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9. 8. 31. 21:13

오기 20090831

 

http://news.suwon.ne.kr/main/section/view?idx=253349

 

효는 동서고금의 기본적인 인간 도리이다.  서양에서도 효라는 언어 표현을 사용하지 않을 뿐이고 사람 대 사람의 관계가 다를 뿐이지 효를 중시한다. 효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란 사실로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 권리 인권 등을 동등하게 존중한다. 우리 사회에도 이웃 사람이나 이웃 마을 사람의 국적과 고향과 이름을 바꾸어 불러서 인생을 사기 치고 수 십 년 전부터 예정된 해야 일들 및 관련된 유형무형의 재산을 가로채는 범죄가 있고 심지어 컴퓨터와 휴먼 네트워크를 이용한 범죄 조직의 조직 범죄를 울게 만드는 지능범죄가 가문의 일로서 대동단결하여 범죄를 하고 정치인 종교인을 중심으로 당을 만들어서 범죄를 하는 경우도 있듯이 서양에도 비록 마피아나 KKK단도 있고 또한 인사 예법이나 식사 예법이나 언어표현이 다르지만 효를 중시하고 나아가 사람이란 사실로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 권리 인권 등을 동등하게 존중한다. 

 

제사를 제대로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영혼과 육체의 존재란 것을 알아야 하고 육체는 죽어서 흙이 되어도 영혼은 살아 있는 것을 알아야 하고 육체의 사후의 영혼이 거하는 곳도 이 세상의 물질적인 개념과는 다르게 존재하는 것도 알아야 하고 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한 영혼과 살아 있는 사람 간의 형식이라도 인사 예법도 알아야 하고 제사와 관련된 오곡백과 등은 그냥 물질인 것도 알아야 하고 사람이나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이나 이 세상의 물질의 개념과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로서의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도 알아야 하는데 제사=조상이란 고정 관념이나 전통과 관습이란 단어에만 사로 잡혀서 조상을 모르는 것으로 알았던 수 천 년 전의 성경의 기록에도 부모 공경은 사람이 지켜야 할 계명으로 기록을 하고 있다. 물론 하늘의 세계도 있고 사람의 사후 세계도 있고 천벌도 있으니 다른 사람을 해치지 말고 다른 사람의 것을 강탈하거나 약탈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말 등과 더불어서 효란 개념도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로서 말을 하고 있다. 물론 하늘의 세계에 대한 개념이나 이해만 다를 뿐이지 유교나 도교나 불교에서도 마찬가지로 효와 경로 사상을 중요시 한다. ? 사람이고 사람의 일이니까 그렇다.

 

그런데 최근에는 효의 개념 자체가 최근의 이해관계 및 영리추구 및 특히 집단 행동의 풍조를 등에 업고서 폭력이나 불법이란 말로 바뀐 경우도 많은 것 같다. 효란 말만 들어가면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것들이 무시되고 법이 무시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이 파괴 되어도 되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물론 성경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유교 도교 불교 등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이고 사람, 사람 간의 관계, 사람 간의 예의, 세상 등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한편으로는 사람이나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이나 이 세상의 물질의 개념과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로서의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언급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과 세상을 사람의 눈과 물질의 개념으로만 말을 하고자 하는 풍조가 만연하니 육체의 오감 육감으로 인지하는 사람의 사고력을 풍부하게 해줄 철학 등의 분야가 쇠퇴를 하고 백과사전을 너무 많이 외우고 사람과 세상을 사람의 눈이나 귀의 기준으로 또는 물질의 개념으로만 이해를 한 결과가 아닌지 모르겠지만 효나 경로사상이나 이웃사랑이란 말로서 다른 사람에게 집단 폭력을 행사하는 풍조도, 집단사기극과 같은 풍조도, 많은 모양이다.

 

효를 강조하기 전에 경로 사상을 강조하기 전에 나이나 사회적인 지위 등으로 사람의 존재 가치를 몰살하는 경향을 즐기기 전에 사람 대 사람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이란 존재 가치부터 찾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고 효와 경로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깨닫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학교 교육이나 가정 교육도 암기보다는 이해와 깨달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함께 해요 ‘효문화축제’

9 5.6일 효행기념관과 만석공원에서 개최

등록일 : 2009-08-31 09:55:21 | 작성자 : 해피수원뉴스 편집주간 김우영

 

3대가 어우러져 같이 즐기면서 효를 체험합니다”

2009 효문화 축제가 오는 9 5일 효행기념관과 6일 만석공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먼저 95오후2부터 장안구 지지대고개에 위치한 효행기념관에서 펼쳐지는 행사는 초, , 고생 대상 효백일장을 시작으로 3대가족 추억 만들기, 보물 찾아 떠나는 숲속여행, 숲속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어 96오후2부터 만석공원에서는 정조대왕 따라하기(8일간의 대장정)체험행사를 비롯해 3대가족 노래자랑(3대 가족 또는 3계층,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만 참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출범식이 각종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이날 다수의 유명 연예인이 출연해 공연을 펼쳐 흥을 돋우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 효사상연구회 진호 이사장은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효와의 자연스런 만남이 이루어지는 축제의 한마당으로서 많은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