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Movie)와 사명·증인을 찾습니다

이끼, Moss, 2010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1. 3. 25. 00:40

이끼, Moss, 2010

국가별 정보한국 청소년관람불가 | 2010.07.14 개봉 | 163분

국내홈페이지 www.moss0715.co.kr

기타(커뮤니티) cafe.naver.com/moss0715

기타(원작 만화) 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kki?cartoonId=1869&type=g


아래 내용은 위의 영화와 직접 관련 없는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재미있는 영화이고 촬영이나 연기도 좋은데 대사가 약간 부족한 것이 흠이고 오랜 시간 동안에 발생한 것이니 그 스토리가 나레이터처럼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약간은 아쉬운데,,,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종교 문제로 인한 집단 참극,,,


사람과 인생과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나니 더 이상 세상에 대한 미련은 없고 각자의 사회경제적인 여건으로 볼 때 신앙인으로서 그 도를 지키면서 세상 살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서 각자의 인생에 대해서 회개할 것 다한 사람들이 집단 자살을 한 것?


또는,


조상을 모르고 부모를 모르고 매년 조상을 기리는 것을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고 매도하고 우국충정의 애국을 몰라주고 전쟁과 살인이라도 매도하는 것을 신의 세계를 섬기는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반인륜의 집단을 청산가리로 집단 살해한 것?


신의 세계가 실존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성경(The Bible)에서도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존재하는 것을 말을 하고 있고 그 육체는 죽어도 흙이 되어도 그 영혼은 영혼의 세계에 가는 것으로 말을 하고 있고 단지 사람의 영혼은 육체에 있을 때나 육체를 벗어나 영혼의 세계에 있을 때나 사람의 영혼이란 것이고 사람 및 사람의 영혼 및 사람의 정신적인 깨달음과 경지 및 사람의 물질 개념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신의 세계가 존재하고 있고 그 신의 세계로부터 천지가 창조된 것을 말을 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모습이 신 들린 현상, 귀신에 홀린 현상, 하늘님 산신령 등에게 기도하는 현상으로 남아 있는 것이고 사람의 육체의 사후의 영혼을 저승사자가 데리고 가서 염라 대왕 앞에서 심판을 받는 것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로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니 그런 점에서 오해 없기 바라며 사람의 육체가 죽어서 흙이 되는 것은 인류의 경험과 체험의 지식이고 오늘날의 과학의 지식이고 신의 세계로부터의 천지창조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신의 세계의 실존은 신의 세계로부터 발생하는 사람과의 교통과 동행과 능력의 현상으로 증거 및 증명이 되고 있고 그 과정에 사람의 영혼에 대한 것도 알 수 있는 것이고 앞의 사실에 대한 자세한 것은 각자의 검증 행위로서 생체 실험 및 범죄 행위에 연루되지 마시고 제 글의 내용 및 성경(The Bible)의 내용을 참조하시거나 공개적인 대화를 위한 장소에서 참석을 해서 서로 간에 대화를 하는 것이 서로에게 유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의 영혼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는 사람이 사람의 방법으로 직접 인지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 것이고 조용한 곳에서 명상을 하는 과정 중 사람의 물질의 육체나 생각 외에 스스로의 내부에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무엇인가를 감지하는 것으로 알 수가 있거나 우연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알게 되거나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현상으로 알 수 있을 것인데 사람 대 사람의 관계서 사람의 물질 개념으로 직접 논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몰라도 그런 사실로 종교의 가치나 문제를 논할 수는 없는 것이고 신의 세계가 살아서 활동하고 사람과의 교통이 발생해도 사람의 물질 개념 물질의 형체나 육체가 없으니 사람의 물질 개념으로 직접 인지할 수 없지만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에 의한 신앙의 마음의 형성 등이 신의 세계로부터 발생하는 것이고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에 관련된 것이고 사람이 사람의 물질 개념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사람의 수행, 고행, 명상 중에 도달하게 되는 육체적인 정신적인 경지도 사람의 신체로부터 발생하는 것인 것을 생각하면 그런 사실은 시시비비를 논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오히려 사람이 종교를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은 반영하고 있고 특정한 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단체 행동의 문제점을 말을 하고 있고 그 배경에는 성경(The Bible)의 내용조차도 그 내용으로 이해하지 않고 목회자 등의 권위나 이론에 의해서만 행동을 하는 문제점을 반영하고 있고 성경(The Bible)의 특정 구절에 근거해서 사람의 신앙 및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을 판단하는 문제점을 반영하는 것이고 그 배경에는 오랜 전통의 교육 방법의 문제점이 있을 것이고 혈육적인, 사회적인 인간관계의 특성도 있을 것입니다.


