칠한 매력의 강마에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소화한다. 하지원은 장례지도사라는 특별한 직업을 가진 당찬 여자로 분해 7년간 길러온 머리카락을 자르고 실제 염습까지 익혀가며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고, 몸이 아픈 남편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아내로 눈물의 열연을 펼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박진표 감독은 가족애를 화두로 전작들을 뛰어 넘을 감동을 준비 중이다. 김명민의 완벽한 변신, 하지원의 성숙한 매력, 박진표 감독의 호소력 있는 연출이 어우러진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는, 올 가을 전국민의 가슴을 울릴 웰메이드 휴먼영화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