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스크랩] [취재수첩] 환영받지 못한 자의 슬픔, 월드컵 종착역 향해가는 북한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6. 22. 20:01
출처 : 해외축구
글쓴이 : 스포탈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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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북한이 가끔 월드컵에서 재미를 보는 경우나 축구 후진국에서 국제 대회에서 재미를 보는 경우는 대체로 예상치 못했던 전략 전술의 덕을 본 경우가 많고 그 배경에는 체력전을 배경으로 한다. 그러니 승리를 해도 한계가 있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체력을 위주로 하는, 즉 막강한 전투 정신과 훈련을 바탕으로 하는, 경기 운영 방법으로서 재미를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이 줄어 들어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하고 잘 하지만 축구 실력으로, 특히 축구 시합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로, 월드컵에서 재미를 보고 실력을 나타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남아, 공, 월드컵을 비롯하여 최근 몇 차례의 월드컵의 대한민국과 북한과 일본의 축구 시합을 보고 다른 나라의 축구 시합을 보면 조금은 짐작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다른 경우는 직접적으로 국가 간이 시합을 비교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월드컵 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비슷한 방식으로 경기 운영을 하고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카메라로 촬영을 하니 대한민국과 북한과 일본의 축구 시합 및 다른 나라의 축구 시합을 보면 그 한계점이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 조금은 짐작을 할 수가 있을 것이고 그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을 추측을 할 수가 있을 것이고 이미 몇 십 년 전부터 언급된 사실이다. 단지, 축구 선수가 아니고 축구 전문가가 아닌 '축맹'이니 모르는 소리란 말이 들릴 뿐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승을 할 수 있다고 해도 위의 사실 자체는 대동소이할 것이다. W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