1965-70년도 사이에 발생한 또는 1986년도 이후에 발생한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의 현상에 의한 현몽, 환영, 심령관찰 및 현몽이나 환영, 실제 물질의 육체로서의 순간이동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곳과 유사한 곳에 제가 나타나는 일이 있었을 때 그곳에서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사람의 동행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곳과 유사한 곳에 제가 나타났을 때 그곳에서 나눈 대화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앞의 사실은 어떻게 확인 가능할까요?


1965-76년도 사이에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곳과 유사한 곳에 나타난 것에 대해서 사람의 사회적인, 직업적인, 신분적인 관점에서 전할 말이 있었거나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직업 및 종교와의 관계에 대해서 전할 말이 있었던 경우에는 아무런 형식이나 격식 없이 신의 세계의 실존과 정체성 및 신의 세계로부터 사람과의 교통과 동행에 대해서 알기 위한 목적으로 공개적인 대화를 위한 장소에 참석을 해서 대화를 나누어도 감사할 일이고 이메일, 문자 등으로 연락을 주어도 감사할 일이고 그런 사실 자체가 사람을 구하는 인륜지도에 해당되는 것도 있을 것이니 사람으로서의 도리에 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란 행위가 주는 의미가 사람이 사람과 더불어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이고 사회와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에 해당하는 모습이고 오늘날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우스울 것이고 특히 국가의 예산과 투자와 과학기술이나 경제의 발전이란 주제 앞에서는 지렁이 기어가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이고 국내외의 학문, 과학, 기술 이론 앞에서는 무당이 죽은 사람 앞에서 굿하는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사람의 일에 관한한 그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개개인의 행위가 십계명의 5-10절 또는 법의 정신 또는 도덕과 윤리의 본질을 깨닫고 지켜야 사람과 사회와 국가도 그 존재 가치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심령관찰 및 그 결과로서 발생한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의 현상에 의한 현몽, 환영, 심령관찰 및 현몽이나 환영, 실제 물질의 육체로서의 순간이동 등의 결과에 대해서 제가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과거의 기록을 훔친다는 말을 한 아이는 누구였고 그 결과로서 오늘날 제가 작성하고 있는 글에 대해서 저작권을 상대로 장난을 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어떤 사람의 생각에 대한 하나님이나 천사님의 심령관찰 및 그 결과로서 발생한 현몽, 환영, 심령관찰 및 현몽이나 환영, 실제 물질의 육체로서의 순간이동 등에 의해서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의 현상을 알고 그 사실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과 그 글에 대한 저작권의 차이는 무엇이고 앞의 행위로 인해서 사람의 사회 경제 활동을 방해하게 되는 것은 무슨 문제이고 그런 것이 일상생활 속에서 장난처럼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어떤 문제를 말을 하고 있을까요?


영화의 시나리오가,


기획연출의 결과로 여자를 겁탈한 누명 및 헌금에 대해서 재산을 가로 챈 것으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전도사가 죄수들을 회개시켜서 마을을 일구고 땅을 비롯한 재산을 축척해 가는데 전직 경찰이 돈 냄새를 맡고 그 땅과 재산을 상대로 약탈을 하는 시나리오로서 그런 사실도 재미있고 - 물론 감옥에 가게 된 사유에 이은 또 다른 기획·연출이지만 - 그 사건에 개입된 피해자의 유족 및 검사가 사건을 풀어 가는 모습도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재산을 노린 살인 사건이 피해자의 나이 및 마을의 특성 및 증인의 부재로 완전 범죄로 끝나려고 하다고 유족의 죽음에 대한 상식적인 의문이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고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고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살인 무기는 무엇이었을까? 청산가리? 약초? 생화학약품?


