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와 ‘반 고흐’라는 영화에 의할 경우에 괴테와 반 고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몇 가지일까요?
문학이나 예술에서 사람을 괴팍하게 변화시키는 요소가 있을까요?
괴팍한 사람만이 문학이나 예술이 인생으로서 맞을까요?
괴팍한 사람만이 문학이나 예술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괴테와 반 고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몇 가지일까요?
괴팍함과 열정이나 정열이나 끈기와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사람의 육체적인 성욕이라는 것은 사람의 성장과 더불어 사람의 신체에 발생하는 것이고 그 시기가 사춘기라고 하는 것이고 그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는 것이고 그러니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성적인 욕구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은 제법 있을 수 있고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자신과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날 때마다 결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날 때마다 성적인 욕구래도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 ‘괴테’나 ‘반 고흐’에서도 사랑에 대한 말을 하고 있듯이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존재하며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서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릴 정도의 사랑이란 것이 존재하고 있는데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성적인 욕구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때마다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에만 충실하게 되면 그 결과는 결국 새로운 사람의 출생 및 결혼이란 것과 관련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 결과는 남자나 여자의 성적인 욕구의 충족의 결과로 새로이 태어난 사람의 인생과 관련이 되게 되고 어떤 가정의 붕괴와 관련이 되게 되고 사회적인 문제나 국가적인 문제와 관련이 되게 됩니다.
사람의 물질의 육체에 발생하는 욕구는 사람이 마치 아무런 이성이나 생각이 없는 짐승처럼 행동을 하지 않는 한 사람이 이성이 있고 지혜와 지식이 있으니 절제를 하고 조절을 할 수가 있는 것이고 절제나 조절이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물질의 육체에 발생하는 욕구로서 식욕을 느낀다고 해서 식욕대로만 살게 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물질의 육체에 발생하는 욕구로서 슬픔이나 기쁨이나 화나 분노를 느낀다고 해서 슬픔이나 기쁨이나 화나 분노대로 행동하게 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앞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사람이 물질의 육체에 발생하는 욕구로서 성적인 욕구를 느낀다고 해서 성적인 욕구대로 행동하게 되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물질의 육체에 발생하는 욕구대로 행동하는 것이 자유이고 평등이고 존엄성이고 인권이고 인격일까요? 미국이나 유럽이나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는 그런 것을 자유나 평등이나 존엄성이나 인권이나 인격으로 알고 있을까요?
괴테가 로테를 만났을 때 두 사람 사이에서는 ‘첫 눈에 반한다’라는 말처럼 그 즉시 이성적인, 육체적인, 교감이 생길 수 있고 사랑이 생길 수 있겠지만 그런 관계는 인생에서 그것이 유일한 것이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중간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깨어졌을 때에 ‘러브 스토리’처럼 남는 것은 그런 관계는 사람 간의 만남이고 교제이고 사람으로서의 감정이 개입이 되게 되고 사랑이란 행위가 발생을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그런 것일 뿐이고 사람의 그런 모습은 꼭 남자와 여자의 사랑의 관계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무슨 일을 하던지 자신이 충실했고 마음을 바친 일에서는 마찬가지이니 그것이 유일무이한 사랑이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괴테가 로테와 계속 사겼다고 하면 그 결과가 계속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었을까요? 괴테와 로테가 결혼을 할 수 있었다고 해도 괴테의 로테에 대한 감정이 일생 동안 이어질 수 있었고 그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그 자녀들도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사람다운 인생을 살 수 있었을까요? ‘괴테’나 ‘반 고흐’라는 영화들이 어느 정도 현실을 반영했는지 몰라도 영화의 내용에 의하면 최소한 괴테와 반 고흐는 그렇게 되지 못할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괴테가 로테를 만났을 때 두 사람 사이에서는 ‘첫 눈에 반한다’라는 말처럼 그 즉시 이성적인, 육체적인, 교감이 생길 수 있고 사랑이 생길 수 있겠지만 결혼을 약속하기 전에 서로 간에 이성을 지켰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이 사랑이 아닐까요?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한 번의 만남으로 끝이 났을까요?
괴테로부터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작품이 집필될 수 없었을까요?
아마도 괴테로부터 보다 많은 작품들이, 물론 단순한 감정의 발산이 아닌 작품들이, 더 창작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작품이 그 당시의 문화, 예술 분야의 종사자들이나 지식인들로부터는 문학 작품다운 작품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는데 일반 대중들로부터는 인정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자신들의 단순한 감정을 대변해줄 수 있었던 것일까요? 자신들과 유사한 경험을 한 사람의 작품이라서 그런 것이었을까요
영화 ‘괴테’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만약에 괴테가 로테 사이에 새로운 생명체가 잉태된 그러나 로테가 알지 못한 경우라고 하면 로테와 알베르트 케스트너와의 결혼 및 가정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일생 동안의 결혼 및 가정으로 이어질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중간에 파탄이 나서 이런 저런 유여곡절을 겪는 경우가 되기 쉬웠을까요?
The Film Scenario
2017. 7. 11.
정희득(JungHeeDeuk, JungHuiDeuk, JeongHeeDeuk, JeongHui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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