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Spirit)과 사명

신앙과 미신,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2. 1. 14. 15:30

 

신앙과 미신,

종교와 미신,


소련의 국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공산주의라 불리는 국가에서 신앙활동이나 종교활동을 제한한 이유는 종교로 인한 미신과 사기 행위가 많은 것에서 비롯된 것일 것이다.


앞의 사실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고 과거 왕권국가 시대에도 발생을 했었다. 왕의 실책이나 부정이 드러나서 신앙활동이나 종교활동을 제한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신의 세계를 직접 알 수 없는 것을 이용하고 사람의 육체가 유한한 생명체인 것을 이용하고 사람이 대자연속에 미미한 존재인 것을 이용하고 사람의 무지 등을 이용하여 백성들을 기만하고 사기치는 사이비교주가 생기고 그런 것이 산적들과 같은 폭력단체들과 내통하여 백성의 재산을 약탈하고 여자들을 납치하니 그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인구가 적었고 생활의 속도가 느렸고 지식의 발달이 더뎠던 과거와 다르게 오늘날 같은 시대에 미신이 발생하는 이유는 성경(The Bible)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잘못된 것이고 그것은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성경(The Bible)의 내용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각자의 선행지식, 권위, 이해관계, 영리추구 등으로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각색하니 그런 것이고 신앙이 조직 및 계급사회가 되니 그런 경향이 생깁니다.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글자 그대로 또는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 성경을 올바르게,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일점일획과 가감첨삭에 대한 말은 성경(The Bible)의 모든 내용이 진리란 말은 아니고 성경(The Bible)의 모든 내용이 하나님의 세계의 말씀이란 말도 아니고 비록 사람이 하나님의 세계 및 기적을 사람의 물질개념으로 증명을 못해도 성경(The Bible)의 내용이 사실이고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의 일대기 및 행적 자체가 하나님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증거 하는 과정 중 발생한 것이고 또한 증거 하는 것이고 특히 성경(The Bible)의 내용 중 하나님의 세계에 관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교통과 감동으로만 알 수 있는 것이니 성경(The Bible)의 내용에 대해서 사람의 기준에 따라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하여 가감첨삭을 하지 말라는 것이고 사람의 언어는 '아'냐 '어'냐에 따라서 뜻이 달라지니 그런 것입니다.


성경(The Bible)의 기록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란 말도 성경(The Bible)의 모든 내용이 진리란 말은 아니고 성경(The Bible)의 모든 내용이 하나님의 세계의 말씀이란 말도 아니고 하나님의 세계는 실제로 존재하고 있고 사람에게 나타나서 동행하고 있어도 사람이 사람의 능력만으로는 직접 알 수가 없고 하나님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감동이 있어야 알 수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성경(The Bible)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과 하나님의 세계에 관한 성경(The Bible)의 내용이 사실이니 하나님의 세계의 실존과 선지자의 노고나 사명과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표현을 사용 하는 것은 구별을 해서 말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영(靈)이란 말도 영혼이 있는 것에 대한 표현이지 사람 자체가 영(靈)이란 말은 아니고 사람 자체는 육체로서 세상만물을 인지하고 활동하고 있는 존재이고 영(靈)이 그와 더불어 거하고 있는 것이고 사람이 매일 하나님의 세계의 존재로서의 영(靈)과 접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교통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것은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선지자와 예수님조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경(The Bible)과 신앙에 관한 한 장난과 재미와 지적 허영심을 위한 도구로서 성경(The Bible)을 아는 다수보다는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진실로 알고 믿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이고 하나님의 세계로부터의 이 세상의 사람을 통한 크고 작은 증거를 소중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그 이유도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계명 등이 사실이고 사람은 습관, 사고방식 등이 있으니 성경(The Bible)에 대한 지식은 사람의 행위로 이어지고 그 결과는 사람의 일상 생활 및 사후 세계로까지 이어지게 되니 그런 것입니다.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문자 그대로, 글자 그래도, 이해하여 성경(The Bible) 및 예수님에 대해서 과장되게 알고 있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오히려 예수님을 정확하게 말을 하는 사람이나 각자의 증거를 말하는 사람을 이단으로 매도하고 그런 행위에 신학적인 권위나 종교단체의 권위가 가세하는 범죄 행위도 발생할 수 있으니 성경(The Bible)과 신앙에 관한 한 성경(The Bible)을 사실로서 알고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세계로부터의 이 세상의 사람을 통한 크고 작은 증거를 소중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할 때나 소돔과 고모라를 멸할 때의 상황을 잘 이해하면 무슨 말인지 알 것입니다.


지금도 사람의 존재 이유를 성경(The Bible)의 구절 및 예수님의 말에 근거하여 폭언과 폭력을 행하고 일삼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성경(The Bible)의 구절 및 예수님의 말에 대해 자신들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표적으로 정하여 사람들을 동원하여 사냥감 몰이를 하고 사회경제활동을 방해하고 재산을 약탈하고 저작권도 사기 치는 무리들이 국가의 법망을 피하여 도시를 횡횡할 수 있는 것도 결국 성경(The Bible)의 구절 및 예수님의 말을 잘못 이해한 것에서 비롯되는 엄청난 국가적인 손실 및 재앙이 되고 있습니다.

 

2012. 1. 14.

 

정희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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