1965-70년도 무렵의 어린 아이로서 사람과 생명과 살인에 대한 생물학적인 사회적인 개념도 없으면서 사람의 죽음 또는 살인에 관한 말을 듣고서 그 원인을 밝혀야 하는 것이 사람과 사회와 국가를 위한 행위로서 언급되고 사람의 육체는 죽으면 흙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니 그런 사실에 대해서 주저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죽음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죽음의 원인을 밝혀서 사람과 사회와 국가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을 말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런 경우는 사람의 상식, 지식, 학문, 과학기술의 관점에서 이해가 될 수 있는 일일까? 경우가 조금은 다르지만 사람의 개념으로서의 신앙, 종교 및 신의 세계를 모르는 어린 아이에게 신의 세계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이 발생하고 그 능력과 현상으로 신의 세계 및 성경(The Bible)의 내용 및 신앙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그런 경우는 사람의 상식, 지식, 학문, 과학`기술의 관점에서 이해가 될 수 있는 일일까요? 성경(The Bible)의 내용 및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천사님들을 모르는 어린 아이에게,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 중인 어린 아이에게, 성경(The Bible)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나 천사님들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의 현상이 발생을 하고 그래서 그런 사실에 대해서 약 40년 뒤에 약 40년 동안의 경험과 체험 및 그 경험과 체험에 대한 하나님이나 천사님의 능력의 도움으로 성경과 같은 글을 작성할 것이란 말을 할 수가 있으면 그 사실은 사람의 상식, 지식, 학문, 과학`기술의 관점에서 이해가 될 수 있는 일일까요? 앞의 사실은 사람의 기획연출? 하나님이나 천사님들로부터의 교통과 동행의 결과? 두 경우의 결합?


비록 전직 전도사였지만 죄수가 회개하여 보람된 일을 하는 모습도 있는데  죄인이 회개하여 보람된 일을 할 수가 있고 그런 것은 불완전한 사람의 모습 및 영혼과 육체가 교감하여 공존하니 영혼과 육체의 갭이 존재하는 사람의 모습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물론 사람의 생각을 세뇌하여 그런 감정 자체를 차단한 경우나 감정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 상태에서는 감지할 수 없는 사람에 관한 사실일 것임), 스스로의 마음의 감정 중 후회, 뉘우침, 꺼림칙함 등등의 모습이 존재하는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는 일이고 그러나  회개를 기만하여 전도사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또 다른 죄인 아닌 죄인의 모습도 사람의 모습 중 하나일 것이지만 그런 사실이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과 현상으로 그 사실을 증명하고 그 사실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고 책을 출판하는 사람의 행위 및 인생과 비교될 것도 아니고 시비에 걸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앞의 사실은 영화와 무관한 것이고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어린 아이 때부터 발생하고 있는 하나님이나 천사님으로부터의 교통과 동행 및 능력과 현상으로 그 사실을 증명하고 그 사실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고 책을 출판하는 활동을 말을 하니 그런 것에 대해서 이미 성경(The Bible)이 존재하고 있고 교회가 존재하고 있고 목사가 존재하고 있는 것 등의 사실로 갈음을 하고 문장력으로 경쟁을 하고 출판에 관한 조건 및 판매 부수에 관한 조건으로 경쟁을 하고 연기력과 영화 제작 능력에 관한 것으로 경쟁을 하고 설교 능력으로 경쟁을 하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인류가 수 천 년 동안 사명과 선교로서 하나님과 천사님들을 위해서 봉사만 할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의 사람과 교통하고 동행한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인류를 위해서 봉사할 기회란 명분 및 성경(The Bible)의 누가복음 15장 7절과 16장 8절에 근거해서 교도소에 가서 수형인을 전도하는 것이 더 보람된 것으로 생각을 하고 그런 일을 인생 설계 및 전도를 위한 기획·연출로서 생각하는 생각도 2001. 8. 16일 오후 또는 1986년도 중반 또는 1970년도 전후에 지구상에서 누군가의 생각으로 존재를 했었고 그런 것도 성경(The Bible)의 구절과 신앙에 근거한 이상 사회 추구에 대한 생각으로 존재를 했었던 것도 비록 생각만의 일이지만 사람의 모습 중의 하나일 것이고 앞의 말은 심령관찰로서 신의 세계의 실존과 그 정체성을 알려고 하는 일이 있었던 2001. 8. 16일 오후에 발생한 심령관찰에 대한 것으로만 참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앞의 기획 연출이 현실에서 다단계의 네트워크 형 범죄로 발생하고 있다고 해도 전혀 다른 경우에 의한 것일 것이니 앞의 사실은 심령관찰로서 신의 세계의 실존과 그 정체성을 알려고 하는 일이 있었던 2001. 8. 16일 오후에 발생한 심령관찰에 대한 것으로만 참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육체의 사후에 그 영혼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아혼 아홉 명의 의인과 1명의 죄인을 구원하는 것을 비교하는 성경(The Bible)의 누가복음 15장 7절의 구절은 비교의 개념이 아니고 희생의 개념이 아니고 아혼 아홉 명의 의인은 스스로 천국에 갈 수 있는 경우이니 전도 및 구원의 활동이 별로 필요 없는 경우이고 비록 한명이라도 해도 한 명의 죄수를 구원하여 그 영혼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일은 하늘의 세계에서도 크나큰 보람된 일이란 것이고 그러니 한 명의 죄인을 구원한다고 아혼 아홉 명의 의인이 글을 작성하고 책을 출판하고 영화를 제작할 돈이나 정치 활동을 할 돈을 전용하여 남용하는 것은 전도가 아니고 죄인의 구원도 아니고 사기 행위에 놀아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해야 할 일을 방해하는 것이 되고 특히 하나님이나 천사님이 오늘날 이 세상의 사람을 통해서 행한 사명을 기록하여 증거 하는 일을 방해하고 막는 행위에 불과할 것입니다.


