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정지’ 아직 남은 소송 3건… 의대생들 “신속한 결정 신청서 제출”
세계일보 원문 입력 2024.05.18 18:45
전적으로 언론 기사에 의하면 의대 정원의 증원은 현정부만의 일이 아니었고 오래 전부터 국가의 일로서 추구하고자 하는 바였으나 의협에서 그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방해하고 막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 의과대학에서 의사를 양성하는 일은 다른 대학에서의 교육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니 그런 점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오래 전부터 그 필요성이 논의된 의대 정원의 증원을 의협에서, 특히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그 지위와 권한을 이용하여 방해하고 막는 것은 그렇게 적절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