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술과 욕설과 인생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11. 2. 19:44

술과 욕설과 인생

 

정양석 의원 '보좌관 동생' 어린이집서 난동

김강한 기자 kimstrong@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2/2010110200074.html

 

국회의원이 친동생을 보좌관으로 임용하는 것이 법으로 문제가 되면 당연히 공무원임용법, 노동법 등에 따라서 해고가 될 것이고 법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으면 국민의 정서상 문제가 되는 것은 지역구 및 국민이 판단할 일이고,,,

 

그런데 더욱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최근의 사람들의 행동 성향이다. 특히, 정체 불명의 사람들이, 즉 특정한 기간 동안 특정한 곳에 머물다가 특정한 사람만 바보 병신으로 만들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과 같은 사람들이, 사람을 표적으로 정하여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은 감정이 있다. 특히, 사회 경제적인 이슈에 휩싸이고 육체가 피곤하면 그 자체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육체인데 그런 것을 이용하고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는 것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행동을

유발하고 녹음기로 녹취를 하고 카메라로 촬영을 하여 범죄를 만드는 것과 같은 조직적인 범죄가 제법 있는데 그런 사실이 간과되고 있는 것이 사회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다. 소매치기를 할 때 여러 사람들이 한 조가 되어서 소매치기를 하는 것과 같은 행위가 사람을 표적으로 정한 후 사람의 사회 경제 활동을 막고 방해하고 지식과 정보와 재산을 갈취하는 식으로 이어져 나타나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역할 분담을 하고 간접적인 방법으로 사회 경제 활동만 막으니 피해자가 신고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을 흉내내듯이 종종 발생하는 모양이다.

 

앞의 경우는 조직적인 범죄 행위이고 심지어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 엄청난 범죄 행위인데도 술에 취한 것, 욕을 한 것 등의 장면만 녹취와 카메라로 부각을 시켜서 사람과 그 인생을 해치는 범죄가 오히려 정의를 실현하는 것으로 탈바꿈 될 수도 있는 경우이니 조심할 일이다. 삼국지의 장비도 술을 마시면 취하고 육체는 이성을 잃고 독약을 마시면 죽게 되는 것이 사람의 육체이다. 사람이 술을 마시거나 욕설을 하는 중 보여 주는 행위는 품위에 손상이 갈지라도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해치는 것은 아닌데 술에 취한 것, 욕설한 것으로 사람을 매장하면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해치는 파렴치한 범죄가 될 수도 있다.

 

참고로서,


기사의 사건에 대한 말이 아니고 기사의 내용을 보니 최근 2-30년 동안 또는 3-40년 동안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한 사람을 표적으로 정하여 국가의 인력을 낭비하는 불특정한 행위가 생각나서 언급하게 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The Film Scenario

 

2010. 11. 2.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