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Politics)와 사명

아이뉴스 24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10. 6. 2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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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sa-issue.inews24.com/eclub/eclub_poll_result.php?ip_serial=179&g_menu=050701


상업 광고를 많이 하는 것과 공영 방송을 지키는 것과는 무관하다. 공영 방송을 지켜도 상업광고를 많이 하고 방송을 재미 있게 구성할 수 있고 서로 관련 없는 문제이다. 공영 방송은 언론보도 및 불특정한 대중을 가진 방송이 엽기나 특정한 사람의 궤론이 아닌 사람과 사회과 세상의 보편적인 기준과 지식을 말하고 지킬 수 있는 것인가 여부가 그 촛점 중 하나일 것이다.


http://sisa-issue.inews24.com/eclub/sisa_poll_result.php?ip_serial=80&g_menu=050703


오늘은 6.25날이다. 세종시란 안건이 안건이고 그 동안의 진행 과정이 세종시 이야기는 없고 충청도와 도민의 이야기도 없고 사람과 사회와 국가 이야기도 없고 원안과 수정안 및 원안 주체와 수정안 주체 이야기만 있었고 행정부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이란 말은 있었으나 그 해결책 자체가 해결책이기 보다는 안건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행위 같으니 본회의에서 300명 정도 되는 국회의원이 사람, 지역주민, 국가 발전의 관점에서 세종시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과 지역 주민의 이해관계를 구분하여 의견 발표를 하고 그 이후에 표결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바람직할 것이다.


행정부의 몇 개 부처를 옮기는 것이 단지 수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고 파워 게임도 아닐 것이고 지금 현재 및 향후의 국가 발전 전략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고 국가구성체 및 정치 활동 방향에도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조직의 활동이 조직원 개개인이 주체적으로, 독자적으로, 살아서 활동하는 것 보다는 조직의 보스에 깡과 목숨 걸기로 움직이는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니 행정부처를 특정한 지역으로 옮기는 것이 지역에서의 또 다른 계파 조성에 악용되고 그 결과는 사람과 사회의 국가가 아니라 권력 게임의 국가가 되기 쉬울 수도 있다.



'어게인' 야권연대, 7.28은 '쉽지 않다' 

협상 걸림돌 많아…성사여부 관심집중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http://sisa-issu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00762&g_menu=0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