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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2003) The Garden of Heaven

정희득이본명이자가명 2009. 7. 27. 17:40

하늘정원 (2003) The Garden of Heaven

드라마/멜로 95 분 전체 관람가 2003.04.04개봉

 

http://megazone.paran.com/

 

국가의 정책의 하나로서 하늘 정원을 만들면 어떻게 만들어질까?

비지니스 차원에서 하늘 정원을 만들면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정표가 될 새로운 조형물이나 구조물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하늘 정원을 만들면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늘 정원을 만들면 언제 어디에 어떻게 만들어질까?

 

1965년에서 1970년도 사이에 영화의 몇몇 장면들과 유사한 상황에서,

 

어린 아이가 병원에서 죽은 척하는 상황이 있기에 그런 장면을 연기하는 것이 웃음기도 하고 나의 경우는 그런 상황에서 십중팔구 잠을 자니 연기다 되지 않고 그래도 그런 상황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하늘의 세계에 대해서, 즉 대한민국의 말로서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의 세계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하고 천사가 때때로 사람의 눈이나 지각으로 알 수 있도록 사람에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게 존재하는 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천사의 능력과 예수님의 능력을 잘못 알고 있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천사가 죽은 자를 살린 것을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린 것으로 잘못 알고 있고 그 결과로 천사의 도움으로 요셉님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을 낳은 죄 밖에 없는 성모 마리아님까지 천주로 만들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그릇되게 알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릇된 신상 생활을 하게 하고 그 결과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눈에 보이는 사람마다 죄인 귀신 마귀 등의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실을 어린 아이가 죽는 것과 살게 되는 상황을 통하여 재연으로 설명하는데 어린 아이의 말은 말로 여기지 않고 귀엽게만 보고 예수님의 부활로 이해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말도 한다. 첩첩산중이다. 그래도 그 중에서 의사는 사실을 사실대로 이해를 하고자 하는 능력이 있는데 의학에 발전이 될 것만 생각하는 모양이다. 특히 나이든 사람들이 경험과 체험 등의 말로서 성경의 내용을 사실대로 이해를 하는 것을 막고 그 결과로서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막는 모양이다.

 

심장과 맥박이 멎은 채 내가 침대에 누워 있고,

사람들이 그 사실을 확인하고,

예수님은 간호사들이 있는 곳에 서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천사와 의사 소통을 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천사가 어린 아이가 누워 있는 침대 위에서 그 상황과 관련된 것을 파악하고 그 결과 심장과 맥박이 멎은 어린 아이를 살려도 예수님이 천사와의 동행으로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에 지장이 없겠다고 판단이 될 때,

어린 아이를 살리게 되는데,

사람들의 눈에는 예수님만 보이니 죽은 어린 아이를 살린 것과 관련된 또는 병든 자를 치료하는 것과 관련된 또는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나는 기적들과 관련된 모든 것을 예수님과 관련된 것으로 이해를 하고자 하고 사람들의 기록에도 예수님을 중심으로 기록을 하게 되고,

그 결과가 오늘 날에는 성경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그 결과가 아브라함에서 사도요한의 사람을, 특히 성모 마리아님과 그리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세계의 천사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결과로 신앙 생활은 관심 없고 사람을 숭배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당을 만들어서 싸우는 것에만 관심이 있고,,,

 

