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우리 농식품, 유럽서도 통한다
<세계일보>입력 2010.07.22 (목) 19:39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00722004106&cid=
음식이고 입맛인데 우리나라 음식 중에서 다른 곳에 통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 저가로, 원가에 가깝게, 공급할 곳도 있을 것이다.
농수산물 유통은 우리라는 개념보다 인류와 사람이란 개념으로 접근해서 지구상의 음식이 사람을 찾아서 인류 사이에서 돌고 돌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찾고 개선을 해야 할 곳 중 하나일 것이다.
기업체로서 수익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러나 자연속에서 부족한 자원으로 생산을 한 식품이 버려져서 또 다른 비용을 가중시키기 보다는 적절한 곳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농수산물 정보 및 유통망이 보다 광범위 하게, 물론 서로의 이해관계를 해치는 것 없이, 오픈 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류가 공존하는 개념 없이 각자의 영리 추구에만 치중하는 것은 사람이란 존재로서 다른 사람에 대한 적절하지 못한 태도일 것이다.
The Film Scenario
2010. 7. 22
정희득, JUNGHEE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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