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손혜원 의원에 제공한 '문서' 일반 시민에게는 미공개

목포시, 손혜원 의원에 제공한 '문서' 일반 시민에게는 미공개

김영선 기자 ysun1204@news1.kr

입력 2019.06.21. 14:51 수정 2019.06.21. 15:16

 

https://news.v.daum.net/v/20190621145136498?f=p

 

 

 

방송, 문화, 예술, 예체능 분야의 발전이란 명목으로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게 혼란스럽게 하는 것도 이제 그만합시다.  대한민국의 방송이나 문화나 예술이나 예체능은 대한민국 사회의 모습 및 대한민국 사람들의 삶과 관련이 있는 것이지 십 수 만 명의 사람들이 행위연출을 한다고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 십 수 만 명의 사람들의 행위연출이 대한민국의 방송이나 문화나 예술이나 예체능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없어서 대한민국의 방송이나 문화나 예술이나 예체능 분야의 발전이 없었을까요? 최근 30여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벌인 각종 국내외 행사의 결과가 무엇이고 방송, 문화, 예술, 예체능 분야의 발전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어떤 모습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최근 30여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벌인 각종 국내외 행사에 투입된 돈으로 의학연구나 과학기술연구를 했으면 그 결과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등에 미칠 효과가 어느 정도였을까요? 최근 30여년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벌인 각종 국내외 행사에 투입된 돈으로 의학연구나 과학기술연구를 했으면 1000만원대의 전기자동차 개발이 어려웠고 암 치료제 등과 같은 질병 치료제의 개발이 어려웠을까요?

 

그러니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이란 말로서 특정한 지역에 국가의 예산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낭비하는 일도 그만합시다. 무더운 여름에 어디서 시작되는지 모를 시원한 바람만한 예술이 어디 있고 봄가을에 청명한 하늘만한 예술이 어디 있고 추운 겨울에 온 땅을 하얗게 적시는 눈만한 예술이 어디 있을까요? 나체를 예술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 예술이 예술일까요 아니면 예술이란 말의 국민 희롱일까요?

 

그리고 돈이 있는 사람이 돈이 될만한 곳에 투자하는 것을 간섭하는 것은 오히려 대한민국의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기사에 보도된 사람들이 그 동안 부동산 투기가 있었던 곳을 쫓아다니면서 투자를 하고 부동산을 팔아서 수익을 올리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다닌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그 동안 생긴 돈을 저축을 할 겸 돈이 될만한 곳에 투자를 한 것일까요? 기사에 보도된 사람들의 부동산 보유현황 등만 확인을 하면 돈이 생겨서 부동산을 구매한 것인지 아니면 부동산으로 투기를 해서 수익을 올리고자 부동산을 구매한 것인지 확인이 되지 않을까요? 부동산 투기꾼들은 잡지도 못하면서 이런저런 제도만 만들어서 일반 국민들의 담보대출까지 시비를 거는 이유가 뭘까요?

 

현정부의 사람들이라는 지위나 권한을 즐기고 금융감독원 사람들이라는 지위나 권한을 즐기는 것일까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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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1.

 

 

정희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