앞의 상황에서 성령이 비둘기처럼 나타난 구절은 무엇을 말을 하는 것인지 묻는 사람이 있어서 천사들이 사람에게 나타날 때 사람들로 하여금 천사들이 나타난 것을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고 천사와 비둘기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말을 하고 그런데 비둘기와 같은 현상은 볼 수 있는 사람은 볼 수 있고 볼 수 없는 사람을 볼 수 없는데 그런 것도 천사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고 대체로 신앙의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와 관련이 되는 것이고 그런 것이 그 상황과 관련된 하나님의 세계의 실존을 증거하는 사명과 관련되기도 하고 인생의 직업으로서의 사명과 관련이 되기도 하고 그러나 자세한 것은 그 상황과 관련된 천사들만 알 수가 있는 것이란 말도 하고 나에게 나타난 천사들의, 즉 Some Existences or Some Beings or Some Seins or Spirits as God or Angels의, 도움으로 내가 볼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시대 및 다른 나라에 있는 짐승들을 비롯하여 5층 이상의 갓을 쓴 조선시대의 사람이나 빛이나 반딧불과 같은 광채나 다른 나라의 모습이나 먼 곳에 있는 것을 당겨 볼 수 있는 것이나 사람의 몸 안에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거나 복사를 한 것처럼 볼 수 있거나 방 안에서 방 밖의 모습을 보거나 살아 있는 입체의 환영 헛것 등을 볼 수 있었고,,,앞의 것은 나의 약한 육체와 무관하고 천사들이, 즉 Some Existences or Some Beings or Some Seins or Spirits as God or Angels이,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세계에 대해서, 즉 Some Existences or Some Beings or Some Seins or 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해서, 말을 하고자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니 사람을 상대로 실험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세계를, 즉 Some Existences or Some Beings or Some Seins or Spirits as God or Angels를, 상대로 실험하지도 말라는 말을 하니 사람의 자유자재의 능력으로서 앞과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그러니 나이 정체성을 묻는 사람이 있었고,,,그러니 각자가 거짓으로 알고 있는 사실로서 사실인 것처럼 말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오늘 날에도 하나님 또는 천사님들이 사람들에게 나타나는데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성경을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하나님 또는 천사님들로부터 나타나는 현상들에 대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닫게 만들어 오히려 하나님 또는 천사님들과 사람들과의 교통과 동행 및 그 결과로서의 증거 행위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고

 

병원의 문을 나서니

하늘의 세계에서 사람의 세계의 일을 알 수가 있는지  알고자 내가 어떤 대학교에 진학을 할 것인지 묻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어서,

내가 말을 하면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으로 스스로 오해를 만들게 되니,

그 당시까지 내가 경험을 한 바로는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사람 또는 사람의 영혼 또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물질과 다른 것이고 그런데 사람이 항상 직접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과 천사님들이 사람에게 나타날 때만 그 사실로서 알 수가 있고 그런 것은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대한 말을 하는 나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내가 하나님과 천사님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고 동행을 할 수가 있고 그 결과로서 하나님과 천사님들에 대한 말을 하고 있는 경우에 속하는 것이 다른 것이고 그러니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리고 비록 성경을 읽을 줄 모르지만 성경의 기록으로 사람들이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하나님 및 천사님들과 사람이 서로 다르고 하나님의 세계의 일과 사람의 세계의 일이 서로 다른 것이란 사실을 전제한 후 ,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세계의 방법으로 세상만물을 보고 사람은 사람의 방법으로 세상만물을 보고 이 세상에서는 사람과 사람이 사람의 말과 생각으로 더불어 살고 있으니 이 세상의 일이 하나님의 세계의 활동과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세계에서 사람의 일을 알고자 하면 알 수가 있는데 그 방법이 사람의 생각 지식 등을 읽어서 알 수가 있고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 발생한 문제 해결을 하고자 하면 사람의 생각 지식 등을 읽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과정 중에 하나님의 세계의 알지 못할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러나 문제 해결의 주체는 사람과 사람이고 이 세상의 일을 전적으로 하나님의 세계의 일로서 해결하고자 하면 사람의 지혜 지식 등은 필요가 없는데 사람에게 맞는 것도 있고 맞지 않는 것도 있을 것이고,,,쉬운 예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구 외의 모든 것을 없애고자 하면 하나님의 세계의 능력과 방법으로만 해도 충분할 것이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을 수가 있고 오늘의 경우처럼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면 하나님의 세계의 능력과 방법으로 질병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치료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 그렇게 치료하면 그 과정을 사람으로 하여금 알게 하던 모르게 하던, 마취와는 다른 문제이고 사람의 의식이 깨어 있어도 마찬가지의 경우가 발생함, 사람에게 하나님의 세계의 실존을 증거하는 것에는 그렇게 효과가 없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그런 사실 자체를 아예 잊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고 사람의 육체와 질병의 상태에서 질병 치료처럼 치료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질병을 치료하는 사람에게 질병과 관련된 지혜와 지식을 주어서 치료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2번째 3번째의 경우는 첫번째의 경우보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세계의 실존을 증거하는 것에는 도움이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세계의 실존 및 특히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말을 하는 사람에 대한 사람의 믿음이 없는 경우에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모든 인류가 성경에 등장하는 사람과 같은 경우가 되어도 인류의 인생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 ,,,

