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아저씨, 아주머니, 힘 내세요!’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4. 26. 18:42

‘아저씨, 아주머니, 힘 내세요!’

 

어제 저녁에 부흥회를 시작할 무렵에, 찬양대가 찬양대석에 앉아 있을 때, 목소리가 고운 어린 아이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는데 1965-70년도 무렵의 제가 어릴 때 지금 현재의 영동교회와 같은 교회를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성경(The Bible), 특히 성모 마리아와 그리스도 예수님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올바르게 알려 준다고 몇 가지 말을 한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아저씨, 아주머니, 힘 내세요! 여러 분의 고난과 핍박은 여러분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고 많고 사람으로부터 발생한 것이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은 사람에게 고난과 핍박을 예정하지는 않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대한 말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존재하고 자연현상 등으로 - 자연의 섭리로서의 자연 현상 외에 하나님과 천사님들로부터의 능력에 의한 것 - 그 능력을 나타내도 사람이 사람의 방식으로 알 수가 없으니 사람을 통해서 말을 하지만 세상사의 일에는 미주알고주알 개입을 하지 않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을 찾는 기도에 응답하는 것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대한 말을 하는 방법들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고난과 핍박은 대화와 상호 존중의 결핍에 있고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도에 목숨 걸지 말고 인생을 살아가듯이 전도를 하세요. 스스로의 자족감을 위해서, 천국을 위해서, 전도를 하지 말고 전도란 말처럼 전도를 하세요, 그래야 생명력이 길고 핍박과 고난도 줄어들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고 주님이 아니에요. 예수님은 예수님이고 하나님과 천사님이 아니에요. 성모 마리아도 성모 마리아이고 천주가 아니에요. 그러니 예수님이 살아 있어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있을 때는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수시로 나타나서 동행하고 또한 천사가 예수님의 육체와 더불어 동행하고 있으니 예수님에 대해서 하나님이나 천사님이라고 말을 해도 되는데 오늘날 예수님을 신앙의 의미에서 주님이라고 말하고 하나님과 동격시 하면 예수님을 욕하고 그 제자들도 욕하고 하나님도 욕하고 성모 마리아와 요셉도 욕하는 것이 될 수도 있으니까 성경(The Bible)을 다시 읽어 보시고 바보 되지 마세요. 올바른 신앙을 찾기 위해서 신앙이란 말을 빼고 사람의 상식 선에서 생각하고 사람은 사람이란 사실에서 생각하시고 신앙인의 괴상한 행동을 이해하려면 신앙이라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하세요,,,,‘란 말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도가 시작될 때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을 강조할 이유가 있었지만 그런 것과 다른 것으로서 성경(The Bible)에 대해서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을 강조하고 그 결과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격시하여 사람을 신격화 하려는 시나리오도 있었는지 몰라도 성모 마리아와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격시하려는 경향은 사람의 지식으로 성경(The Bible)을 개념화하고 규정하려고 하니 발생한 문제일 것인데 과거의 유교주의 사고방식과 결부되니 잘 고쳐지지 않는 모양인지 지금도 여전히 사람을 신격화 하는 모습이 교회 안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그 때도 지금과 동일한 모습이었는지 모르지만 제가 1965-70년도 사이에 지금 현재 영동교회가 있는 곳을 지나가면서 발생한 일이고 더 어릴 때 방문을 한 것을 비롯하여 2-3차례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동행인은 어떻게 찾고 누구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일까요? 앞의 행위가 세상을 알고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한 어린 아이의 여행, 어린 아이에게 맞는 인생 찾기 및 하나님이나 천사님과 통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등의 목적에 의한 것으로서 그 사실에 아무런 흉허물도 없는데 그런 사실을 왜곡하는 주체는 어디일까요?

 

The Film Scenario


2011. 4. 26.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