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사교육의 열풍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9. 7. 14:41

사교육의 열풍을 막을 수 있는 방법


대한민국의 사교육 열풍을 막고 교육열의 열풍을 막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방법들 중 하나는,


백령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녀도 학생이 학습 능력이 서울대학교에 진학을 할 수가 있으면 서울대학교에 진학을 할 수가 있고 공을 차는 능력이 월드컵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으면 월드컵 축구 선수가 될 수 있고 공을 던지는 능력이 메이저리그 야구 선구가 될 수 있으면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교육제도를 개편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은 사람과 세상에 대해서 권력에 기초한 이해에서 생명체와 물질의 존재론적인 본질 또는 학문, 과학, 기술적인 관점의 이해로 변화하여 과학, 기술 및 상업 등 국가 기관 외의 분야의 직업에 대한 시각이 변화는 것일 것이고 또 다른 것은 사람과 세상에 대해서 남자와 여자로 존재하는 사람, 살과 뼈와 피의 육체와 영혼의 사람, 사람의 기원, 사람의 출생, 지구와 태양계에 관한 사실 등을 올바르게 이해를 하여 사람을 사회경제적인 요소에 관련 없이 사람으로 볼 수 있고 존중할 수 있는 시각일 것이다.


사람의 질병이나 장애는 사람의 사회적인 신분이나 사람의 존재론적인 본질 등과 무관하고 사람이 지구란 곳에서 사회를 이루고 살게 되면서 발생하는 자연적인 사회적인 환경의 문제이고 사람이 극복할 문제이고 사람이 사회와 국가를 어떻게 구성하고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고 국가 정책의 방향을 어떻게 잡는 것과 관련이 있는 문제이다.


사람이 스스로의 살과 뼈와 피의 육체 및 영혼이란 것에 대해서 잘 모르겠으면 그리고 국가의 정책을 찾을 때 사람의 사회적인 신분, 권력 개념에 치우치게 되거나 현재의 특정한 순간의 모습으로 모든 것을 고착시키려는 경향이 강하면 병원에 가서 X-Ray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건강진단에 관한 검사를 받아 보고 대학 병원 정도의 병원에서 사람의 뇌수술이나 심장 수술 등을 참관해보고 시간이 될 때 휴식 겸 북한산, 관악산, 광교산,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과 같은 가까운 산의 정상에 오른 후 특별한 행동을 취할 필요도 없이 1시간 정도 조용히 앉아서 사념에 잠길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몇 년이 되지 않아서 앞의 사실을 추측하여 알 수 있는 꺼리가 많을 것이고 그냥 몇 십 년의 시간 동안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리고 싶으면 그런 것에 맞는 장소를 전전하고 그렇게 인생을 추구하면 그렇게 될 수 있고 그러나 5천만명의 사람의 인생, 생명에 관련이 되는 국가 활동, 정치 활동, 종교 활동, 학문 연구 등의 분야에는 관여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자본이 풍부한 사람은 그 풍부한 자본에 맞게끔 사치스럽고 고급스러운 인생살이를 즐기면 되는 것인데 그 행위에서 사람을 상대로 사람을 동원하고 자본을 동원하고 권력을 동원하여 게임을 즐기게 되면 그 결과로 남는 것은 스스로 및 사람이란 존재의 물질적인 모습만, 즉 살과 뼈와 피의 육체만 남아 있는 모습만 그래서 감옥에 갇혀서 평생 머물거나 사람이 사람을 위해서 만든 무기에 처참하게 피해를 입는 모습 등만,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앞의 경우는 굳이 실험이나 검증이 필요 없는 사실이고 스스로의 신체의 활동과 능력과 한계를 생각해보면 앉아서도 생각할 수 있는 일이고 북한산을 체력의 한계를 느낄 정도의 속도로 등산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일이다.


열 사람이 한 사람을 상대로 행동을 하면 열 사람이 말과 말로서만 한 사람을 바보처럼 만들 수도 있고 웅덩이에 빠뜨릴 수 있는 사실도 사람에 대한 태도 및 사람 간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사실로서 실험이 필요 없는 일이고 스스로의 신체의 활동과 능력과 한계를 생각해보면 앉아서도 알 수 있는 일이다.


The Film Scenario


2010. 9. 7.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