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행시 개편 안 2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9. 7. 14:26

행시 합격자 70%가 서울대·연대·고대 출신


서혜연 hyseo@mbc.co.kr / 20100907 09:43


http://imnews.imbc.com/news/2010/society/article/2694037_7452.html


고등고시를 대학교 이름으로 판단을 할 문제는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 중 행정업무가 스타일이나 성향에 맞는 사람은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모습에 관련 없이, 혈통이나 가문에 관련 없이, 누구나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공평한, 공정한 기회를 주어야 할 것이고 그런 방법들 중 하나가 인류의 유산인 지식을 통해서 시험을 치는 것이고,,,


그러니 인류의 유산인 지식을 습득할 기회는 백령도나 울릉도나 소흑산도 사람들에게도 공정하게 주어질 수 있도록 추구하고 그 결과 백령도나 울릉도나 소흑산도에서 태어나도 사람의 지적 능력이 서울대학교에 진학 할 수 있으면 소흑산도에서 학교를 다녀도 서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추구하는 것이 국가 활동 및 정치 활동으로 추구할 것이고 그러나 현실 및 비용이란 것이 있으니 여러가니 보완적인 대책들도 찾는 것이고 개인이 영리추구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앞의 행위를 추구하면 사회사업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고,,,


앞의 사실은 성공한 개인이 풍부한 사교육을 활용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는 문제이고,,,


또한 사회가 다양해지고 있으니 꼭 고등고시와 같은 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그에 걸 맞는 전문 능력을 갖춘 경우에는 국가에서 인력 채용을 할 수 있도록 특별 채용을 하고 그 범위를 10퍼센트나 20퍼센트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지,,,


현재 고등고시 합격자의 몇 퍼센트가 고위 공직자 자녀이고 현재 고등고시 합격자의 몇 퍼센트가 어떤 대학교라고 말을 하는 것은 현재 모습으로 사람, 사회, 국가를 왜곡시키는 모습일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대도시로 몰리는 이유들 중 하나도 교육과 교육 여건과의 관계가 아주 밀접하니 그런 것이고 교육이 사람으로서의 품위 유지 및 사회에서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그런 것이고 그러니 고위 공직자의 자녀가 자신의 적성 및 직업으로서 공부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면 상대적으로 적합한 여건이 많을 것이고 특히 사람의 능력, 재능, 소질, 자질, 흥미 등과 직접적으로 무관하게 현재의 고위 공직자들 중에는 공부를 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습관화 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니 그런 모습은 그 직접 후손의 출생 및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물론 앞의 문제는 사람이란 존재로서의 현상이고 유전과는 무관하고 사람의 존재론적인 차별과도 무관하게 우생학과도 무관하고 영화 ‘크림슨 리버’와도 무관한 일임.), 그 결과가 공부를 하는 것에도 일정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을 하는 것이다.


행시 합격자 중 서울대·연대·고대 출신이 많은 것이 학력 차별이나 사람 차별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 현재의 교육 여건 및 사회 환경에서는 사람의 학습능력, 지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고 공부가 하루 일과인 사람들이 서울대·연대·고대에 진학하는 비율이 많고, 물론 학습능력, 지적 능력이 탁월해도  그럴 수 없는 사람도 많고, 그 결과가 행시 합격과 같은 고등고기 합격으로 나타난 것이고 그런데 국가 활동이나 정치 활동의 경우는 공부와 시험이란 행위와 항상 직결되는 것은 아니고 특정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 경우도 많으니 국가 기관의 인력 채용에서 특별 채용을 하고 그 범위를 10퍼센트나 20퍼센트 등으로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 외 교육 및 사람과 사회에  대한 왜곡을 치유하는 방법들 중 하나는 사람이 각자의 능력, 재능, 소질, 자질, 흥미를 찾고 그에 맞는 인생을 찾고 개척하고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것은 국가 및 지방 자체단체에서 의도적으로 추구를 해야 할 일이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자신의 성공을 향유할 권리가 있겠지만 사회 속의 일원이니 사회에의 기여 행위로서 그런 방향의 투자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수 천 년 동안 존재를 한 사람의 사회경제적인 모습과 무관하게 사람을 사람으로서 존중할 줄 아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고 그렇기 위해서 사람과 세상 및 그 기원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지금 현재의 모습 또는 조선시대의 모습 등으로 사람과 사회를 왜곡시키고 다수의 사람들을 동원하여 사람과 사회를 왜곡시키는 행위는 말 그대로 왜곡과 폭력의 행위에 불과하다.


The Film Scenario


2010. 9. 7.


정희득, JUNGHEEDE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