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무더운 여름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2. 11:33

시간이 날 때 독서 삼아 읽어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모처럼 이메일로 인사 드립니다. 너나 할 것 없이 바쁘고 힘든 세상에 한가한 것은 아니고 작가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제 나이 마흔 무렵부터 제 삶에 대해서 이런 저런 글을 쓸 것이 있어서, 그것도 믿기 힘들지만 1970년 무렵의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란 시골의 제 고향에서의 제 나이 11살 이전의 어릴 때 먼 훗날 제 나이 마흔 무렵에 제가 어릴 때부터 저에게 발생한 것을 소재로 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면 (글의 수준에 관련 없이) 최초에 10,000페이지에서 20,000페이지 분량의 글을 쓸 것이라는 말도 있었던 일이듯이 비록 그 분량에 맞추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있어서 보내드립니다. 종교 및 정치 및 우리 사회의 현상에 대한 것이지만 마치 일상에 대한 수필처럼 글을 쓴 것이 많다 보니 편지의 형식에 맞지 않는 것도 대화의 예법에 맞지 않는 것도 많이 있을 것이니 진심으로 양해 바랍니다.

 

바쁜 일상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무슨 주제에 대한 것이든 내용이 맞지 않으면 즉시 삭제를 하시거나 수신 거부에 등록을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언제 가까운 시일에 찾아 뵙고 한 두 마디 대화라고 나눌 수 있는 날이 속이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일종의 성가심이 될 수도 있을 저의 느닷없는 이메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양해 말씀 구합니다. 바쁜 가운데도 기쁨과 짬이 있는 생활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희득 드림

  

하나님과 그의 천사라고 하는 영, 즉 신의, 존재에 대해서, 또는 그 기록물인 성경에 대해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선지자님? 그리스도 예수님?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 아니면 영의, 즉 성령에, (즉 그 능력에), 의해서 잉태가 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후 그 몸에 거하던 하나님의 영은 본연의 영의 존재로 돌아 가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혼은 또 사후 영혼의 세계로 가고 그 육체는 육체대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가게 된 약 2,000 전부터는 어느 누구도 없는 것? 아니면 제사장이나 교황이나 전도사나 목회자?

 

앞과 같은 역할을,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나 그 기록물인 성경에 대해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일상에서의 모습은 어떠해야만 할까요? 혹시나 제사장이나 교황이나 전도사나 목회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또 어떤 종교 및 신앙 관련 직분이나 과정이나 경력이나 커리어를 가져야만 하고 나아가 일상의 이미지나 모습이 어떠해야만 할까요?

 

