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쮸쮸바와 사람의 인지 능력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10. 28. 16:20

쮸쮸바와 사람의 인지 능력

 

우리 나라 교회 역사를 볼 때 나의 고향에서 내가 어릴 때인 1965년 ~ 1976년 사이의 당시에도 성경(The Bible)이 있고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등 기독교도 있었지만 성경(The Bible) 및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전혀 없었고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에 대해서 막연하게 ‘하늘’ ‘하늘님’ ‘하느님’ ‘하나님’ ‘천지신명’ ‘신’ 산신’ ‘도깨비’ 등의 개념만 존재를 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어느 날 갑자기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과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표현인 유태인(Jew)이란 말을 하니 그 말 자체를 대한민국 및 한민족과 대립이 되는 개념으로 생각을 하여 나의 존재의 기원 및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부모님 및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런 저런 말들이 있었다. 나와 같이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의 능력에 의해서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를 만날 수 있는 또는 교통이 가능한 사람을 사람의 말로는 유태인(Jew)이라고 말을 한다고 해도 그 당시까지만 해도 종교 및 영, 즉 신, 즉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를 단지 지역 및 국가 및 민족의 개념으로만 생각을 하던 사람에게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가 아니었나 싶다. 내가 유태인(Jew)라고 말을 한 것에 대해서 ‘그냥 나와 같은 사람을 ‘유태인(Jew)’이라고 말을 한 것 외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왜 유태인(Jew)란 말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큼 설명을 하지 못했으니 먼 훗날 ‘어릴 때 내가 내 스스로를 유태인(Jew)라고 말을 한 일이 있었던 것’을 기억을 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내가 설명을 하기 위해서 내가 흥얼거리던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아마도, 농담으로, ‘쮸쮸바’가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물론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과의 교통의 결과 내가 의미도 모르면서 ‘The Bible’ ‘I AM’ ‘Spirit’ ‘Lord’ ‘God’ ‘Jehovah’ ‘Yahweh’ ‘Angel’…등의 말을 언급을 하게 될 때 사람이란 생명체이니 나이에 관련 없이 인지를 할 수 있고 또 사람과 사물과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와 같이 여타의 것을 구분을 할 수는 있지만 눈으로 본 것을, 특히 사람을, A와 B로 구분하여 말로 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또는 몸 짓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사람으로서의 인지 능력이나 세상 물정은 없었으니 정확하게 말을 하기는 힘들지만 내가 있던 방에는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외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과의 관계에서 ‘The Bible’ ‘I AM’ ‘Spirit’ ‘Lord’ ‘God’ ‘Jehovah’ ‘Yahweh’ ‘Angel’…등의 말을 하고 난 며칠 후 누군가 내가 있던 방에 들어와서는 ‘거인족’이 나의 뒤에 따라 다니면서 자신이 하늘에서 나에게 말을 하는 존재인 것처럼 시늉을 한 것 및 다른 여타의 경우들처럼 누군가가 마치 나에게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과 같은 존재였던 것처럼 그래서 어릴 때 내가 말을 하고자 했던 것이 누군가가 가르친 것 또는 연출한 것이라는 것을 말을 하기 위한 것처럼 언행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경우가 어떠하든 감사할 일이다.

 

한 때 내가 부모님을 만들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 세상에서 태어나는 대로 태어나는 아이가, 비록 생명체로서는 확실하지만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여러 가지 모습들을 갖추어 가는 아이가, 특히 사람의 오감이니 육감이니 하는 말이 사람의 육체적인 능력이나 기능이나 작용 등과 관련된 사람이, 부모님에 대해서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없는 입장에서 그리고 스스로의 생존 능력이 거의 제로(ZERO)에 가까운 입장에서 한 때 내가 부모님을 만들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 내가 문제가 아니고 나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자칭 부모님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의 어린 아이에 대한 태도가 부모님으로서 자식에 대한 태도가 애정이 없는 것 같으니 나의 부모님이 될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판단을 하여, 즉 세상에서 태어나는 대로 태어나서 부모님에 대한 것이든 사람에 대한 것이든 세상에 대한 것이든 아는 것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어린 아이 입장에서는 어린 아이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 부모님으로서 자식에 대한 태도 밖에 없으니 부모님의 나에 대한 태도를 볼 때, 물론 과거에는 다른 사람들의 어린 아이들에 태도도 마찬가지지만, 나의 부모님이 될 생각이 없는 것으로 판단을 하여 다른 부모님을 만들려고 했던 때가 있었다. 즉 나의 입장에서는 문제의 기원이 부모님으로서 자식에 대한 태도에 있었던 일이 있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의사 소통의 문제이고 사람의 사람에 대한 태도의 문제이고 특히 어린 아이에 대한 태도의 문제이고 더구나 재능이나 능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특히 재능이나 능력의 사회 경제적인 가치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사람으로서 누구나 각자가 독립적인 존재인데, 특히 비록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후세를 이어가나 남자와 여자 어느 쪽으로도 말을 할 수 없는 전혀 새로운 독립적인 존재인데, 일괄적으로, 몽땅 묶어서, 하나로만 보고자 하는 관습적인 태도의 문제가 아닌가 싶었다.