 

그 당시 언급된 것은 아니고 나의 고향에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언급된 것으로서 서울대학교 문과대학의 사범대학에 진학을 할 것이고 나의 능력만 생각을 하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느 대학교나 진학을 할 수가 있는데 나를 둘러싼 사람과 관련된 여건이 그렇지 못하니 아쉽지만 서울대학교에는 진학을 할 수 있을 것이란 말을 하고 그러나 서울대학교 문과대학의 사범대학에 진학할 것이란 나의 말을 이용하여 나에게 이런 저런 영향을 미칠 사람이 존재할 것이고 그 이유도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세계의 능력과 경쟁을 한다고 그런 것이고 그런데 사람들이 종교로서 말을 하는 하늘의 세계의 일과 이 세상의 일로서 비유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의 일이 겹쳐서 나타나니 당사자인 내가 조금은 피곤할 것이란 말을 하고 그렇지만 학교에 다니고 공부만 하는 것이니 그런 것에 관련 없이 내가 서울대학교 문과대학의 사범대학에는 진학을 할 수 있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란 말을 하니,,,

 

그 말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세계와 이 세상을 하는 사람도 있고 그 말을 바탕으로 사람으로서 이런 저런 기획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는데 결국 나와 다른 사람의 관계는 사람 대 사람의 관계이니 다수의 사람 대 나의 관계는 다수의 집단 폭력에 가까울 것이고 나를 상대로 범죄 행위를 할 때는 범죄 행위에 도취되어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다수의 집단 폭행과 같은 범죄 행위가 끝나고 나면 자신들의 행위에 놀라서, 즉 후회감 자괴감 등으로서, 자살할지 모르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말을 하니,,,어린 아이의 말이니 그냥 우습고 재미 있는 사람도 이고 귀신이나 마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의 세계의 소명 등으로 긴장하는 사람도 있고,,,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이 지금 병원 부근에 나와 더불어 있어도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즉 하늘에서 이곳 저곳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어도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마음의 문이 열린 사람만 볼 수 있고 볼 수 있는 사람만 볼 수 있고 내가 실제로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이 만든 환영을 보고 있거나 다른 사람이 성경에서 말을 하고 있는 빛의 개념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것의 결과를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이 심령관찰하고 그 결과를 환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고 있거나 다른 사람이 반딧불과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고 그 결과를 보고 있거나 햇빛이 아닌 점과 같은 빛이, 물론 그 틈을 이용하여 광채란 단어를 가르치는 사람도 있었고 그러니 광채란 이름을 가진 사람도 등장하지만,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이 나타나서 그 표시로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는 사실로는 동일한 것이지만 그런 것 자체가 사람이 알기 힘든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이해가 이어지기 보다는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시비가 걸리니, 신(Spirits as God or Angels)도 답답하고 나도 답답하고 다른 사람도 답답하고 그러면 전후 사정을 보고 판단을 하여 나의 말을 믿으면 될 것인데 전후 사정은 생각지도 않고 사람의 생각이나 말이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비 물질의 영의 존재인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의 존재론적은 모습은 생각지도 않고 어린 아이가 무엇을 어떻게 인지하는 가를 생각하지도 않고 아시아 또는 대한민국의 전통 관습 종교의 내용은 결코 생각하지도 않고 내가 어린 아이란 사실이나 동서양의 관점에서 아시아 또는 대한민국 또는 전통 관습 종교 등의 말만 하는 사람도 있고,,,결국 사람 대 사람의 관계가 문제인 셈이고,,,

 

그 병원의 이름이 무엇이었는가 하면???

