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오기 20081119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8. 11. 25. 17:14

오기 20081119

 

각자의 은사대로,

각자의 사명 대로,

각자의 할 바를 행하면 될 것이고, ,

신앙이나 신앙심이란 말로서 오히려 신앙인을 시험 들게 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

신앙인이 사회 생활을 한다고 시험 들게 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

신앙인이 제 갈 길을 찾게 한다고 시험 들게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니,

각자 각자의 할 일을 찾아가면 될 것이고,

그 과정에 각자의 할 말이 있으면 상호 간에 대화를 하면 될 것이지 마치 할 일 없는 사람들처럼 집단 범죄 행위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사역의 모습이 아름답지만 각자가 할 수 있는 역량만큼 하면 될 것이지 특정한 기간 동안 특정한 곳을 정해서 융단 폭격 하듯이 바람이 불고 지나가면 비록 특정한 지역을 특정한 기간 동안 하나님의 역사 하심으로 예수님의 살아 계심으로 각자의 은사 대로 전도를 한 것처럼 기록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성경에 대한 그릇된 이해, 신앙과 신앙심에 대한 그릇된 이해만, 그 결과 성경과 신앙과 신앙심으로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는 신앙심만, 남아 있을 수도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이곳 저곳에 하나님의 역사하심, 예수님의 살아 계심, 성령의 임하심이란 말을 하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실존과 능력을, 예수님의 증거의 사실과 숭고한 사명을, 시간을 초월한 성령과 이 세상 사람과의 교통 및 동행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성경의 말씀대로 사람이 육체와 영혼의 존재이니 사람의 영혼의 영생은 유별난 사실이 아니고 단지 어디에서 어떻게 영생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어디에서 어떻게 영생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십계명의 말씀처럼, 물론 동일하게 모세님 및 여타 선지자님의 말씀의 본질처럼, 물론 동일하게 예수님의 말씀의 본질처럼,,,살면 될 일이지 성모 마리아님이란 말로서 또는 예수님이란 말로서 온갖 미사어구를 만들고 형식과 격식을 만든다고 될 일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의 세계와 교통을 하고 동행을 하는 성경 속의 사람도 각자의 사명과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일들이나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온갖 유혹에도 각자의 사명이나 해야 할 일들을 하나님의 세계와의 교통과 동행으로 이루게 되지만 24시간 내내 교통과 동행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24시간 내내 말씀에 이끌리는 삶이나 신앙과 신앙심에 이끌리는 삶을 말하지는 못한다. ?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1118

 

JUNGHEEDEUK, 정희득,

 

 

 

'영(靈,Spirit)과 사명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척추디스크나 하반신장애에 대한 기획 연출과 몇 거 몇 득  (0) 2009.03.17
오기 20081205 Jesus  (0) 2008.12.06
Taxi  (0) 2008.11.18
사람에 대한 몇 가지 고찰,  (0) 2008.11.18
돈MONEY과 돈PIG  (0) 200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