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동행과 가족 관계
기본적으로, 상식으로 생각을 해도, 이 세상의 사람이 하나님과 천사님들과의 직접적인 교통이나 동행을 하게 되면 하나님과 천사님들과의 직접적인 교통이나 동행을 통해서 알게 된 것대로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대해서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가족 관계, 친족 관계, 사회 관습 등을 핑계로서 끊임 없이 하나님과 천사님들과의 직접적인 교통이나 동행이 되는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바꾸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비록 가족 관계, 친족 관계, 등의 인간 관계에서 벗어나지 않겠지만 거리를 두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 떨어져 지낼 수도 있다. 성인이 된 후 선교나 전도 활동의 모습이 일찍부터 나타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앞의 경우는 가족 전체 또는 친족 전체가 동일한 신앙과 종교를 가지고 있어도 사람 간에는 혈육 등을 떠나서 서로 다른 생각이 존재를 하고 특히 하나님과 천사님들과의 직접적인 교통이나 동행의 차이가 존재를 하니 마찬가지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신앙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사람에 대한 태도나 관계가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앞의 사실로서 수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사람을 상대로 온갖 유언비어를 만드는 반 인륜과 같은, 하이에나와 같은, 모습이 만연하니 금수강산의 의미가 무색한 것이 아닐까 싶다.
심지어 과거의 시대상의 문제로서, 특히 조선시대의 제도상의 문제로서, 특정한 사람에게 복수를 한다고 어린 아이의 삶을 농락 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희롱 하는 조직적인 범죄가 수 십 년씩 만연하니 사람과 짐승의 경계가 묘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영혼이 존재를 해도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존재를 해도 영혼은 영혼의 인지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은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인지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은 사람의 육체의 오감 육감으로 세상을 보고 짐승은 짐승의 인지 능력으로 세상을 본다. 그 과정에서 영혼과의 교감 또는 하나님과 천사님들과의 교통이나 동행이 존재를 하는 것일 뿐이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의 능력이 전지전능할 뿐이지 사람은 사람의 육체의 오감 육감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능력을 가진다.
경우나 사유가 무엇이던, 사람의 영혼이 존재 유무에 관련 없이,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유무에 관련 없이, 사람이 사람의 육체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사람의 육체의 오감 육감으로 이 세상 만물을 인지를 하고 그것은 단세포의 인지 방식과 다르고 곤충의 인지 방식과 다르고 짐승의 인지 방식과 다르고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인지 방식과도 다르니 몇 살 되지 않은 어린 아이 때부터, 즉 서로 간에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충분한 교감이나 교류가 없이, 성장기가 포함된 약 37년 동안 이별을 하게 되면 먼 훗날 서로 간에 비슷한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몰라도 서로 간에 알지 못하는 것이 정상이고 서로 간에 알 수가 있다고 해도 그 동안 대화를 한 것이 없었으니 말을 할 것이 없고 서로 간에 감정 교류가 없었으니 교감을 할 것이 없고 그런 문제는 부모자식지간 형제지간 친척지간 친구지간 등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는 대동소이하다.
그런데 사람의 인지 능력과 관련된 그런 기본적인 사실로서 30~40년 동안, 1986년도부터 20년 동안, 20010816일부터 7~8년 동안 사람의 영혼의 존재 유무나 Spirits as God or Angels의 존재 유무에 대한 갖가지 시비 거리만 만드는 것이 공공연할 수 있으니 앞의 말도 말을 하는 것이 민망스러울 지경이다.
1970년도 무렵인 약 30~40년 전에 이미 언급된 내용이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80620, JUNGHEED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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