 

그 당시 그 병원의 의사가  무엇인가를 연구자하고 할 때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이 그에 대한 사실을 알아서 필요한 지혜와 지식을 주면 내가 신(Spirits as God or Angels)과 교통하고 동행하는 중에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증거를 하는 것으로 말을 하면 의사는 의사대로 자신의 일을 하고 나는 나대로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말을 하는 것이 될 수가 있는데 사람의 지혜와 지식 대 신(Spirits as God or Angels)의 지혜와 지식의 대립 관계가 형성이 되고 그 결과가 다수의 사람들이 더불어 살고 있는 사회에서 향후의 의사의 진로 및 활동에도 문제가 되고 또한 병원 또는 관계자의 종교나 신앙심과 관련된 말로 인하여 나의 말이 문제가 되고 특히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말을 하는 사실로 인하여 이유도 없는, 복궐복의, 시비 꺼리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특히 신(Spirits as God or Angels)과 교통하고 동행하면서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말을 하는 사람도 신(Spirits as God or Angels)과 그 능력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고 신(Spirits as God or Angels)로부터 그 능력이 나타날 때 그런 현상으로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대한 말을 하는 경우이니 첩첩산중이란 말을 한  일이 있었다.

 

그런데 첩첩이란 말로서 두 명의 첩을 만들 기획을 연구하는 사람도 어딘가에 있었고 산중이란 말로서 그와 연관된 또 다른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어딘가에 있었다. 기획 연출하는 사람은 그냥 재미있는 장난인지 모르겠지만 기획 연출의 대상자의 입장에서는 인생이 시비에 걸린 일인데도 불감증에 걸린 모습이다,,,

 

그런데 그곳이 그런 사람들이 많은 병원이 아니었나 싶다.

내가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로서, 즉 어린 아이때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로서, 어린 아이 때부터 신(Spirits as God or Angels)에 관한 문제로 그곳에 있었다는 말을 만들면 그 말이 어떻게 이해가 될까?

 

to be continued,,

 

  

국가 한국

제작사 (주)두손드림 픽쳐스

수입사 -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감독; 이동현

출연; 안재욱   (최오성 역) / 이은주   (김영주 역) / 손종범   (정철 역) / 전무송   (최문도 역) / 송옥숙   (문혜자 역) / 신의영   (김태희 역) / 조혜경   (이미숙 역) / 유형관   (박주봉) / 정의갑   (황상원) / 이영숙   (문희 역) / 최성   (백구 역) / 엄춘배   (허달식) / 오윤홍   (김영자 역) / 윤덕선   (이강철 역) / 강산   (박노아 역) / 김연희   (두나 역)

 

각본; 이한

 

<하늘정원>은 남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여자 김영주, 그 곁에 문득 다가온 남자 최오성, 그들의 짧지만 행복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사랑 #-1

 

주변을 늘 환하게 만드는 영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다. 차가운 대지를 녹여주는 봄비 같은 그녀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한가지 있다. 그건 바로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

어릴 때의 상처 때문에 아픈 가슴으로 살아가는 오성. 직업이 의사인 탓에 늘 떠나보내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그는, 그 어떤 것에도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것에 익숙하다.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이들... 영주는 오성을 마음에 초대하고 오성은 설레는 마음으로 영주를 지켜보며 첫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영주의 비밀을 알게 된 오성. 또다시 찾아올 이별이 두려워 눈앞에 다가온 사랑을 애써 회피하는데...

 

사랑 #-2

 

하늘정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다. 꼬마 노아부터 나이 지긋한 노인 백구까지... 그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다. 자신에게는 아주 소중하지만, 타인에게는 웃음거리로 비춰질 이야기들... 그래서 그들은 서로에게 투정하고, 서로에게 비아냥거리며 지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들은 같은 이야기를 품게 된다. 하늘정원이 만든 이들의 추억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겨질 또 하나의 애틋함으로 발전하는데...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