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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부부싸움 뒤 목숨 끊어” 글 올린 정진석, 재판서 “상처 주려는 의도 없었다”

“盧, 부부싸움 뒤 목숨 끊어” 글 올린 정진석, 재판서 “상처 주려는 의도 없었다” 조선일보 원문 김명진 기자 입력2023.05.30 13:37 최종수정2023.05.30 13:38 https://news.zum.com/articles/83456373?utm_source=taboola#_=_ 당사자들이나 경찰청이나 검찰청과는 입장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정치인들의 발언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서 사법처리를 하려고 하는 것은 가능하면 자제를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이고 국가와 국민에게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정치인들의 이곳저곳에서의 발언들 중에는 신중하지 못한 것도 있을 것이고 경솔한 것도 적지 않을 것이니 그런 점은 고쳐나가야 할 문제일 것이나 그런 정치적인 발언은 그냥 어느 날 아침..

[미술로 보는 세상] '빈산에 사람 없어도, 물은 흐르고 꽃은 피네'

[미술로 보는 세상] '빈산에 사람 없어도, 물은 흐르고 꽃은 피네' 송고시간2023-06-03 09:00 ​ ​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0060700528?utm_source=dable [미술로 보는 세상] '빈산에 사람 없어도, 물은 흐르고 꽃은 피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널리 알려진 화가는 아니다.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도 못했다. www.yna.co.kr ​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한 사람이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한 본래의 의도가 무엇인지 몰라도 인류가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사회 및 역사의 기준에서 '무위자연'(無爲自然)에 대해서 말을 하고 이해를 하고자 하면 인류가 인류의 본성을, 즉 인류가 인류의 양심을, 즉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