영화의 시나리오 중 1965-70년도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이나 천사님과의 교통과 동행 및 그 능력과 현상을 경험하고 체험하여 그것을 글로서 기록하고 책으로 출판하고 영화로 제작할 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하고 있는 일들과 유사한 면이 있으니 언급하는 것이나 오해 없기 바랍니다.


위의 내용은 아래 영화와 직접 관련 없는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The Film Scenario. 2011. 3. 26. 정희득.



이끼, Moss, 2010,

국가별 정보한국 청소년관람불가 | 2010.07.14 개봉 | 163분

국내홈페이지 www.moss0715.co.kr

기타(커뮤니티) cafe.naver.com/moss0715

기타(원작 만화)

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kki?cartoonId=1869&type=g


이끼 OST  이끼타이틀곡 이끼(Short Versi..아티스트 V.A발매일자 2010-07-16

이끼. 1  9,500 원  저자 윤태호 출판사 아이비에스넷 출간일 2008-01-15


요약정보

드라마, 범죄, 한국, 163 분, 개봉 2010-07-14,

홈페이지 국내 www.moss0715.co.kr

원작 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kki?cartoonId=1869

제작/배급 시네마서비스(제작), 렛츠필름(제작), CJ E&M 영화사업부문(배급)

감독 강우석

출연 정재영 (천용덕 이장 역), 박해일 (유해국 역), 유준상 (박민욱 검사 역), 유선 (이영지 역), 허준호 (유목형 역),,,


줄거리,


뭐야 이 더러운 기분은…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 분)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 분)의 부고 소식에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오늘 처음 해국을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불편한 눈빛을 던지는데..


제가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 마치 해국이 떠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같은 마을사람들에게 해국은 ‘서울로 떠나지 않고 이 곳에 남아 살겠노라’ 선언을 한다. 순간,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묘한 기류가 감돌고, 이들의 중심에 묵묵히 있던 이장(정재영 분)은 그러라며 해국의 정착을 허한다.


이 곳, 이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이지?

이장 천용덕의 말 한마디에 금세 태도가 돌변하는 마을사람들.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노인 같지만, 섬뜩한 카리스마로 마을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한 이장과 그를 신처럼 따르는 마을 사람들. 해국은 이곳 이 사람들이 모두 의심스럽기만 한데…


[ About movie ]


모든 것을 압도하는 서스펜스!

천만의 남자, 강우석 감독의 2010 야심 프로젝트!

