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Religion)와 사명

Miracle London, 태권도 58kg급 이대훈의 은메달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8. 10. 12:10

 

Miracle London, 태권도 58kg급 이대훈의 은메달


http://sports.media.daum.net/london2012/highlight/vod_view/?gallery=30380&id=30412



과거에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탈 때의 태권도 시합의 재연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남자 육상 200미터에서 자메이카가 금, 은, 동을 차지한 것도 과거 미국이 육상 시합에서 금, 은, 동을 차지한 것의 재연을 보는 것 같습니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선수에게 훈수가 필요 없겠지만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발차기는 능숙하고 자신의 발을 그렇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니 부러운 모습일 것인데 상대방과 시합을 하는 자세는 미숙한 모습입니다.


시합의 규칙 때문인지 몰라도 정면 자세에서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는 모습이 전혀 없고 팔의 사용이 거의 없고 공격 시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해서 회전하게 되는 모습이 상대방에게 헛점을 드러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인생을 훈수하려는 사람이 많고 상황연출을 통해서 훈수를 하려는 사람도 많고  멘토르란 말로서 멘토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관리하고 지배하려는 사람도 많고 그런데 위와 같은 훈수나 멘토르 행위들이 잘못된 정보에 기초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니 서로 간에 동귀어진 하는 식의 행위가 많은데 태권도 시합을 통해서 인생을 훈수하려는 사람이 봐도 좋을 경기 같습니다.


The Film Scenario


2012. 8. 10.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