전도사인지 선교사인지를 모르는 장정 열명이 전도사 또는 선교사와 대화 중 사고 방식이나 문화적인 마찰이 생긴 것으로 인하여 전도사 또는 선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을 들어서 흙탕물에 던져 넣게 되면 무엇에 변화가 생길까요? 또는 전도사 또는 선교사의 모습에서 무엇이 달라질까요? 그런데 어린 아이가 그런 전도사 또는 선교사의 모습에 대해서 비웃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는 차원에서, 즉 어떻게 보면 그런 일이 발생을 하는 것이 당연한 현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 하는 차원에서, 즉 전도사 또는 선교사를 던지 장정들과 비록 동일한 공간이나 지역 내에서 태어나 생활을 해도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는 것이 특히 관습이니 전통이니 돌연변이 된 유교 주의 예법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인정이 되지 않고 오히려 외계에서 온 것으로 간주가 되는 것과 같은 실정을 이해 하는 차원에서, 즉 어린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단순히 지역이나 사회적인 관습의 차이나 차원이 아니라 사고 방식이나 생활 방식이 무엇인가에 홀린 듯한 또는 세뇌가 된 듯한 또는 마비가 된 듯한 그래서 딱딱하게 굳은 듯한 등 다른 사람들이 사람과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닌 무엇인가의 폭력이나 위계 질서만 존재를 하는 자연이나 야생의 지역 등, 즉 철 없고 세상 물정 모르고 세상 관습 모르는 특히나 언어가 주는 미묘한 어감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린 아이의 그 당시의 시달림과 성가심에 의해서 발생한 비유적인 표현으로 동물원이나 사파리 등, 다른 세상에서 온 것과 같은 현실에 대한 결과인 것을 이해 하는 차원에서, 더운 여름 날 시원하시겠다는 말을 하니, 즉 더운 여름 날 나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내가 어려서 그렇게 할 수가 없다는 말을 하니, 오히려 전도사 또는 선교사가 무슨 반응을 보였을까요? 덤으로 비록 나도 이곳에서 태어나 살지만 시원한 냇물이나 바닷가에서 목욕이나 수영을 하고 싶어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말을 하니, 물론 눈이나 귀 등 몸 상태가 수영을 하는데 지장이 있다는 말은 아니고 어린 아이가 자신에게 발생하고 있는 일종의 종교적인 현상에 대한 것으로 인한 것 및 여타 사람 사는 사회의 갖가지 모순 덩어리 같은 것에 대한 것 및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언행에 제약을 받는 것에 대한 것 등을 표현을 하는 방식으로서 그와 같은 말을 하니,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그리고 전도사 또는 선교사의 모습과 관련하여 물에서 수영을 하는 것에 대한 나의 표현과 종교적인 현상이라는 나의 표현으로, 즉 하늘에 존재를 하고 있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에 대한 것을 말을 하고자 한 것이나 약 30년 전 시골에서의 상황으로 무당이나 부처님이나 조상의 넋과 관련된 현상으로, 지금껏 약 30년 동안에 걸쳐서 어떤 유언비어의 말들이 나와 전혀 관련이 없이 나의 주변에서만 끊임 없이 만들어져 왔고 또 지금 현재까지도 나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명분이나 명목이나 이유로 무슨 말들을 하고 있을까요? 누군가 나의 고향에서 또는 외지에서 또는 외국에서 사람들이 와서 나와 대화를 하게 될 때 동행인들 중 또는 담벼락 너머에서 대화 내용을 듣게 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데 그 때 듣게 되는 한 두 마다 말로, 즉 대화 내용의 전후 사정이 모조리 생략된 채 간헐적으로 들려 오게 되는 한 두 마디 말로, 특히 불특정 다수와 대화를 하고 또 하루가 모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어린 아이이니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사람 별로 또는 집단 별로 구분이 되기 보다는 대체로 대화의 연속 선상에 있게 되는 나의 입장과는 달리 매 순간 대화 때마다 들리는 한 두 마디 말로, 이런 저런 말들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것을 알아 내거나 또 누가 말들을 만드는 가를 알아 내는 것으로 나의 고향 하늘에 존재하는 그리고 사람들이 우주라고 하는 곳에서 나에게 왔다 갔다 하는 존재에 대한 것을, 즉 우리 사회에서 과거부터 전래된 대로 알고 있는 신에 대한 개념이나 종교에 대한 개념과는 다른 그리고 사람 및 사람의 영혼과도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하는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가 즉 성경(The Bible)에서 말을 하는 존재가, 실존하고 있다는 나의 고향에서의 나의 경험 또는 체험에 의한 말에 대한 증거의 말을 하고자 하는 사실도 나의 말을 믿거나 말거나 그 당시에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존재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이나 체험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나름대로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들 중의 하나로 생각이 된 경우고 있었습니다. 가족이 또는 친척이 어릴 때부터 서로 간에 흩어져 있으면서 먼 훗날 성장한 후 서로를 알아 볼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으로 가족인가 친척인가 사람에게 영혼이 존재를 하는가 또는 하늘이라고 하는 곳 및 우주 공간이라고 하는 곳에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이 존재를 하는가 하는 것을 말을 하고자 하는 것과, 즉 비록 사람에게 영혼이 존재를 하고 영혼이 독자적으로 인지를 하는 것이 존재를 한다고 하더라도 사람은 사람의 육체의 5감 6감에 의해서 인지를 하는 사실 자체를 부정을 하고자 하는 것과, 즉 내가 나의 마루에서 누군가와 말을 할 때처럼 특정한 사람을 미이라 같이 만들어서 사람이 인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아 보고 그 사람이 그런 상태로 그리고 매번 대화를 하는 사람이 바뀌는 상태로 십 년 이 십 년이 지났을 때 다른 사람 및 사회적인 사실에 대해서 인지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말을 하는 것과, 즉 사람이 영혼과 육체의 유기적 관계로 이루어진 존재론적 본질을 무시를 하고자 하는 것과, 유사한 경우가 아닐까 싶은 것도 과거에 전래된 대로 알고 있던 사실들이 송두리째 부정이 될 수도 있는 현실에서 하늘이라고 하는 곳 및 우주 공간이라고 하는 곳에 영, 즉 신, 즉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과 직접적인 경험이나 체험이 없는 1970년도 초의 우리 나라의 시골에서는 당연히 생각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우들 중의 한 경우가 아닌가 싶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의를, (물론 그 당시에 언급된 말로서 비록 예의라고 말을 하지만 사람의 사람에 대한 예의로서 말을 하기 보다는 예의에 다양한 색깔을 입힌 것으로서 사람마다 표현이나 판단이 다양하니 말을 하기가 쉽지가 않지만), 상실한 것처럼 보이는 전도사 또는 선교사가 물웅덩이에 던져지는 것과 같은 앞의 스토리 같은 스토리의 실제 상황은 어떤 상황이었고 무엇에 관한 상황이었고 누구에 관한 상황이었을까요? 그리고 각자는 또 어떤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을까요? 비록 어리다고 하나 그리고 비록 일상의 삶을 다른 사람처럼 사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그 당시의 내 또래의 또는 사람들과 비교를 하여 각종 활동을 하는 것이나 체력 면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앞과 같은 갖가지의 사람 사는 사회의 또는 또 다른 재미 있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서 무슨 말을 할 정도로 표현이 되었을까요? 앞의 사건과 관련하여 나와 대화를 한 사람들 중 내 또래의 J00는 누구였을까요?

