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산다는 것은,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7. 2. 14. 17:56
 

산다는 것은,



사건, 사고를, 그 전후 과정이 납득이 되게 정확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힘들지만 연예인 관련 일련의 몇몇 경우들이 석연치 않은 문제점들이 있었던 기사들이 아닌가 싶다.


연예인 자살 사고는 수건으로 인한 것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은데, 그것도 풍문에 의하면 목을 매는 자살이 그렇게 쉽지가 않은 것으로 들었는데, 특히 자살 상황이 갱년기나 노년기도 아니고 활동 중인 연예인들로서 뭔가 석연치 않은 것 등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대중들의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은 후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연예인이 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해관계가 이미 스타가 된 당사자들이 수용을 하기에 벅찬 것이고 그런데 과거의 이해 관계의 실현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된 압력 아닌 압력이나 유언비어와 같은 시달림 등에 의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갑작스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김태촌씨와 권상우씨의 보도를 보더라도 상황과 연결된 일의 연속성에서 서로가 충분히 납득을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앞 뒤 또는 중간이 생략된 채 나눈 몇 마디 말이지만 각자가 처한 상황에 의해서 달리 이해를 하게 되듯이, 또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표현 방식의 차이에 의해서 오해가 발생을 할 수도 있듯이, 특히 활동 공간이 서로 다른 것에 기인한 더불어 은어나 비어나 속어가 동반된 비유적인 표현 방식의 차이에 의해서 경우에 따라 전혀 다른 상황이나 감정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있듯이, 예를 들어서 영업 활동을 하는 사람과 이벤트를 만드는 사람과 검사와 같은 법조계의 사람과 학문을 연구하거나 강의를 하는 사람과 종교계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과 마치 과거의 건달이나 한량이나 제비처럼 사는 사람들과 경매시장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 등등이 만나서 대화를 할 때 같은 사실을 두고 조금씩 표현하는 것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듯이 그래서 서로 간에 격의 없이 이해가 되고 대화가 되기 위해서는 때때로 시간이 걸리기도 하듯이, 또는 무슨 말을 하던 말이 말로서만 대체로 끝나는 곳에서만 오랫동안 활동을 한 경우와 말 한마디나 문구 하나에 따라서 그 내용이나 그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는 곳에서 오래 동안 활동을 한 사람이 처음 만나서 일을 하게 되면 서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등등, 사람의 말과 말에 의해서 달리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매니저가 연예인의 의사 확인 없이 연예인의 인기 관리를 위한 매니저 활동을 하다가 매니저 독단으로 이런 저런 활동들을 계획을 했다가 그런 것이 서로 간에 맞지가 않으니 문제가 불거진 것이고 그런 것들이 사회 활동에 끊임없는 족쇄나 악플과 같은 역할을 하니 시달리게 된 것일 수도 있을 것이고,


비슷한 경우로 특히 활동 분야가 청렴결백이나 순백지체와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성장 과정 중에 또는 연예인으로서 활동 과정 중에 있었던 언행들이 언론의 기사거리가 되고 또 팬들과 대중들의 시선에 노출이 되니 그 때 그 때마다 누군가에 의해서 집중적으로 시달림으로 작용을 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등등,


최근의 연예인들의 일련의 활동들이나 보도들이 지나치게 스타만들기 또는 마케팅화나 상품화되는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래서 그 후유증이 또 다른 예상치 못한 결과들을 이곳저곳에서 불러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팬들이 많은 연예인들의 활동들이, 특히 청소년기의 팬들이 많은 연예인들의 활동들이, 다른 누구보다 언론 많이 보도가 되고 있는 연예인들의 활동들이, 보다 안정되고 건전하게 유지가 될 수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몇몇이 모여서 대화를 하는 도중 언급이 되게 된 말을 바탕으로 그 말을 시험을 한다고 하여 누군가가 몇몇의 부추김에 의해서, 그리고 장난이었건 오기였건 순간적으로 엉겁결에 한 말이었건 그냥 말이 그런 것이라고 말을 해도 괜찮을 말이지만 일순간 바뀐 분위기로 인하여 여기저기서 내뱉는 말과 말에 의해서 용납이 되지 않음으로서, 또한 스스로가 내뱉은 말이란 말에 의한 말 때문에, 나아가 그 상황과 연계된 또는 이미 누군가의 주도로 만들어진 다른 약점 아닌 약점이나 아킬레스건 아닌 아킬레스건이나 비리 아닌 비리로 인하여, 사건 사고를 계획을 한다고 한다면, 즉 혼자서는 발생을 할 수 없는 사건 사고에 대해서 마치 안락사에 대한 비유로서 앞과 같은 말이나 경우를 바탕으로 사건 사고가 발생을 한다고 한다면, 그 때의 사건 사고는 우리 사회에서는, 즉 단순히 영화 세트장에서의 영화나 연극 무대 위해서의 연극이 아니라 실제로 삶과 죽음으로 구별이 되는 우리 사회에서는, 어떻게 판단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TEN Production 영화 시나리오 작성 중 -


2007년 2월 13일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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