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Letter)와 사명

오늘의 댓글 20191205_인류의 역사를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와 지구의 인간 세계의 대립으로 보는 시각 자체가 문제입니다.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9. 12. 5. 13:40

오늘의 댓글 20191205_인류의 역사를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와 지구의 인간 세계의 대립으로 보는 시각 자체가 문제입니다.

 

 

관련 사이트 블로그 ‘natural science and technology‘ http://blog.daum.net/ermael35/5

 

 

대한민국에서도, 물론 많은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서도, 물리학의 발전이 많이 있으면 좋을 일입니다.

상대성이론이 대한민국의 물리학이나 과학기술분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몰라도 상대성이론이 마치 이 세상에 대한 위대한 발견이라도 되는 것처럼 한 동안 대한민국의 학문분야 또는 과학기술분야의 주요 화두가 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조금은 마음이 아플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대해서, 특히 중세시대에 대해서, 인간중심과 신앙중심으로 보거나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로 보는 것처럼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와 지구의 인간 세계의 대립으로 보는 시각 자체가 인류 및 인류의 역사를 왜곡하는데 일조했을 것이고 인류 중 위대한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특히 서양의 그런 사람들이, 어느 정도로 삐닥했던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것입니다. 중세시대 또는 근대시대에 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라고 불렸던 사람들이 말을 한 것을 볼 때 인류의 역사책이나 일기책과 같은 성경(The Bible)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사람들에 불과했다는 것을 보면 어떤 사람들이 인류 중 위대한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로서 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성경(The Bible)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때가 오래되지 않았지만 서양에서는 성경(The Bible)을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때가 꽤 오래되었을 것인데도 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언변이나 궤변이나 지식은 화려했지만 인류의 역사책이나 일기책과 같은 성경(The Bible)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사람들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면 대한민국의 지식층에서는 그 사실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인류의 역사에서 위대한 지식인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그러면 인류 중 문화예술 분야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인류 중 위대한 지식이라는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책이나 일기책과 같은 성경(The Bible)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사람들에 불과했다는 것도 인류의 역사가, 특히 중세 시대의 역사가, 앞에서 말을 한 것처럼 왜곡되게 된 주요한 원인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비록 인류의 눈이나 망원경이나 현미경에 보이는 것이 없고 인류의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도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와 인류의 사후 세계 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인류와 우주가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에 의해서 창조된 것을 인정하는 것은 인류의 문화예술의 발전이나 예체능의 발전이나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전 등과 전혀 대립되는 것이 아니고 물론 인본주의의 발전과도 전혀 대립되는 것이 아니고 특히 의학이나 과학기술의 발전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믿을 수 있거나 없거나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에서는 인류의 의학이나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왔으면 도왔지 방해하지는 않고, 왜 그럴까요?, 단지 인류 중 의학이나 과학기술을 자신의 이익이나 욕심 등을 위해서 범죄에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그런 범죄가 인류의 존엄성이나 윤리나 국가의 법 등에 의해서 지장을 받게 되고 그 원인이 인류가 망원경이나 현미경으로도 발견할 수 없는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 또는 인류의 종교에 있다고 생각을 하니 앞의 사실이 왜곡되기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의 신(God: Spirit)의 세계에서는 인류의 의학이나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왔던 것에 대해서 의학자나 과학기술자들이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해서 그 사실이 부정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고 의학자나 과학기술자들이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해서 그 사실을 부정하면 그 경우에는 그 의학자나 과학기술자가 그만큼 의학자나 과학기술자로서의 타고난 능력이 부족한 것을 보여주는 것일 것입니다. 의학자나 과학기술자로서의 타고난 능력이 부족해도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이성과 지혜와 지식이 있으니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상대성 이론과 같은 지식은 가능합니다. (참고. 앞의 말은 뉴턴이나 아인슈타인의 종교나 종교관는 일체 무관하고 단지 사람으로서의 능력과 물리학적인 지식과의 관계에 대한 말일 뿐이니 오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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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5.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