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한 연구소서 나왔다” 확실한 증거 있다는 박사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서울신문 원문 | 뉴스줌에서 보기 |입력2020.09.13 21:40 |수정 2020.09.13 23:06 |
https://news.zum.com/sns/article?id=0102020091362748830&cm=share_link&tm=1600009658095
비록 이런 말을 하는 본인이 의사가 아니고 과학자가 아니지만 그 동안 언론을 통해서 언급된 코로나19에 대한 말들을 고려하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유래했으며 동물과 인간의 종간 장벽을 뛰어넘게 만든 중간 동물 숙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와 같은 말을 고려하고 그 동안 코로나19가 감염되는 과정을 고려하고 그 후에 치료가 되거나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과정을 고려하면 기사에서 말을 하고 있는 것이 터무니없다고 간주할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즉 코로나19가 전적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코로나19가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쉽게 감염되고 퍼질 수 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자연발생적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이고 사람의 개입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코로나19가 박쥐에서 유래되었으며 동물과 인간의 종간 장벽을 뛰어넘게 만든 중간 동물 숙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고 그리고 그 동안 코로나19가 사람 대 사람 사이에서 감염되는 과정을 고려하고 그 후에 치료가 되거나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과정을 고려하면 그것이 박쥐들 사이의 일로서 존재하고 발생하던 바이러스가 자연발생적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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