영화 <실미도>로 대한민국 영화계에 첫 1천만 관객 동원의 꿈을 실현시켰던 강우석 감독. <공공의 적>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국내 최초로 시리즈물의 흥행성을 입증하기도 한 강우석 감독이 2008년 <강철중: 공공의 적1-1> 이후 새로운 차기작을 내 놓았다. ‘본격 서스펜스 드라마’를 표방하는 이번 작품은 “30년간 은폐된 한 마을을 둘러싸고 이 곳을 찾은 낯선 손님 유해국과 이유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강우석 감독은 마을 사람들 간의 보이지 않는 연대감 그리고 그 연대감을 깨는 이방인의 등장에 드러나는 한 집단의 경계심 등을 통해 영화를 보는 내내 한 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강우석 감독은 <이끼>에 대해 “영화가 흘러가는 내내 전율과 긴장감, 그리고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라며 “이전의 영화들에서는 본 적 없는 새로운 장르의 영화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선 굵고 액션이 많은 영화를 만들어왔던 강우석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살인이나 폭력 등 직접적인 가해 장면을 등장시키지 않고서도, 눈빛 하나 몸짓 하나를 통해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담아 관객들이 그 미세한 감정 하나까지 모두 느끼게 할 것이라고.


‘미친 연기’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 귀신’들이 만들어낸 전대미문의 캐릭터!

영화 <이끼>의 캐스팅은 그야 말로 ‘화려함’이라는 말로 일축될 것이다. 정재영, 박해일, 유해진, 유준상, 유선, 허준호, 김상호, 김준배, 강신일 등 충무로의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두 영화 <이끼>를 위해 뭉쳤다. 특히, 주인공 ‘유해국’ 역의 박해일은 영화 <이끼>의 영화화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캐스팅 1순위로 꼽혔던 배우. 그 외에도 강우석 감독은 네티즌들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의 허를 찌르는 캐스팅을 통해 완성된 영화에 대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특히, 원작 속에서 노인으로 등장하는 ‘천용덕 이장’ 역할에 과감히 정재영을 캐스팅해 과연 강우석과 정재영이 만들어 낸 ‘천용덕 이장’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들기도. 또한, <전우치>에서 인간 개 ‘초랭이’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유해진을 비롯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파 조연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상호 등도 마을 사람들로 캐스팅에 합류해 더욱 탄탄한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특히, 강우석 감독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여성 캐릭터인 유선은 강우석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벌써 강우석 감독 차기작에 히로인으로 낙점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유준상, 허준호, 김준배 등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각기 다른 사연과 의혹을 가진 캐릭터들을 어떻게 재창조할지, 원작과는 또 다른 힘을 보여줄 최강 캐스팅에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현세, 허영만 등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의 릴레이 강추!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웹툰,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다!

영화 <이끼>의 원작인 동명 웹툰 ‘이끼’는 2009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웹툰으로 국내 정통파 만화가인 이현세 화백과 허영만 화백이 지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만 작품을 만들어왔던 강우석 감독은 원작을 읽는 순간 “내가 만들면 잘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마지막에는 “이게 바로 내 작품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그는 원작이 한국적인 소재에 보는 이를 몰입시키는 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망설임 없이 연출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우석 감독과 윤태호 작가 두 사람과 모두 친분이 있는 이현세 화백은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문화계 두 뚝심의 흥미로운 만남”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뚝심 있게 작품을 만들어 온 두 사람이지만 추구하는 스타일도 워낙 달라서 어떤 작품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평이다. 이를 입증하듯 강우석 감독은 “원작은 이미 ‘만화’로써 충분히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적으로 이를 뛰어넘어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영화 <이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우석 감독이 선택하여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 웹툰 ‘이끼’는 이미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완벽에 가까운 그림과 매회 예상치 못한 촌철살인의 대사들로 평단과 독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07년 첫 연재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최종회까지 총 3600만 클릭 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웹툰 ‘이끼’는 강우석 감독을 만나 2010년 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이 될 전망이다.


이것이 진정한 ‘리얼리티’!

