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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0일간 6명이…어느 영구임대아파트의 자살행렬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8. 28. 02:27
100일간 6명이…어느 영구임대아파트의 자살행렬
http://media.daum.net/v/20120827200007991

출처 :  [미디어다음]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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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 6명이…어느 영구임대아파트의 자살행렬

한겨레 | 입력 2012.08.27 20:00 | 수정 2012.08.27 22:40

임인택 기자imit@hani.co.kr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wsview?newsid=20120827200007991



재력·건강·소속(커뮤니티)이 없는 '3무 시민'은 경쟁의 문제도 아니고 능력의 문제도 아니고 사회 현실 및 정치현실이 그렇게 만드는 요소가 더 클 것입니다. 양극화로  치닫고 승자독식주의로 가는 사회가 붕괴되지 않는 것은 약탈, 도둑질, 살인 등은 하지 않는 사람의 양심이나 자존심을 보여주기도 할 것입니다. 자살 원인으로 분석한 정신문제나 건강문제나 경제문제나 가정문제는 서로 분리할 수 없는 것이고 서로 연결이 되어 있고 사람이란 존재 면에서 살펴보면 신체 상태가 약한 것이 경제, 건강, 정신 등의 문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대한민국의 학문, 과학기술 등의 발달과 맥을 같이 하는 것이지만 지금 현재는 사회 전체가 인생에 필요 없는 정도의 수준의 학문까지 기본이 되는 고학력 사회가 되어서 보통의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 30대 무렵이 취직할 나이이고 40대 무렵이 명예 퇴직할 나이이고 50대 무렵에 정년퇴직할 나이이고 사람의 수명은 평균 수명이 80세로 늘어나고 가끔 100세를 넘어서 120세에 다가가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경쟁 등을 강조하여 인생에 투자된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무로 만들어 파괴하는 경우도 있으니 국가가 경계할 일입니다


과거에 기업의 적자로 인한 경영 위기 및 부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명예퇴직을 실시하고 정년퇴직을 앞당겼겠지만 그 동안의 많은 사람들의 노고로 기업이 세계적인 위치에까지 오른 경우도 많으니 그런 대기업이 의도적으로 인력 채용을 늘이고 꼭 대기업의 직접적인 이익이 아니라 수질, 대기 등의 환경이나 원자력 에너지 등 기초과학 등 간접적인 이익이 될 곳에도 투자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또한 모든 것을 가지려는 식으로 문어발 확장 및 투자만 할 것이 아니라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을 살리는 방향으로 투자를 하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정치인도 대한민국의 건국과 더불어 그 동안 고생한 것 보상 받는다고 인기에 영합하고 이해관계 챙기는 식으로 정치활동을 할 것은 아니고 사람과 사회와 국가의 관점에서 정치활동을 해야 할 것이고 복지란 말로서 모든 것을 무상하면 그게 만사형통이 아니고 예산 등을 압박하여 오히려 국가 부채를 늘려서 예산을 없애게 되고 생산 및 소비도 위축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고 특히 국가차원의 문제인 국방문제, 교육문제, 농어산촌문제, 공기업, 공사합동 기업 등을 학문이론에 맞추고 인기에 영합하고 영리를 추구하는 식으로 해결할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최근의 이런 저런 사조에 편승하고 논리 논쟁이나 경쟁을 위장한 이권정치의 신드롬에 중독되어 정치분야가 어느 정도로 망국병이 들었으면 여성이란 사실로서 및 과거 부모가 정치인이었단 사실로서 모든 것을 불문에 붙이고 과거 수 십 년 동안 국가 원수의 위치에 있으면서 그 위치에만 있었지 검증될 것이 없는 것도 불문에 붙이고  정치정당이 사조직처럼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 그게 정치정당일까요? 권력기구 및 사조직이 정치정당 흉내를 내는 것일까요? 대선출마를 위해서 공직을 사임했으면서 공직을 사임할 책임감도 없으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전현직 정치인 및 정치정당과 더불어 수 십 년 동안 정치활동을 하면서 정치활동으로 추구할 것 추구했고 그러나 그 과정에 보여 줄 것이 없는 것도 확인되었는데 대의정치, 다수결정치란 말로서 이곳저곳의 것 가지고 정치정당의 대선경선에 참여해서 세력을 누리는 것이 그게 정치활동이나 국가활동일까요? 사조직의 세력 싸움의 모습일까요? 대한민국 국민의 그 동안 성장된 정치의식 및 민주주의 의식을 허무하게 무너뜨리는 1명이 50만명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 활동이 활개를 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국가나 법치주의 국가일까요? 권력주의 국가일까요?


1명이 50만명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구역화하고 계층화하고 특히 정치 분야를 세상과 구분하여 별개의 단체로 만들어서 북한의 일당 독재를 흉내 내고 특정한 사람을 표적으로 사람의 인생과 생명을 시험 들게 하여 세상을 왜곡하는 행위도 자중할 일이고 과거와 다르게 시위 세력이 없다고 방심할 일이 아니니 경찰청이나 검찰청에서 촉각을 세울 일입니다. 인류의 학문과 과학기술로서 몇몇 사람들을 상대로 활동을 해서 사람과 세상에 관한 것을 규정하고 단정하여 왜곡하려는 것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타날 수 있는 시대입니다.


The Film Scenario


2012. 8. 28.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