 

전도사인지를 모르는 장정 열명이 자신이 전도사라고 하는 누군가가 정말로 전도사인지 그래서 하나님과 그의 천사나 그 기록물인 성경에 대해서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지 그 결과 다른 사람들을 현혹을 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을 한다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과 그의 천사들의 실질적인 존재 및 성경 및 신앙에 대한 개념이나 지식의 범주 내에서 틈이 나는 대로 이곳 저곳에서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속칭 전도사를 쫓아 다니면서 순간 순간의 언행도 관찰하고 심지어 시험 들게 하는 상황을 연출을 한다고 한다면 그것도 십 수 년에 걸쳐서 곳곳을 무대와 같은 공간으로 만들어 두고 그런 일을 꾸민다고 한다면 속칭 전도사라고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들이 발생을 할 수 있을까요? 현실 속의 첩보 영화의 한 장면? 그것도 속칭 전도사라고 하는 사람이 신학대학교나 신학원이나 수도원을 다니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실질적인 경험이나 체험이나 능력 등에 의한 것과 신앙 생활을 하는 것에 의한 것으로 대체로 다른 사유로 인하여, 그것도 사회적인 환경에 의해서 어린 시절 이후 약 30년 후의 일종의 예정된 때를 기다리는 상황에 의해서, 사회 생활 속의 일만을 주로 하고 있다고 한다면 앞과 같은 상황에서 무슨 일들이 발생을 할까요? 영화 촬영? 집단 구타? 조직 범죄?

 

대한민국에서 정치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사회적인 신분의 사람이어야 되거나, 특히 조선 시대의 사회 신분 개념으로서 어떤 사회적인 신분의 사람이어야 하거나, 또는 어느 곳에 가서 등록을 해야만 하거나 또는 가상의 어느 조직이나 누구에게 가서 허락을 받아야만 가능한 일일까요?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우습지만 그와 관련하여 누군가가 집단으로 특정한 개인에게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자 하면 그것도 자격이니 자질이니 위 아래의 찬물 순서니 하는 등의 온갖 핑계로 장기간에 걸쳐서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자 하면 그런 것이 대의니 공의니 정의 사회 구현이니 대한민국의 독수리 5형제니 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일일까요?

 

정도의 차이가 있고 서로 다른 상황이 존재를 할 것이지만 다수가 사는 공간에서 서로 다른 활동에서 살게 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겪게 되는 사람과 사람의 인식에 대한 말입니다. To be continued.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616. JUNGHEEDEUK.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