미술-의상-분장이 만들어낸 리얼 프로덕션의 극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가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리얼리티’였다. 원작 자체가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인 만큼 제작진은 이번 영화화 작업에서 ‘리얼리티’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작업을 하였다. 특히, 만화 속에서 제 3의 주인공이라고도 불리는 마을의 모습을 재현해 낸 ‘미술’은 강우석 감독의 전작들과 달리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기도. 강우석 감독은 외관과 실내 촬영을 분리하지 않고 한 세트 안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미술을 원했고, 제작진은 이를 위해서 아예 마을 하나를 통째로 짓기로 결정하게 된다. 그들은 마을 하나를 지을 수 있는 부지를 찾은 후 감독의 주문대로 실내 촬영과 외관 촬영이 모두 가능한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은 집들을 만들어갔다. 특히, 제작진은 마을 역시 하나의 캐릭터처럼 설정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이 쓸고 이끼가 끼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시시 때때로 마을 보수 공사를 하는 등 여느 배우들의 분장에 정성을 들이는 것 못지 않게 신경 써야 했다고. 이러한 제작진들의 노력 덕분에 마을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그대로 배어나는 마을 세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번 영화의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들어 낸 미술세트에 이어 정재영의 리얼한 70대 노인 변신 역시 이번 작품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다. 정재영은 70대 노인으로 분하기 위해 매일 새벽 가장 먼저 촬영장을 찾아 3시간씩 분장을 하는 수고를 촬영 내내 감행했다. 이 뿐 아니라 <이끼> 제작진은 노인 분장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가발’도 다른 영화들처럼 여러 번 사용할 경우 리얼리티가 떨어질 것을 우려 처음부터 여분을 별도 제작하여 5회 차에 한번씩 가발을 교체하여 분장의 리얼리티를 높이기도 했다.


[ Production Note ]


무모한(?) 도전, 180일 만에 마을 하나를 만들어라!

원작의 마을은 마치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져 있는 듯한 또 하나의 세계 같은 느낌을 준다. 이 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바깥세계에서는 쉽게 알기 힘들 것 같은 ‘오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이 마을을 실제 사람이 살고 있는 공간에서 찾는 것이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래서 제작진이 선택한 방법은 원작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고 영화 촬영에 어떤 제약을 받지 않도록 통째로 하나의 마을을 제작하는 것이었다. 강우석 감독은 “이번 작품은 드라마 자체도 중요하지만 공간적인 부분 역시 중요했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어느 작품 보다 프로덕션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마을 세트를 통째로 지으면서 내 외부 촬영이 모두 가능하게 제작해 카메라 워킹도 자유롭게 만들어 마을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이뤄진 이야기이지만 그 어떤 영화보다 공간을 시원 시원하게 활용하여 이번에는 영상을 보는 즐거움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디에도 있는 듯한, 하지만 이 곳 밖에 없는 마을!

외부와 동떨어져 고립되어 있는 10여 가구가 사는 마을을 통째로 만들기 위해서 제작진은 무주군청의 도움을 받아 2만평의 부지에 4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 영화 <이끼>의 숨은 조연인 마을을 완성했다. 이 마을의 설계 모티브는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의 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 윤태호 작가는 마을의 구성에 대해 “보통의 집들은 남향으로 짓거나 길을 바라보게 짓는 등 그 집에 사는 사람을 위주로 설계되는 반면, 이 마을은 모든 집의 창이 이장 집을 향하게 설계되어 이 마을을 지배하고 있는 권력구조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마찬가지로 이장 집이 마을 전체를 한 눈에 내려 볼 수 있으며, 각 구성원들이 집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지 훤히 알 수 있는 구조가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영화 <이끼>의 미술팀은 이 이야기에 모티브를 얻어 마을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유목형의 집이나, 모습 그 자체로 힘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이장 집의 실사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싱크로율 100%’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마을이 완성되고 처음 현장을 찾은 배우와 스탭들은 공간이 주는 위압감과 묘한 분위기에 압도되기도 했다.


제작팀과 미술팀, 영화 <이끼> 촬영현장은 우리가 지킨다!

영화 <이끼>는 앞서 강조한 것처럼 사람이 실제 살고 있는 마을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마을 곳곳에 심어져 있는 작은 농작물 하나 하나 조차도 실제 스탭들이 키우고 가꿨다고. 영화 <이끼>의 미술팀은 세트 제작이 한참 이뤄지고 있을 때부터 수시로 현장을 찾아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배추, 무 등의 채소들과 감나무 등의 과일 나무를 마을 곳곳에 심어 완성된 세트의 리얼리티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마을 곳곳에 심어진 감나무는 촬영 중간 중간 스탭들의 간식으로도 이용되기도 하여 더욱 요긴하게 사용되는 등 촬영 하는 동안 영화 스탭들의 간식을 책임지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이들은 30년간 마을 사람들이 살아온 흔적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 제목이기도 한 ‘이끼’를 마을 곳곳에 심어두어 더욱 자연스러운 마을 세트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길 옆의 작은 채소 하나까지 마을 전체가 영화의 중요한 자산이 되다 보니 제작팀은 돌아가면서 불침번을 서며 마을을 지키기 위해 무주 세트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거의 세트장에서 생활하다 시피 해야 했다고. 제작진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관객들은 정말 현실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마을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세트를 통째로 태워버린 아찔한 화재장면!

