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1219133307472
北 김정일 사망…17일 오전 8시30분(2보)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12-19 12:08 최종수정 2011-12-19 12:12
http://news.nate.com/view/20111219n11397?mid=n0205
정희득 : 사람의 육체는 죽게 마련이고 흙이 되기 마련이고 그런 것은 창세기 때의 일로서 하나님의 천사가 육체에 임하여 인류를 번성시키는 사명을 행하던 시대에 수 백 년을 알 수 있었던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의 일이다. 사람의 육체가 평안을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기본적인 물질적, 경제적 조건이 있고 그 수준을 넘어서면 비슷하고 Luxury, 사치, 향락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인생과 생명도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존중받고 추구될 수 있도록 사회와 국가가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2011.12.19 13:37)
정희득 : 북한 사회가 권력과 계급이 존중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으로서 존중 받는 사회라고 하면 지금과 같은 사회 구성체는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사회의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지식과 사상과 이해가 무엇이던 그것은 북한 사회의 정치 제도의 문제일 것이나 그 속에도 남북으로 및 중국과 헤어져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니 그런 것에 대한 배려는 북한의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지식과 사상을 초월한 문제일 것이고 또한 미래의 일로서 대한민국이 중국이나 소련으로 고속도로와 철로를 개설하려는 경우가 발생해도 마찬가지의 일일 것이다. (2011.12.19 13:40)
정희득 : 1945년도 이후의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남북 관계에 주역을 담당했던 부자가 사망을 했고 고인의 영혼의 일은 고인의 이 세상에서의 행위에 달려 있겠지만 이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과 생명이 관련된 분야의 일을 했던 고인으로서 고인의 영혼이 사람의 영혼으로서 사람의 영혼의 세계 및 사람의 영혼과 본질적으로 다르고 사람의 물질 개념의 물질의 형체나 육체가 없고 사람의 물질 개념을 초월하는 영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 결과가 그 후손에게 전해질 수 있는 축복이 있기를,,, (2011.12.19 13:49)
정희득 : 한반도를 금수강산이라고 말을 하기에 어떻게 알았는지 질문을 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금수란 단어에 대해서 막 배웠던 어린 아이가 전혀 알 수 없는 어른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특히 각자의 잘못된 지식이나 전통이나 관습에 다른 사람까지 강제로 끼워 맞추려는 사고방식에 대해서, 금수와 같다는 비유적인 표현을 알게 되고 그런데 그 무렵에 한반도를 금수강산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났으니 어떻게 알았는지 반문을 했던 생각이 난다. (2011.12.19 13:54)
정희득 : 한반도에 대한 욕도 아니고 한민족과 대한민국에 대한 욕도 아니고 사람과 세상에 대한 그릇된 지식에 강제로 사람을 깨워 맞추려고 하고 심지어 사람의 이성과 지식으로 알 수 있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부정하고 왜곡하고 오히려 과거의 잘못된 지식과 전통과 관습에 대해서 오래 전부터의 지식과 전통과 관습이란 말로서 사람의 생각을 강제로 세뇌시키려고 했던 그런 행위에 대한 어린 아이로서의 말이었다. (2011.12.19 13:57)
The Film Scenario
2011. 12. 19.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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