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들/내가 살고 있는 곳

경부 운하와 행정 도시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6. 21. 01:40

경부 운하와 행정 도시

 

구체적인 내용을 보지 않고 말을 하기는 힘들고 정치권에서 말이 있었던 것이지만 기술력이나 동원할 자본력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는 볼 때는 현재 시점에 별로 타당성이 없어 보이는 사업이 아닐까 싶다. 경기 부양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하는 것은 이해 되나 방향이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싶다.

 

환경 및 경제 문제 등 부과적인 효과가 있다고 하나 십중팔구 업적이나 치적에 치중을 한 결과가 될 것이다. 청계천에 대한 대처 방식과 마찬가지의 일이 아닐까 싶다. 특정인을 위해서 우리 것 살리기란 미명하에 광고하고 홍보를 한다고 될 일이 아니고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정책일 것인가 생각을 할 일이 아닐까 싶다.

 

행정 도시와 마찬가지로 경기 부양이나 지역 균형의 방향이 그 목적이라면 무엇인가 방향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다. 특정한 지역의 개발을 위한 것이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 생계와 삶이 우선이고 여타 국민들을 위한 것이 되어야지 몇몇 사람들을 위한 정책 만들기와 집행처럼 보여서는 안될 것이 아닐까 싶다.

 

몇몇 사람들은 국가에서 정책으로 일거리나 사업 거리를 만들어 주지 않아도 이곳 저곳에서, 특히 자본 시장의 개방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경제 활동을 잘 하고 있는데 국민들의 삶과 관련되는 국내의 정책들로 굳이 모양새나 생색을 낼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다.

 

교육 기회의 평등이 지적 수준을 일괄적으로 만들거나 다른 사람까지 공부를 못하게 막는 식으로 또는 민주주의가 이해 집단의 다수의 숫자로만 결정이 되는 것으로 이상 사회의 실현이 다른 사람의 자리나 소유물을 조직력으로 뺏는 식으로 이해가 되어 현실 속에서 잘못 되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왜 정치를 하고 행정 업무를 하는지 생각을 해 볼 일이 아닌가 싶다. THE. FILM. SCENARIO. OF. TEN. PRODUCTION. 20070620. JUNGHEEDEUK.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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