제작진이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꼽은 장면은 마을 구성원 중 한 사람의 집을 불태운 화재 장면이다. 물론 화재 장면은 어떤 영화에서도 가장 힘들고 까다로운 장면이기는 하나 특히, 이번 영화 <이끼>의 경우 산 속 한 가운데 위치한 마을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장면이었기에 더욱 신경 쓰고 조심해야 했다. 자칫 불똥이 옮겨 큰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었기에 스탭들은 방염 약품을 몸에 휴대하고 일말의 불상사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늘 조심해야 했다. 제작진의 철저한 준비와 전 스탭들의 일사 분란한 호흡으로 다행히 화재 장면 촬영 시에는 큰 탈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지만 또 하나의 문제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실제 세트를 목재로 많이 제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숯가루들이 형성되어 마치 탄광에서 촬영을 한 듯 모든 스탭들이 검댕을 뒤집어 쓰게 됐다고. 그래도 단 한 사람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에 대해 제작진은 감사했다는 후문이다.


영화에 사용된 가발 비용만 합쳐도 최고급 세단 1대 ?!

70대 노인 역을 소화하기 위해 매번 3시간이 넘는 특수분장을 하려 다른 사람들 보다 잠도 덜 자고 더 고생해야 했던 정재영의 이야기는 이제 너무 유명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돼버렸다. <포화 속으로> <영화는 영화다> 등의 영화를 통해서 사실감 있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장진 분장감독은 정재영 분장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단순하게 노인으로의 변신이 아닌 배우 정재영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노화된 모습’을 찾기 위해 여러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정재영을 위한 특별한 분장 노하우와 특수 제작된 가발이 공수되게 된 것. 정재영 뿐 아니라 영화 속에서는 알게 모르게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먼저 극중 하상규 역을 맡은 배우 김준배는 정재영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삭발하고 가발을 착용했다. 유해진과 김상호 역시 현재의 모습을 촬영할 때에는 본인들의 헤어 그대로 등장했지만 과거 장면을 촬영 할 때에는 ‘동안(?) 가발’을 착용해 젊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주인공 유해국의 아버지 유목형 역할을 맡은 허준호 역시 가발을 착용해 완벽한 노인 분장을 만들기도 했다. 이렇듯 많은 이들이 극 속에서 가발을 착용하다 보니 이들의 가발 비용만 합쳐도 최고급 세단 1대 분량은 족히 나올 것이라고.


마을 주민들 의상, 알고 보면 유니폼?!

영화 <이끼>의 의상은 <박쥐> <친절한 금자씨> <타짜> 등의 영화를 통해 캐릭터와 영화에 맞춘 독특한 의상들을 만들어 온 조상경 의상감독이 맡았다. 시나리오를 통해 캐릭터를 의상으로 옮기는 컨셉 디자이너인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는 한 마을에 오랫동안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온 마을 사람들에 주목했다. 외부와 고립되다시피 한 마을에서 30년 가깝게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만들어 지내온 이들의 특징을 ‘통일성’이라고 정의한 그녀는 일부러 마을 사람들의 의상 색 톤을 유사하게 맞춰 하나의 유기체라는 느낌을 주었다. 또한, 70년대부터 현대에까지 이르는 시간의 변화 역시 의상을 통해 보여줘야 했는데, 크게 유행을 따르지 않는 시골 사람들의 의상이 과거와 현재에 어떤 변화를 가질 것인지 보여주는 것도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고. 마지막으로 조상경 의상감독은 이 곳을 찾게 되는 낯선 이방인 유해국의 첫 등장 장면에서 그의 의상을 ‘수트’로 설정해 마을 사람들과의 이질감을 표현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