 

거울을 보지 않으면 또는 어딘가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지 않으면 자신의 얼굴 조차도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지 능력이다. 그리고 돌 때, 또는 어린 아이 때, 찍은 사진과 성인이 되고 난 후 찍은 사진을 비교를 하면 매일 같이 자신의 얼굴을 보는 자신 조차도 비슷한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정도로 많이 변한 경우도 있는 것이 사람의 모습이고 또 사람의 인지 능력이다. 그런데 유아기 때, 또는 유치원 나이 때, 또는 초등학교 시절에, 헤어진 이후 약 30년 만에, 물론 그 중간 중`고등학교 시절에 한 두 번 얼굴을 본 경우도 있지만, 만났을 때 서로가 서로를 알아 보고자 하지 않으면 모르거나 어디선가 본듯하거나 또는 누군가를 닮은 듯한 사람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모습이고 사람의 인지 능력이다. 비록 1년 동안 고등학교 1학년 및 2학년을 가르치는 교사 생활을 했지만 15년 후 길에서 우연히 제자 중 누군가를 만난다고 한다면, 그것도 시력이 약한 것을 생각을 한다면, 그 제자를 알아 보는 것이 당연할까? 모르는 것이 당연할까? 그 제자는 자신의 고등학교 1학년 때 모습을 약 15년이 지난 지금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그림을, 즉 초상화를, 그릴 수 있을까? 모두가 동일하지 않겠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모습을 약 15년이 지난 시점까지 그대로 간직을 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그런데 십 수 년, 수 십 년, 그것도 사람의 일생 중 가장 많은 성장을 하는 청소년 시기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어느 날 누군가를 알아 보는 것으로 사람의 영혼 논쟁이나, (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 omniscient omnipotent above-time-space,,,한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의 실존 논쟁이나, Some Existence in the Heaven in The Bible의 In The Body 논쟁을 하는 것이 사람이란 존재 및 사람의 기원을 알고 싶어하는 나름대로의 이유는 되겠지만 타당한 일일까? 사람의 영혼과 (in)visible (in)audible (in)tangible omniscient omnipotent above-time-space,,,한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의 인지 방법이나 인지 능력이 사람의 육체가 오감이니 육감이니 하는 것을 통해서 인지를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보는 것이, 즉 Some Existences in the Heaven in The Bible에 대해서 시공을 초월한 이란 말을 하듯이 인지를 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보는 것이, 더 맞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람의 것 중에서 자신이 만든 것이 몇 개나 있는지 묻는다. 그러니 부모님이 낳았다고 한다. 그래서 신체발부수지부모란 말을 한다. 같은 말인데 부모님의 것 중에 부모님이 만든 것이 몇 개나 있는지 묻는다. 그러니 그 위의 조상을 말을 하기에 그러면 가문의 최초의 시조의 것 중에 그 시조가 만든 것이 몇 개나 있는지 묻는다. 더불어 부모님이 자녀를 출산을 하게 하는 것과 관련이 된 것은 누가 만들었는지 묻는다. 더불어 자신의 것 중에, 자신의 모습 중에, 부모님의 것과 같은 것이 몇 개나 있는지 묻는다. 자신이 것 중에서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몇 개나 되는지 묻는다. 사람의 창조성에 대한 논쟁을 하자는 말은 아니고 사람이 부모님이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출생을 하지만 그렇다고 어느 누가 누구를 지배를 하거나 소유하는 것에 대한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특히 신체발부수지부모란 말을 빌미로 가족 간에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의 이간질과 농간질을 하여 자식의 삶을 망쳐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는 짓은 더더욱 사람으로서, 특히 대한민국의 대의와 공의와 정의를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그 활동의 성격으로 인하여 일정 정도 대한민국의 법의 보호를 받기도 하는 정치 및 정당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특히 부모나 가족을 사칭을 하는 사람으로서, 할 짓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는 것이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809.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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