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선친 사업들 보니 무한한 존경심 든다"
뉴시스 | 김훈기 | 입력 2011.03.10 16:53
bom@newsis.com, jbj@newsis.com,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10310165311168&p=newsis
부모가 기업을 일구어도 자식 중에 기업 경영에 관심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능력이 없는 경우가 있고 기업 경영 능력이 탁월해도 현재의 기업의 임원들의 경영 방식이 그렇지 못하여 서로 맞지 않는 경우에는 그 결과가 기업의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업을 잇는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고민이 있을 수 가 있는데 전문 경영인을 두고 자녀에게는 자녀에게 맞는 기업 또는 분야를? 개척하는 것을 도와서 인생을 살게 하는 것도 그 방법들 중 하나일 수 있다.
기업의 규모가 작을 때는 그런 문제가 적은 데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자본의 규모도 커지고 기업 경영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경우에 앞의 문제가 더욱 명확해진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농지를 중심으로 가족 및 가문이 유지되었으니 가족이 적고 오래 전 생활 방식에서는 그런 문제가 적었는데 가족이 늘어나고 과학, 기술 문명이 발달하니 농지를 중심으로 가족 및 가문이 유지하는 것에 한계가 생기고 특히 사람이 성장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한계가 생기니 가족이 분화되고 타 지역으로 가서 인생을 개척하고 해외로 가서 인생을 개척하는 경우가 생긴 것이고 그러니 강제로 대가족을 만든다고 문제 해결이 될 문제는 아니고 오히려 사람의 기원,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 사람과 세상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를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것이다.
사람의 행위나 인생은 개개인의 행위와 인생이고 사람에게는 영혼과 육체가 공존하는데 육체는 죽어서 흙이 되어도 영혼은 영혼의 세계에 가는 것이고 그런 지식은 지금까지 인류의 경험과 체험으로 존재하는 지식이고 스스로의 모습 등을 관찰하면 알 수가 있고 특히 신, 산신, 수신, 해신, 지신,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과 천사님들, 귀신, 마마귀, 사탄 또는 천지신명, 신령, 성령, 영, 악령 또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 Yahweh, Jehovah, Allah, God and Angels, Spirit, Ghost, Evil Spirit, I AM 등으로 불리는 신의 세계와 교통하고 동행한 사람을 통해서 발생하는 사실을 추측하면 더욱 명확하게 알 수가 있고 그러나 아직까지 인류의 과학 기술로는 증명을 할 수가 없는 것이 문제이고 그러나 사람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상식으로 생각할 때도 사람의 육체적인, 지적인, 정신적인, 영적인 능력은 사람과 세상을 창조할 수가 없는 것이고 그런 것에 반해서 앞에서 말을 한 것은 지금까지 인류의 경험과 체험으로 존재하는 것이니 무엇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식회사가 되면 기업 운영에 다수가 참여 하는 모습이 되고 자본이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니 기업 경영을 둘러싸고 논쟁이 생길 수가 있고 특히 기획실 등을 중심으로 그런 의견이 표면화 될 수가 있는데 문제는 그런 경우조차도 스포츠 경기처럼 룰을 지키면 서로 다툴 것이 없고 피해도 없이 재미가 있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하고 싸움처럼 오직 승자만이 살아남는 방법으로 접근하면 그 때는 서로가 보기 민망한 일이 많이 생긴다. 싸울 때는 모르는데 싸우고 나서 시간이 흘러가면 그렇게 된다. 특히, 육체가 늙어서 기력이 약해지고 죽을 때가 되면 더욱 더 그렇게 되기 쉽다.
동양 ,서양, 불문하고 현자의 말 중에 한 쪽으로 치우지지 말라고 말이 많은 것도 그런 사람의 모습 때문에 그렇고 심지어 천지를 창조했다고 말을 하는 하나님이나 천사님들과 교통하고 동행한 선지자의 말 중에도, 특히 하나님의 세계의 천사가 사람의 영혼처럼 육체에 임하여 동행한 예수님의 말 중에도, 그런 말이 있는 것도 사람이 한쪽으로 쏠리고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니 그런 것이다.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로 인수되었는데 현대건설을 놓고서 정치 분야의 활동 결과 및 인사 발령처럼 그렇게 경영을 하면 매일 파란은 많고 긴장감도 있겠지만 현대건설이 건설회사로서 역사적인 자리를 잡아가는 경영에는 재미가 없을 것이고 앞의 문제는 현대건설의 성장에 어느 것이 좋을 것인가 여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현대 건설의 성립, 유지 및 발전에는 건설과 관련된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데 낙하산 인사가 투자 및 거래를 몰고 와서 순간순간의 기업 성장에 좋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 자체가 현대건설이 건설회사로서 역사적인 성장을 해가는 경영으로 이어지면 금상첨화일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경우에 따라서 오늘날의 현대건설과 같은 모습이 생길 수도 있다.
수 백 년 전통의 기업도, 물론 기업의 출발부터 자체 기술력 및 시장개척력을 가진 기업도, M & A 당하는 것으로서 기업의 흥망성쇠를 논할 수 없는 것이 기업의 발전에는 기업에 필요한 요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자본, 거래, 게임, 권력 등도 존재하고 오늘날에는 기업 분야의 경쟁이 심하니 자본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고 심지어 기업 경영에 자본이 필요한 것과 국가의 채권채무에 관한 제도가 있는 것과 특히 연체 이후 금융 거래가 제약을 받는 상황과 기업의 기술 개발 등에 시간이 걸리는 것 등을 이용하여 기업의 흥망성쇠를 자본으로 논하는 경우도 있으니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일이다.
수 백 년 전통의 기업이, 물론 기업의 출발부터 자체 기술력 및 시장개척력을 가진 기업이, M & A 당해서 기업 경영에 차질이 생기고 기업 경영자가 바뀌어도 그럴 경우에는 수 백 년 동안 기업을 발달시켜온 기업에 관한 기술 등은 그 기술 또는 변화된 기술로서 남아서 다른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거품이 사라지고 자본이 사라지면서 남는 것이 분해 되게 된다.
기업의 발전을 논할 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기업의 성립에 관한 것을 중심으로 논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고 현대건설의 경우 시작이 막노동에서 시작을 했다고 해도 건축 분야에서 발달을 하여 오늘날에는 몇 십 층 또는 몇 백 층의 건물을 세우고 고속도로나 지하철 같은 것을 건설하고 심지어 한반도 대운하 같은 것을 사람의 기술력으로 논할 수 있는 정도이니 그런 관점에서 기업의 발전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다.
어떤 곳의 말이면 현대건설이 부도가 나거나 자산가치가 두 배로 증가하는 그런 것은 기업의 경영 및 발전 차원에서 논할 것은 전혀 아니고 비록 정치 활동과 같은 것이 기업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기업의 발전 및 국가의 법 등의 관점에서 추구되면 기업 발전 및 근로자에게도 유익할 수 있을 것인데 그렇지 못하고 거래만 만들면 그 결과는 자본으로 원주민 추방하여 생계를 곤란케 하고 그곳에 빌딩을 짓는 것과 같은 모습이 되기 쉬울 것이다.
2011. 3. 10.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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