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정치 개혁을 위한 전도사의 모습으로 한쪽은 영달을 위해서 다수는 무엇인지 모르고 졸거나 자거나 창 밖을 보거나 아마도 나는 창 밖을 보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제대로 된 정보에 기인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보기 좋은 그림이다. 개혁에 이번 차 다음 차가 따로 있는 지 모를 일이다.
목이 말라야 하는, 또는 목이 마르는, 사슴이 과연 어느 사슴일까? 정치 개혁가? 정치 지도자? 국회 의원? 불특정 다수의 정치인? 이해 관계 단체? 불특정 다수의 국민? 아니면 정치 제도? 국가 제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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